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야생커피종 (코페아 브레비피스, 콘젠시스, 스테노필라)의 잠재적 음료품질과 작물 이용의 고려사항
Abstract
배경: 알려진 130가지의 커피(Coffea) 種 중에서 음료 품질에 대해 적절하게 평가된 種은 매우 적다. 야생 커피 종의 다양성은 특히 기후 변화에 따른 커피 부문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에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과제는 현재와 미래의 변화하는 기후 조건과 플레이버에 대한 소비자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농경적 기준을 충족하는 커피 작물을 찾는 것이다. 우리는 4개의 독립적인 센서리 패널을 통해 3種의 야생 커피 종의 센서리 특성과 문헌 고찰을 기반으로 이러한 야생 종의 주요 환경/농업적 요구 사항을 평가했다.
결과: Coffea congensis와 C. stenophylla는 C. arabica와 C. canephora에 비해 볶지 않은 씨앗 무게가 낮은 반면, C. brevipes는 가장 크다. 센서리 분석 결과, 종 간의 주요 차이점은 fruitiness 속성이었다. Coffea stenophylla는 fruitiness가 가장 많은 야생 종이었고, 아라비카와 유사한 커피로 여겨졌다. C. stenophylla의 플레이버 프로파일 범위는 herb-like, vegetal, floral 그리고 fruit를 포함한다. C. brevipes는 어떤 면에서 C. stenophylla와 비슷하다. C. congensis에 대한 의견은 모순되었고, 여러 심사위원은 이 종들로부터 만들어진 음료의 경우에 산업표준 커피 플레이버 휠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결론: 세 가지 야생 종은 상업화에 필요한 센서리 품질을 갖추고 있다.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C. stenophylla는 특히 아라비카 지역보다 더 따뜻한 기후에서 농업적 잠재력이 있다. Coffea brevipes와 C. congensis는 C. canephora와 쉽게 교배되어 다양한 기후 및 농업적 조건에 적응할 수 있는 種間 雜種을 형성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INTRODUCTION
- 커피의 세계 시장은 연간 2,000억 달러로 추산되며, 수출 시장은 이 가치의 75%를 차지한다 (https://www.ico.org). 글로벌 생산은 아라비카 (Coffea arabica), 로부스타 (C. canephora), 리베리카 (C. liberica)의 세 가지 종을 기반으로 하며, 각각 시장의 약 60%, 약 40%, <1%를 차지한다 (https://www.ico.org).
- 상업 부문에는 두 가지 주요 요소가 있다: 상품(commodity)과 특품(speciality)이다; 前者가 시장을 지배하고 後者가 약 10%를 차지하지만. 이 수치는 정량화하기 어렵다 [1].
- ‘specialty’란 특히 물리적 품질과 플레이버 (감각적 특성)에 대한 엄격한 기준에 따라 결정되는 고품질의 커피를 말한다 (https://sca.coffee/research/protocols-best-practices).
- 스페셜티 커피는 일반적으로 유전(재배품종 또는 원산 지), 기후, 수확 및 수확후 가공의 특징이 결합되어 독특한 플레이버 프로필과 연결된다.
- 오늘날 커피의 센서리 품질을 판단하는데 사용되는 기준은 최근 수십 년 동안에도 극적으로 바뀌었다.
- 심사위원은 이제
미묘한 플레이버 노트를 감지하고,
커피를 특정 범주들로 분류하고 (예: https://allianceforcoffeeexcellence.org/),
질 좋은 수준의 품질 및 헤도닉 평가를 제공하도록 훈련된다. - 스페셜티 시장의 역동성은 소비자 선호도가 변화함에 따라 신제품, 새로운 재배품종(cultivars) (종종 ‘varieties’ 또는 ‘varietals’라고 함) 및 가공 방법의 개발[2]을 필요로 한다.
- 더 최근의 발전은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라비카와 로부스타가 아닌 대체 커피 종을 사용하는 것이다 [3].
