본문 바로가기
Coffee Chemistry

Coffee Constituents by Adriana Farah (2012) [2]

by mjcafe 2025. 3. 24.

 

 

 2.4 INCIDENTAL COFFEE CONSTITUENTS

 

 2.4.1 Incidental nonvolatile compounds in coffee

  • 커피 생두는 추출액의 플레이버와 생리활성 모두에 있어 바람직하지 못할 수 있는 마이너 성분들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 대부분의 이 화합물들은 
        부적절한 수확, 
        주요 프로세싱 동안의 날씨 조건, 또는 
        부적합한 보관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미생물의 부산물들이다. 
  • 그런 부수적 화합물들의 예로는
        ochratoxin A (OTA)와 특정한 생화학적 아민류(biogenic amines)가 있다. 
  • 다른 마이너한 좋지 못한 화합물들, 특히 건강에 좋지 못한 것들은
       고온의 로스팅 온도에서 형성되는 아크릴아미드(acrylamide )와,
       다환성 방향족 탄화수소들(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이다.
  • 비록, 이러한 β-carbolines의 건강 효과들에 관하여 연구들이  결론에 이르지는 못하지만, 유익한 것으로 보인다. 
  •  이들 부수적 커피 성분들 각각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이어진다. 

 

2.4.1.1  Ochratoxin A 

 

  • 오크라톡신 A (OTA)는   
    ⇒ 아열대 기후 및 온대기후의 
        몇몇 Aspergillus and Penicillium species에 의해 만들어지는
        곰팡이 독소(mycotoxin)이다. 
    A. ochraceus 종에 포함되는 A. westerdijkiae가 그 주요 생산자이다. 
  • OTA
    그것의 7-carboxy group를 거쳐 펩티드 결합(a peptide bond)에 의해
         L-phenylalanine로 연결된 a dihydroisocoumarin moiety를 가지고 있다. 

 

 

  • OTA는 극소 레벨이라도 [6,7,148].
               teratogenic (기형발생),
               mutagenic (돌연변이유발), 
               carcinogenic (발암), 그리고
               immunosuppressive (면역억제) 효과들을 발휘하는
    강력한 신장세포독소 간세포독소(a potent nephrotoxin and hepatotoxin)이다.
  •  OTA에 오염된 음식을 소비하는 것은
         심각한 신장 손상(kidney damage)이 특징인 질환
            발칸 풍토성 신장병(Balkan endemic nephropathy)에 연관된다. 
  • 1993년 국제암연구기관(the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은 OTA를
    possibly carcinogenic for humans (i.e., Group 2B carcinogen)으로 분류했다[148,149].
  •  이 톡신은
    일반적으로 보통의 조리 온도에서 안정적이지만
    커피 로스팅의 고온에서는 견디지 못한다.
     그러므로, 미디엄-다크 로스트 커피들은 
        종자에서의 처음의 농도가 극히 높지 않는 한 보통 OTA에 오염되지 않는다. 
  • 커피에서의 OTA 파괴는   
    시간-의존적이며  온도-의존적인데 
    클로로제닉산류와 유사하게 the Arrhenius equation에 따라서
        1차적 반응역학(first-order reaction kinetics)을 따른다 [7].
    그러나, 다양한 로스팅 방법들과 정도들이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일부 커피들에서는 아직 OTA에 검출되기도 한다.
  • 사실, 유럽에서의 높은 커피 소비 때문에, 커피는 전체 OTA 섭취의 약 7%를 차지한다 [150]. 
  • Miraglia and Brera [151]는
    인간의 OTA 섭취의 1위가 시리얼(44%), 2위가 와인(10%) 그리고
    그 다음으로 커피가 9%를 차지한다고 추정했다 [121, 152]. 
  • Romani et al. [153]은 
    다양한 국가들에서 생산된 커피 생두 샘플 162가지를 분석하여
    106가지가 OTA에서 양성반응이었고, 농도는 48g/kg까지였음을 보고했다 [148]. 
  • 나아가, 배전된 커피내의 OTA는
    거의 100%가 일반적으로 채택되는 블루잉 방법들을 사용하여
         추출액 속으로 들어간다 [154, 155].
  • 세계보건기구(The World Health Organization)는
    OTA의 잠정적인 일일섭취허용량(provisional tolerable daily intake)을
         14 ng/kg body weight으로 정했다 [156].
  • 유럽식품과학위원회(Scientific Committee on Food of the European Commission)는
    훨씬 더 낮은 기준을 제시했다. 5 ng/kg body weight/day [157].