- 알려진 130 가지의 커피(Coffea) 種 [4] 중에서, 음료 품질에 대해 적절하게 평가된 종은 매우 적다 [3].
- 스페셜티 분야의 요구 사항 외에도, 야생 커피 종의 다양성은 특히 기후변화 하에서 커피 분야 전체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에 중요한 것으로 간주된다 [3,5].
- 과제는 플레이버에 대한 소비자 요구사항 뿐만 아니라, 현재와 예상되는, 변화된 기후조건[6,7]에서의 농업경제 및 생존가능성 기준을 충족하는 커피 작물을 찾는 것이다.
- 아라비카, 로부스타, 리베리카 외에도
C. congensis (콩고 커피), C. eugenioides, C. racemosa, C. zanguebariae (잔지바르 또는 Ibo 커피) 등
매우 소규모로 재배되는 다른 커피 종이 있다 [8]. - Coffea eugenioides는
Nandi coffee (대부분 케냐에서)로도 알려져 있으며,
동아프리카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 지역의 여러 국가가 원산지이다 [9] (https://apps.kew.org/wcsp/).
뛰어난 센서리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5],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서 고가의 틈새 커피로 판매된다;
뛰어난 단맛, 낮은 애씨더티 (일부 음용자가 선호) 및 fruit-driven 컵 프로필 (https://medium.com/@szhu_coffee/this-is-not-coffee-3efec0d355ea ; 및 해당 링크)과
낮은 카페인 함량으로 유명하다 [10.11]. - 현재 이 커피의 재배는 매우 작은 커피콩과 극도로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수익성을 위해서는 높은 가격을 필요로 하지만, 케냐와 콜롬비아의 작은 지역에 국한되어 있다.
- Coffea racemosa는
모잠비크, 짐바브웨,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원산지인 종이다 [8,9]. - Guerreiro Filho [13]가 인용한 Hallé & Faria [12]는 모잠비크에서 현지 소비를 위해 소규모로 C. racemosa를 재배하는 것을 관찰했다.
-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소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 https://www.racemosa.coffee/ ).
- 이 종은 나무 한 그루 당 적은 수의 작은 씨앗을 생산하므로 더 광범위하게 재배할 수 없다 [8.12].
- Chevalier [14]는 C. racemosa에서 얻은 음료가 아라비카와 동등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Guerreiro Filho [13]는 C. racemosa의 품질이 아라비카보다 떨어진다고 말한
Alcides Carvhalho와의 구두 의사소통을 인용했다. - 최근의 커핑 보고서에 따르면, 이 종은 매우 특유하고 특이한 플레이버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 [8].
- Coffea zanguebariae는
탄자니아 남부, 짐바브웨 북부, 모잠비크 북부의 토착종이다 [8]. - 현재 모잠비크 북부 본토와 이보(Ibo) 섬 및 키림바스 (Quirimbas) 섬에서
Ibo coffee로 소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8]. - 18세기와 19세기에 잔지바르 섬(Zanzibar Island)에서 (Zanzibar coffee로) 재배된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오늘날 그곳에서 재배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8]. - 컵 프로파일은 C. racemosa와 비슷하지만 콩(씨앗 크기)이 더 크고 수확량이 더 높다 [8].
- 야생 커피 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최소한 일부라도 보존하기 위해, 여러 국가에 현장 커피 컬렉션이 있다 [15].
- 레위니옹 섬(Reunion Island)에 있는 The Coffea Biological Resources Center (BRC Coffea)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국가 농업 연구 센터들과 국제 기관의 참여 또는 지원을 받아 아프리카(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기니, 케냐, 중앙아프리카 공화국(CAR), 콩고 공화국, 탄자니아)에서 수행한 수많은 탐사와 캠페인의 결과이다.
현재까지 BRC Coffea 컬렉션에는 35종의 코페아 종이 보관되어 있다 [16]
(https://florilege.arcad-project.org/fr/crb/coffea). - 카메룬에서 공급된 種이 포함된 BRC 코페아의 유전자원 덕분에 여기에 보고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었다.
- 다른 고려 사항(위 참조)을 제외하고, 새로운 커피 작물 종을 가치 있게 평가하기 위한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그램에 착수하기 전에 육종가와 농학자는 학계와 민간 부문 이해 관계자가 검증한 감각적 품질을 아는 것이 필수적이며, 가급적이면 통계적 테스트를 추가해야 한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i) 불완전하게 알려진 두 가지 소규모 커피 작물 종인 C. congensis와 C. stenophylla (그림 1)와 함께
C. brevipes에 대한 최초의 감각적 평가를 제공.
(ii) 세 가지 종의 씨앗(즉, 볶지 않은 커피콩)의 물리적 특성을 평가한다. 기본 농경 정보도 제공. -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문헌 고찰, 상세한 센서리 분석 및 주요 씨앗 특성 측정을 사용했다.
- 센서리 분석은 커피 산업 배경이 다른 17명의 전문가 패널을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MATERIALS AND METHODS
Literature review
- 19세기부터 현재까지 독일어, 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로 출판된 논문들을 기반으로 한 문헌 고찰이 수행되었다.
- 우리는 문헌 고찰에서 이러한 이 논문들의 본질을 포착하고자 했다.
Sample origin
- 3가지 야생종 (C. brevipes, C. congensis 및 C. stenophylla) 측정에 사용된 샘플은
2020년 10월에 레위니옹 섬(인도양)에 위치한 Coffea Biological Resources Center (BRC Coffea)에서 수집되었다. - 레위니옹 섬 컬렉션에 보존되어 이 연구에 사용된
C. brevipes 유전자형은 카메룬山 근처의 서부 카메룬에서 왔다 [17]. - C. stenophylla 유전자형은 Ivory Coast (코트디부아르)에서 왔고,
C. congensis 유전자형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왔다. - BRC Coffea 컬렉션에서 본 연구에 사용된 나무는 각각의 원산지 기후보다 시원한 열대기후의 화산 토양에서 자라지만, 커피 재배에 적합한 열대기후이다.
- 커피 나무들은 해발 380m의 Grevillea sp. 아래 그늘에서 재배되었다.
- 현장은 연평균 기온 범위가 22.4~23°C이고, 연 강수량 범위는 1,180~1,625mm이다.
- 현장은 점적 관개(drip irrigation)로 보완된다.
- 감각 잠재력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한 세 종의 샘플은 여러 유전자형으로 구성되었다:
집계된
C. stenophylla 샘플은 10개의 유전자형들로 구성되었고,
C. brevipes 샘플은 18개의 유전자형들로 구성되었으며,
C. congensis는 9개의 유전자형들로 구성되었다. - 별도의 센서리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평가한
C. brevipes의 추가 샘플 (아래의 ‘Sensory Analysis (cupping)’ 참조)은
야생 공급원에 가까운 카메룬 서부의 마을 생산 현장에서 직접 얻었다.
이 샘플은 메인 분석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Processing of samples
- 3가지 야생종(Supplemental S1) 각각의 샘플은 동일한 post-harvest 프로토콜을 거쳤다.
- 막 익은 커피 열매(‘cherries’ 또는 ‘cherry’)를 오전에 수확하고 (종당 3~4kg의 커피 체리) 가공 공장으로 운반한 다음, 오후에 wet processing method (depulping, fermentation and drying)으로 직접 가공하여 약 500g의 생두(수분 11%)를 얻었다.
- 발효 과정은 세 단계로 나뉜다 :
점액질만 있는 ‘dry’ fermentation (24 h),
씨앗을 덮을 정도로 물을 첨가하여 침용(maceration) (15 h),
마지막으로 이 단계에서 물을 세 번 바꿔서 워싱 (11 h). - 겉보기에 결함이 있는 원두는 폐기하여 센서리 분석을 위한 최종 생두 배치를 얻었다.