 

2.4.1.2  Biogenic amines 

 

  • Biogenic amines (생원성 아민류)
    식물, 미생물, 그리고 동물들의 보통의 대사 과정들에 참여하는
        저분자량을 가진
        aliphatic(지방족의), alicyclic(지환식의),  또는 heterocyclic(이종고리식의)
        유기염기(organic bases)이다.
  • Biogenic amines
    특정한 아미노산들의 탈카르복시화(decarboxylation)에 의해 만들어지며
    그들의 전구물질 다음에 이름이 붙는다.
    예를 들어, histamine (from histidine),
                        tyramine (from tyrosine), and
                        tryptamine (from tryptophan).
    그러나, Cadaverine과 putrescine은
                   처음 발견된 부패된 식재료 다음에 이름이 붙었고
    spermine과 spermidine은
        처음으로 분리되었던 정액(seminal fluids) 다음에 이름이 붙은 경우이다 [158, 159]
  • 육류와 생선에 biogenic amines의 고농도는 부패를 가리킨다.
  • 커피에서 biogenic amines
    발효적 과정들 동안에 아미노산들에 대한
        미생물들의 탈탄산효소들(microbial decarboxylases)의 작용으로부터 생긴다.
     이는 부적절한 보관이나
                저품질의 결함적 발효두들을 의미한다 [160].
  • 또한, 로스팅 동안에
    아미노산류의 탈카르복시화(decarboxylation of amino acids) 또는
    복합적 아민들의 가수분해(hydrolysis of conjugated amines)가 발생하여
        유리 생체 아민들의 함량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 커피 생두와 배전두에 대해 보고된 바이오제닉 아민들의 프로파일들과 레벨들은 문헌마다 크게 다르다.
    이는 아마 분석 방법들의 차이, 샘플의 원천과 미생물학적 품질의 차이, 로스팅 방법들의 차이 때문일 것이다. 

  • 일반적으로 커피 내의 주요한 생체 아민들은 (많은 순서대로)
    putrescine (푸트레신), spermidine (스퍼미딘), and spermine(스퍼민)이다 [Figure 2.8].  
         뒤의 두 가지는 첫 번째 것에서 생길 수 있다. 
  • 마이너 아민들로는 
    serotonin (세로토닌), agmatine (아그마틴), 
        cadaverine (카다베린), and tyramine (티라핀)이 파악되었다. 

 

 

  •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커피들의 총 생원성 아민 함량은
      0.46 mg/100g에서부터 검출불능한 량까지 다양하다 [8, 161-164]. 
  • 추출액과 인스턴트 커피의 아민 함량은
      생두와 분쇄커피 사이의 중간 정도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158].
  • 생원성 아민들의 생리적 효과들은 다양하지만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고 있다.
    Histidine (히스티딘)과 tyramine (티라민)이 가장 유독한데(특히 히스티딘)
         혈압상승, 심한 두통(특히 티라민)에 연관된다 ;
  • 그러나, 커피의 주요 생체아민들의 생리효과들은 분명하지 않다 [165].
  • Putrescine, cadaverine, 그리고 tyramine이 다량 투여시에서만 유독하다.
      이 화합물들은 쥐 실험에서 [166]
      상당히 낮은 경구 독성(oral toxicity)을 보인 반면 (2000mg/kg body weight),
      spermine and spermidine은 600 mg/kg weight의 급성경구독성(acute oral toxicity)으로
           약간 더 많은 독성을 보였다.
  • 그러나, 사람에 있어서의 이 화합물들의 유독성은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 
  • putrescine and cadaverine의 소비는 
      intestine 내에서 그것을 분해하는 효소들을 억제함으로써
           histamine의 흡수(uptake)와 수송(transport)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 이 화합물들에 대한 개인적 민감도는 상당히 다르며 여러 반응들을 유발한다 [165]. 