- 두 종을 대조군으로 사용했다.
- C. arabica(아라비카) 샘플 두 개와 C. canephora(로부스타) 샘플 한 개는 상업적 공급원(프랑스 커피 회사인 Cafés Bibal)에서 구입했다 (Supplemental S1).
- 각각은 각 원산지에 맞는 수확 및 수확 후 공정을 거쳤다 (아래 참조).
- 본 연구에서는 종 별칭 다음에 첫 번째 지리적 원산지를 붙여 명명했다.
(i) Arabica ‘Ethiopia’ (공급업체가 ‘Ethiopia Moka Sidamo G2’라고 부르는 생두; kg당 €3.52; wet process);
(ii) Arabica ‘Brazil’ (공급업체가 ‘Santos Sul de Minas’라고 부르는 생두; kg당 €2.52; dry process);
(iii) Robusta ‘Indonesia’ (공급업체가 ‘Robusta Indonesia Flores natural’이라고 부르는 생두; kg당 €2.72; dry process). - Arabica ‘Ethiopia’는 고품질의 스페셜티 커피이다.
- Arabica ‘Brazil’은 상품 수준(https://ico.org/ ) 아라비카로 구매되었으며,
생산자가 내추럴 프로세싱(sun dried) 했다.
즉, 수확한 체리를 파티오 포장구역(patio pavements)에 직접 펴서 수분 함량이 약 11~12%가 될 때까지 햇볕에 말렸다. 이 커피는 너무 일찍 수확하거나 최적이 아닌 농업 조건(가뭄, 영양 등)으로 인해 익지 않은 원두인 ‘Quakers’의 비율이 높다 (20% 이상). 이 결함은 주로 로스팅 후에 나타난다. 이 결함 있는 원두는 센서리 평가 및 밀도 측정을 위해 제거되었다. - Robusta ‘Indonesia’는 표준 로부스타 가격(https://ico.org/)보다 20% 더 높은 프리미엄이 있는 양질의 로부스타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Seed weight and morphology
- 각 샘플에 대해 우리는 씨앗(수분함량 11%의 볶지 않은 커피콩)의 물리적 특성을 평가했다.
- 우리는 건강한 그린 콩 100개의 질량을 측정했다 (W100).
- 그린 빈들의 면적(in ㎠)과 원형도(circularity) (값 1은 완벽한 원과 같음)는 이미지 분석(소프트웨어 ImageJ/Fiji)을 통해 측정했다.
Sensory analysis (cupping)
- 샘플은 CIRAD에서 개발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평가되었으며, 유럽 표준 ISO 6668 및 13299(이하 CIRAD 센서리 프로토콜로 지칭)에서 파생되었으며, 2020년 12월 CIRAD Sensory Analysis Laboratory (프랑스 Montpellier)에서 평가했다.
- ISO 6668:2008을 적용하기 위해, 이 프로토콜로 평가한 6개 샘플 각각에 대해 3가지 로스트(라이트, 미디엄, 다크)를 사용했다.
- 모든 샘플은 표준화를 위해 동시에 로스팅했으며, 커핑 또는 진공 포장(예: 외부 평가를 위한 샘플 전송) 전에 최소 12시간 동안 방치하여 가스(대부분 CO2)를 제거했다.
- 샘플은 커핑 직전에 중간/미세 분말로 분쇄했다.
- 각 샘플에 대해 분쇄 커피 50g을 끓인 물(약 95°C) 1L에 첨가했다.
- Bodum 프렌치 프레스 커피 메이커(즉, 침지법 immersion brewing method)를 사용하여 음료를 준비했다.
- 뜨거운 물을 측정한 분쇄 커피에 직접 부어 분쇄 커피가 완전히 적셔지도록 했다.