 

 

2.4.1.3  β-carbolines 

 

  • Norharman (노르하만)과 harman (하만) (Figure 2.9)
    많은 열처리되는 음식에서 발견되는
        2가지 헤테로사이클릭 베타-카르볼린 알카로이드들이다.
                 (heterocyclic  β-carboline alkaloids) 

 

 

  • 이들은 커피 로스팅 동안에
    인돌에틸아민들(indolethylamines) (ι-tryptophan으로서) 그리고
         카르보닐 화합물들(carbonylic compounds) (예, acetaldehyde 또는 formaldehyde)의
            Pictet–Spengler condensation (피쳇-슈펭글러 응축)과
         이어서 산화와 탈카르복시화(oxidation and decarboxylation)를 통하여 만들어진다.
    이들의 형성은 온도와 로스팅 시간에 종속적이다 [167, 168].
  • 인간의 신체는 
    생체 아민들로, 자연적으로 어떤 베타-카르볼린들(β-carbolines)를 만들어내는데,
    신경전달물질들(neurotransmitters)을 조절하는
        모노아민 산화효소 억제제(monoamine oxidase inhibitors)로서 자주 작용한다 [169]. 
  • 그러나 인체에서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베타-카르볼린들은
    외생적 β-carbolines과는 다르며
    norharman과 harman과 같은 exogenous carbolines의 레귤러 섭취가
       건강이 유익한지 해로운지에 관해 연구 결과들도 결론적이지 않다. 
  • Herraiz and Chaparro [169]은
    ready-to-drink coffee로부터 분리되어진 β-carbolines가
        모노아민 산화효소(monoamine oxidase)의
        경쟁적 및 가역적 억제제(competitive and reversible inhibitors)였다고 보고했다.
  • 커피에 의한 모노아민 옥시다아제 효소들의 억제는
     파킨슨 병의 예방을 포함하여

        신경자극 효과들(neuroactive effects)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도 있다.
  • Harman의 또 다른 효과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
    🔹 쥐에서의 항우울 및 항불안 작용(antidepressant and antianxiety actions) ;
    🔹 H9 임파세포 복제의 억제( inhibition of H9 lymphocyte cells replication)에 의한

         혈관이완작용 및 항-에이즈 바이러스 작용(vasorelaxant and anti-HIV-1 activity) ;
    🔹 쥐에서에 단순신경병통증(mononeuropathic pain)과
        모르핀-의존적 쥐에서의 
        낼럭손-촉진 금단증상(naloxone-precipitated withdrawal syndrome)에 대한 가능한 유익한 효과들; 그리고
    🔹
    분리해낸 사람의 랑게르한스섬(腺)으로부터의 인슐린 분비(insulin secretion)의 자극.
  • 한편, comutagenicity (공통돌연변이 효과),
            in vivo genotoxicity (생체내 유전독성), 그리고
            involvement in addictions (중독몰입)과 같은
            바람직하지 못한 효과들도 제시된 바 있다 [148,167,168,170].

  • 커피 추출액 속의 전형적인 β-carbolines의농도는 4~20g/100mL에 이른다.
    따라서, 커피는 흡연 이외에 가장 중요한 harman과 norharman의 외생적 원천이다 [169,171].
  • 추출액 속의 norharman 함량은
    보통 harman의 함량보다 더 높고
    두 가지 모두 커피의 종, 커피 준비 방법들에 따라 다르다. 
  • 로스팅 정도는 최종적인 β–carbolines 함량에는 강하게 영향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39].
  • Alves et al. [170]은
    레귤러 아라비카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액에서 
         norharman의 경우 약 14g/100mL 그리고
         harman의 경우 약 5g/100mL을 검출하였다.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종들이 모두 함유된) 상업용 블렌드들로 준비된 추출액에서 그 함량은
         norharman의 경우 14~34g/100mL,

         harman의 경우 5~15g/100mL으로 더 높았다.
    모카팟과 에스프레소 커피들로 준비된 이탈리안 커피는
        필터 커피 및 프레스 팟 커피들보다 더 많은 β–carbolines를 함유했다. 

 

2.4.1.4  Acrylamide 

 

  • 조리되는 음식에서의 아크릴아미드의 형성 메커니즘은 
    비록 완전히 해명되지는 않았지만,
    sugar-asparagine adduct(부가생성물)인 N-glycosyl-asparagine에 의한

        다량의 아크릴아미드의 생성은
    Maillard reaction이 아크릴아미드의 주요 원천임을 제시한다 [172].
  • 또 다른 가능한 경로들에는
    환원당(reducing sugars) 부재 시에 가열하는 동안
        asparagine이 탈카르복시화(decarboxylation)되어
        3-aminopropionamide으로 되는 것 [173]
    직접적 중간물질(direct intermediate)로서 Strecker aldehyde와의

         asparagine의 Strecker reaction [174]. 