- 얼마 지나지 않아 커피 고형물이 프렌치 프레스 표면으로 올라오면 혼합물을 저어 커피 용액과 고형물을 균질화했다.
- 혼합물을 정확히 5분간 방치한 후, 각 컵에 60mL를 부었다. 센서리 분석은 50~55°C 사이에서 실시했다.
- 각 샘플은 블라인드로 평가했다. 즉, 센서리 패널 멤버들은 샘플의 종류와 원산지를 알지 못했다.
- 평가는 샘플링 컵에서 직접 커피를 입으로 흡입하여 증기와 액체를 혀와 입천장으로 가져가는 방식으로 수행했다.
- 각 심사위원은 자신의 샘플 세트를 가지고 있었다.
- 4개의 독립적인 센서리 패널
(Nespresso (스위스), Supremo (벨기에), Jacobs Douwe Egberts (네덜란드), CIRAD(프랑스))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8개 회사/조직과 17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었다 (Supplemental S2). - 심사위원들은 4개 범주에 걸쳐 다음 16개 변수를 각각 10점 만점에 채점했다.
☕ Odour (olfactory intensity);
☕ Taste (acidity, bitterness);
☕ Impression (astringency, body, sourness);
☕ Aroma (fruity, harsh, green, earthy, metallic, phenol, rotten, burnt, smelly) and
☕ Overall Quality (Supplemental S3). - 또한 패널 멤버들에게 CIRAD 커피 플레이버 휠을 참조하여 플레이버 속성에 대한 오픈 코멘트를 제공하도록 요청했다.
- 각 샘플에 대해 의견은 10가지 범주로 분류되었다 :
(floral, fruit, sweet and sugary, cocoa, nuts, grain and cereal, roasted, savoury, spicy, vegetal herb-like and earthy). - 의견이 20% 이상인 카테고리는 샘플을 대표하는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종의 주요 풍미 속성을 나타내는 도식적그림을 만들기 위해 선택되었다 (Supplemental S3).
- 네 가지 추가적인 yes/no 질문을 하였다 :
(i) 이 커피는 아라비카 커피입니까?
(ii) 이 커피는 로부스타 커피입니까?
(iii) 이 커피는 상용화될 수 있습니까?
(iv) 이 커피는 새로운 것입니까? - 네 가지 질문에 대한 yes/no 응답(0/1)은 샘플(3개 로스트와 17명의 심사위원, 즉 51개 답변)별로 합산하여 백분율 점수를 제공했다(Supplemental S3).
- 센서리 속성의 통계적 처리를 위해 분산 분석(ANOVA)을 통해 샘플을 비교했으며 유의성 표시는 P < 0.05의 값으로 하였다.
- 샘플을 클러스터링하기 위해 오름차순 계층 분류(ascending hierarchical classification AHC; square Euclidean distance, Ward grouping method)를 사용했다.
- 계산은 통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패키지 XLSTAT 2019를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 카메룬에서 현지 조달한 C. brevipes의 단일 샘플은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SCA) 프로토콜 및 채점 시스템(https://sca.coffee/research/protocols-best-practices)과 SCA Coffee Taster's Flavor Wheel의 센서리 용어[18]를 사용하여 평가되었다. - 샘플은 3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패널이 평가했으며, Q-Grader가 패널을 이끌고 간략한 서술적 평가를 제공했다.
사용된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avis et al.[5]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SULTS
본고에서 우리가 연구한 C. brevipes, C. congensis and C. stenophylla 야생종들이 Fig.1에 예시를 위해 제시되어 있다.
Literature review
Coffea congensis
- Coffea congensis는 1896년 Emile Laurent (벨기에 식물학자)가
Mbandaka 주변의 콩고 강 섬에서 수집한 샘플을 바탕으로
1897년 A Froehner가 명명했다 [19,20]. - 이 종은 콩고 분지와 Western Central Africa의 인접 지역, 카메룬,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CAR), 콩고, 콩고 민주 공화국(DRC), 가봉 (http://apps.kew.org/wcsp/)에서 야생으로 발견된다 [9].