  • Acrylamide
    ■ 실험용 설치류에게 있어 발암물질이며(carcinogenic)
    국제암연구기관에 의해서는  a probable carcinogen to humans으로 설명되어져 있다 [175].
  • Acrylamide에 노출은
    사람과 동물들에게 있어 신경계를 손상시킬 수도 있다 [176, 177]

 

 

  • 아크릴아미드의 일일 식이섭취 공헌은  커피소비국들에서 높다.
  • Granby and Fagt [178]은
    Denmark의 커피로부터의 아크릴아미드 일일섭취량 평균을
        35-45세 남성의 경우 10 μg/day, 
                     여성의 경우  9 μg/day로 추정한 바 있다.
  • 아크릴아미드 섭취에 관한 영양섭생의 효과에 관한 연구들에 따르면
    커피는 덴마크의 경우 총 아크릴아미드 노출의 약 20%에 기여하며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경우는 30%
                   스위스의 경우는 36%에 기여한다.
    이런 결과들은 커피가 아크릴아미드 섭취의 중요한 공헌자이며
        특히 1인당 커피 소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북유럽국가들에서 그렇다는 것을 가리킨다 [148, 149).

  • 커피의 아크릴아미드 함량은 블렌드와 로스팅 정도에 따라 다르다.
    C. arabica 보다 C. canephora에서 더 높은 경향이 있으며
    약배전에서 최대값에 도달하고 로스팅이 더 길어질수록 감소한다.  
  • 이 결과는 early Maillard reaction 동안의 형성이라는 가설과 일치적이다. 
  • Granby and Fagt [178]는
    medium roasted coffee에서 아크릴아미드 1 μg/100g를
         dark roasted coffee에서 0.5 μg/100를 보고했다. 
  • Alves et al. [180]의 연구에서는
    에스프레소 커피에서 아크릴아미드의 80%~99%가 추출되며
        평균 농도는 아라비카 커피의 경우에는 3.9 μg/100 mL, 
                          로부스타 커피의 경우에는 7.7 μg/100 mL였다.
    상업용 블렌드들로 마련된 에스프레소들에서는 평균 레벨이 4.2 μg/100 mL이었다. 
  • Granby and Fagt [178]의 연구에서는
    25가지 커피 샘플들에서 비슷한 아크릴아미드 농도들이 발견되었는데
    전기 커피 메이커의 경우에는 0.8 μg/100 mL이었고
        프렌치 프레스의 경우에는 0.9 μg/100 mL이었다.
    인스턴트 커피들의 경우에도 비슷한 량이 나타났다. 

 

2.4.1.5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 PAHs (다환성 방향족 탄화수소들) (Figure 2.11)은
      매우 높은 로스팅 온도들에서 형성되는
         두 개 이상의 방향족 축합링들(fused aromatic rings)을 가진
         대군의 잠재적 발암성 유기화합물들이다.
           (a large group of potentially carcinogenic organic compounds).  

 

 

  • PAHs 중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는 것은 ➡ 벤조피렌(benzo[a ]pyrene).
  • 벤조피렌이 ➡ 발암잠재력이 가장 높다.
  • 커피의 클로로제닉산류가
    ⇒ 벤조피렌의 형성과 그것의 발암적 대사물질들의 돌연변이유발성(mutagenicity) 모두를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79, 184]
    220ºC 이상에서 커피 콩 내의
           phenanthrene (페난쓰렌),
           anthracene (안쓰라센), 그리고
           benzo[a]anthracene (벤조 안쓰라센)의 형성이 관찰되었고
    pyrene (피렌)과
        chrysene (크리센)의 형성에는 260ºC 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관찰되었다 [148].
  •  PAHs의 농도들은 주로 로스팅 정도에 의존하지만,
     아크릴아미드와 달리, 이들은 로스팅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다크 로스트에서 더욱 보편적으로 검출된다 [22, 127, 185]. 

  • 다른 요인들도 커피 내의 PAHs 레벨들에 영향을 미친다.
       ■ 원재료의 오염.
       ■ 로스팅 방법들.
  • Kayali-Sayadi et al. [186]는
    여러 타입들의 원재료들로 마련된 추출액들을 비교하는 연구에서
    torrefacto seeds (roasted in the presence of sugar)로부터 추출된 추출액에서
        PAH 농도가 가장 높았다 (2.9 ng/L).
  • 또한, slow roasting이
    아크릴아미드와 마찬가지로, 더 낮은 PAH 농도들을 내는 경향이 있다 [181].
  • 다행스럽게도 PAHs의 중-저 가용성(35%) 이
    로스트된 분쇄커피들에서 발견된 것보다는
    더 낮은 음료 농도들을 초래하였다 [22, 148, 185]. 
  • 예를 들어, Hietaniemi et al. [187]는
    로스트된 분쇄커피 샘플에서의 높은 PAH 레벨들 (약 100–200 μg/kg)을 보고했지만
    마련된 음료에서는 이 화합물들 검출되지 않았다 [148].
  • 그러나, 이 화합물들을 더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방법들(비여과식 또는 에스프레소 커피)로
    마련되는 커피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더 높은 PAH 레벨들의 가능성을 인식하여야 한다. 

 

 

2.4.1.6  Pesticide residues 

 

  • 농약(살충제)들은
    다른 화학적 그룹들에 속하는 많은 화학 물질들로 이뤄져 있다. 
    많은 농약(살충제)들 또는 그들의 대사물질들은 인간에게 유독하다 ;
    그러므로, 그것들의 잔류물은 음식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 음식과 물에서의 농약들의 법정 최대 잔유 레벨이
    소비자를 보호하고 환경에서의 농약 레벨들을 규제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정해져 왔다.  
  • FDA는
       ■ 미국 내 농약 잔류물의 존재와 량을 모니터하는데
        1990년대에 한 서베이를 시행한 바 있다.
            21개 주요 수출 국가들로부터 수거된 60가지의 커피 생두 샘플들로
        이 샘플들은 organochlorine/organophosphorus,

                              N-methyl carbamate, 그리고
                              benomyl 그룹 잔류물들에 대해 분석되었다 ;
        샘플들의 7%가 chlorpyrifos과

                                   pirimiphos-methyl로 오염되었었다 [148]. 

  • Cetinkaya et al. [188]은
      11개 국가들의 19가지 커피 샘플들을 분석했다.
      2개 샘플 이외에 잔류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생두에서 발견된 농약은 독일의 허용치 보다 상당히 더 낮은 수준이었다.
      잔류물들은 로스팅 과정 동안에 86%-100%의 분해율로 중요하지 않은 량들로 줄어들었다.
  • 한편, 잎에 살충제 이미다크로프리드( insecticide imidacloprid)를 5회 살포한 커피 나무들에서 나온
             생두, 로스트된 커피, 인스턴트 커피 샘플들은
             이 물질의 잔류물을 함유하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126, 189].
  • 이런 발견사항들은, 로스팅 후의 커피 속의 농약 잔류량은
        걱정할 문제가 아니며
        그 활성물질(active substance)의 고온에 대한 안정성, 그리고
            가용성, 로스팅 조건, 커피 종과 같은 요인들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 요인들은, 특히 열안정성(불내열성, thermolability)은,
            커피 나무에 사용할 농약의 선택 시에 고려되어져야 할 것이다. 

 

 

 2.4.2 Incidental volatile compounds in coffee

  • 커피 내의 부수적인 휘발성 화합물들
    고품질의 생두나 배전두에서는 전형적으로 발견되지 않는 것들이다.
  • 이것들은
    다른 관능적 냄새들(예, 바닐라 또는 아몬드 플레이버)을 부과하기 위해
        생두 또는 배전두에 추가되어질 수 있으며
    사우어 빈(산화콩)과 흑두(overmature)와 같은 저품질의 결점두들에 존재한다.
  • 결점두들에서 검출되는 것들은 종종
        coffee berry borer (Hypothenemus hampei)와 같은 해충들의 감염이나
       
    미생물 발효 (microbial fermentation), 
        
    보관 중에 마대자루 그리고 그와 비슷한 물체들과의 접촉의 결과이다.
  • 커피는 
    천연의 커피 아로마를 간섭할 수도 있는 냄새들로부터 떨어진
         건조하고, 바람이 잘 통하며, 해충이 없는 장소들에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musty 플레이버를 얻기 위해 몬순풍에 정교하게 노출시키는 monsooned coffees의 경우가 아니라면). 
  • 많은 과학자들이 커피 내의 불쾌한 안 좋은 플레이버(off-flavors)의 원인이 되는   화합물들을 조사하여 왔다.    
  • 습한 브라질 플랜테이션들에서 보편적인 Rio off-flavor를 나타내는 생두들에서 식별되어 온 것들 [190-192].
        2-methyl-isobutanol,
        2,4,6-tricloroanisol,
        geosmin and
        the pyrazines 2-methoxy-3-isopropylpyrazine and
        2-metyoxy-3-isobutylpyrazine
  • Toci et al. [9, 193]
    여러 브라질 생산자들로부터 재배된 건강한 생두들과 결점두들에 관한 연구에서
        결점두들에서만 발견된 화합물들
       
    hexanoic acid;
         2,3,5-trimethylpyrazine;
         2,3,5,6-tetramethylpyrazine;
         benzaldehyde;
         ■ butyrolactone (sour seeds);
         ■
    2-methylpyrazine (black-immature seeds);
         ■
    2-furylmethanol acetate (black-immature seeds);
         ■
    2-pentyl-furane;
         ■
    2-octenal; and
         ■
    3-octen-2-one. 
  • 커피 내의 부수적인 휘발성 화합물들
          pyrazine;
          2,3,5-trimethyl-6-ethyl-pyrazine (immature seeds and others);
          3,5-dimethyl-2-butylpyrazine; isoamyl-6-methylpyrazine (sour);
         
    3-methyl-2-butylpyrazine (sour);
         
    2,3 butanediol meso ; 
         
    4-ethylguaiacol; 
         
    isopropyl p-cresol sulfide; 
         
    3-methylpiperidine (black); 
         
    2-pentyl-piperidine (black);
         
    2-pentyl-furan (black); 
         
    3,7-dimethyl-1,6-octadienol (β-linalool) (sour); and
         
    3-ethyl-2-methyl-1,3-hexadiene.
  • 피라진류(Pyrazines)
    결점두들에서 공통적이며
        불쾌한(objectionable) 플레이버들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  
  • 커피의 이취(off-flavors)에 연관되는 화합물들 가운데 몇 가지는
    발효산화 과정들에 전형적인 것들이다. 예를 들어,
         
    butyrolactones (부틸로락톤즈)는 곰팡이(mold)에 의해 만들어진다 ;
         
    2-pentyl-furan은 Bacillus 속의 박테리아에 의해 발효 과정 동안에 형성된다 ;
         
    aldehydes와 ketons가 발효산화 과정들 동안에 만들어진다;
         
    일부 휘발성 산류들이 발효에 의해 만들어진다 ; 그리고
         
    3-ethyl-2-methyl-1,3-hexadiene과 같은 어떤 탄화수소류(hydrocarbons)는 지질 산화에서 파생된다.
  • 이 화합물들의 일부는 생두와 배전두 커피의 품질을 모니터하기 위해
                                    특정 결점두들에 대한 표시로서 사용되어질 수 있다. 
  • 어떤 휘발성 화합물들은
           저농도에서는 좋은 아로마를 내지만
           고농도에서는 견디기 어려운 냄새를 내는 것도 있다.
  • Toci and Farah [107]는 이것은 결점두들에 있는 소수의 화합물들의 경우이며
                                                  복잡한 이슈이고 더욱 연구할 부분이라고 했다.

  • 또 다른 커피의 부수적인 휘발성 화합물은 ➡ 푸란(Furan).
      4개의 탄소 원자들과 1개의 산소 원자를 가진
         5원자의 발향성 고리로 이루어져 있는(a five-membered aromatic ring)
         헤테로사이클릭 유기 화합물이다.  
  • Furan
    여러 종들의 실험동물들의 다중의 조직들에서의
        악성 종양(malignant tumor) 형성의 증거에 기반한 사람의 발암물질인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 Furan 유도적 발암에 대한 현재의 가설은
    세포 복제(cell replication)를 자극하는
        반응 및 세포독성적 중간물질(a reactive and cytotoxic intermediate)에 대한
        cytochrome P450의 대사활성화(metabolic activation)인데,
        이는 종양 유도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194].
    그 가상적 반응 대사물질(reactive metabolite)은
         cis-2-butene-1,4-dial이며,
         Chen et al. 은 a furan metabolite로 최근에 특징지어졌다. [194]. 
  • Furan
    아미노산류,
        단순 탄수화물(simple carbohydrates), 그리고
        지방산류(fatty acids)의 열분해(pyrolysis)에 의해 커피 로스팅 동안에 형성되어질 수 있다.

  • 13C-labeled sugars and amino acids를 사용하는 모델 시스템들이
    어떤 아미노산들(예, serine and cysteine)은 분해되어
        acetaldehyde와 glycolaldehyde를 만드는데
    이들은 cyclization과 dehydration steps 후에 furan을 만드는
                   aldol condensation을 겪을 수 있다.
  • 어떤 아미노산들 (예, aspartic acid, threonine, and -alanine)은
    acetaldehyde만 만들며
    따라서 furan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glycolaldehyde의 원천으로서 sugars를 필요로 한다.

  • Monosaccharides (단당류)도 역시 분해(degradation)를 겪으면서
    acetaldehydeglycolaldehyde 두 가지 모두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그러나, 13C-labeling 연구 결과
         6탄당의 분해(degradation of hexoses)가 주로
         the parent furan을 만드는 알도테트로스 파생물질(aldotetrose derivatives)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질 과산화(lipid peroxidation)의 분해산물인 4-hydroxy-2-butenal이
        고도불포화지방산(polyunsaturated fatty acids)으로부터
        유래되는 furan의 전구물질로 제안되었다 [195].
  • Arisseto et al. [196]은 
    로스트된 커피에서의 푸란 함량 91–585g/100g이 보고되었는데
    카네포라 종과 다크 로스트 커피의 경우에 더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추출된 커피들의 함량은 1미만에서부터 28.8㎍/100g까지 달랐다.
  • Altaki et al. [197]은
    레귤러 커피, 디카페인 커피, 인스턴트 커피, 상업용 팩화된 캡슐 커피로 준비된 추출액들의 furan을 측정.
    furan 형성에 대한 로스팅 조건(온도, 시간)의 효과도 연구.
    저온 장시간(140℃ and 20 minutes)이 최종 furan 함량을 감소시켰고
        보통의 높은 온도(200 ℃–220 ℃ for 10–15 minutes)에서 고농도가 나타났다.
            (아크릴아미드와 PAH와 유사하게).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준비된 레귤러 추출액에서의 Furan 농도는 4.3–14.6 ㎍/100mL으로
        홈 드립 커피 메이커의 경우(2–7.8 ㎍ /100 mL) 보다 높았다.
    반면, 홈드립커피 메이커로 준비된 디카페인 커피 추출액은
        레귤러 커피에서 얻어진 것과 비슷하게 1.4–6.5 ㎍ /100 mL의 농도를 나타냈다.
    인스턴트 커피 추출액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1.2–3.5 ㎍/100 mL)가 발견된 반면,
        상업용 팩 커피 캡슐들이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다 (11.7–24.4 ㎍/100 mL).
            (밀봉포장들이 커피가 로스트되고 분쇄된 후에 furan 분자들의 발산을 막기 때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커피 소비를 통한 furan의 일일섭취는
            0.03–0.38 ㎍/kg body weight로 추정되었는데,
            이는 furan 섭취의 최대 허용량(2 ㎍ / kg body weight) 보다 작은 것이다. 

 

 2.5 CONCLUDING REMARKS

  • 커피는 추출액의 플레이버와 생리활성도에 공헌하는 많은 화합물들을 가지고 있다. 
  • 복잡한 반응들이 고온에서의 로스팅 동안에 일어나며 커피의 화학적 조성들을 상당히 변화시키고,
    일부 유익한 화합물들이 분해되고 어떤 것들은 만들어진다. 
  • 로스팅 동안에 소량의 유해한 화합물들도 만들어진다 ; 그러나, 유익한 화합물들이 지배적인 것으로 보인다.
  • 기능적인 건강한 커피를 얻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생두를 light-medium에서 dark-medium 색도로 로스트되는 커피로 시작하여,
    low ~ medium 온도에서 로스트되는 것까지
    커피 생산의 모든 측면들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 Medium-roast coffees는 다른 식품들에 비해 비교적 높은 항산화 화합물들을 가지고 있으며
                                          상당한 량의 niacin, 저-함량의 acrylamide,이 있으며
                                          전형적으로 PAHs는 없다.
  •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 효과에 민감한 사람들과
                             2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는 추가적인 수단으로 커피를 이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바람직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