- Chevalier [14]와 Lebrun [21]에 따르면,
이 종은 DRC와 CAR의 우방기 강(Oubangui River)을 따라 매우 흔하다. - Coffea congensis는
溪流沿岸植物 (rheophyte) 또는 갤러리와 침수림(gallery and flooded forests)의 종으로서,
강가 서식지에 한정되어 있다 [9]. - 범람 기간을 견디도록 적응되어 있으며; 꽃은 수위가 낮은 기간에 피고 과일은 물이 많은 기간에 맺힌다 [22].
- Coffea congensis는
모래 토양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이며 자연 서식지에서는 뿌리가 깊다.
열린 덤불(open undergrowth)과 개간지(clearings)를 선호한다. - 1975년에 실시한 서베이 [20]에 따르면, C. congensis는
강이 넓어 숲에 공터(opening)가 생길 수 있는 강둑과,
강 섬의 저지대와
주기적으로 침수되는 강둑에만 엄격히 제한되어 있었다. - 이러한 서식지에는 높이가 40~80cm인 매우 특별한 작은 구호 더미(mounds)가 있어
C. congensis가 거의 특유하게 서식할 수 있으며, 다른 식생이 거의 없는 배수망을 경계로 한다 [20]. - Coffea congensis는 강가 서식지와 관련이 있어 ‘강의 커피나무’ 또는 ‘섬의 커피나무’로 불린다 [20].
다른 필드워커들은 콩고 분지에서 이 종에 대해 비슷한 관찰 결과를 보고한다 (D Harris, 개인 커뮤니케이션). - 어떤 저자들에 따르면, C. congensis는 잎과 과일의 크기, 모양 및 일반적인 특징으로 인해 물리적으로 아라비카와 유사하다 [23,14]. Stoffelen과 동료 연구자들[25,26]은 그것이 아라비카와 '거의 구별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형태학을 기반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추론했다.
- 그러나 분자 계통발생학 연구에서는 C. canephora 및 C. brevipes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29].
- Coffea congensis는 상당한 형태적 다양성을 보이며[23], 더 극단적인 변종 중 일부는 분류학적 지위를 부여 받았지만 이러한 이름은 현재 사용되지 않다 [9].
- Burkill [30]에 따르면, C. congensis는 서아프리카에서 야생에서 공급되는 현지 커피 음료 종으로 사용된다.
- 과학적 발견 직후, C. congensis는 커피 작물 종으로서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1900년 가봉의 리브르빌(Libreville) 식물원에 Chevalier가 심은 MC Challot으로부터 받은 씨앗을 통해 자바와 마다가스카르로 널리 퍼졌다 [23] [20].
- 재배 중인 C. congensis의 현재 상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서부 및 중부 아프리카의 여러 커피 연구 컬렉션에서 자라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15].
- 인도, 동남아시아, 브라질, 코스타리카의 생식질 컬렉션에도 존재할 가능성이 높으며, 틈새 시장 커피로서 인도에서 소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 Ivory Coast (코트디부아르)의 리서치 컬렉션에서는, C. congensis는 철광석 토양에서 살아남기 위해 C. canephora에 접목되어야 한다 [17].
- 실제로 C. congensis의 대목과 C. canephora 사이에는 매우 좋은 친화성이 있다.
- C. congensis가 자체 뿌리에서 자라면 건조한 지역과 가뭄이 드는 해에 현저히 피해를 입는다 [17].
이는 수분 함량이 높은 토양에서 자라는데 적응되어 있기 때문일 수 있다. - C. congensis를 C. canephora에 접목하면 코트디부아르와 인도에서 좋은 작물 잠재력을 보이며, 수확량이 좋은 해에는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와 동등할 수 있다 [17].
- 같은 저자는 시에라리온에서 C. congensis (C. canephora 대목 위에서)를 재배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농업적 관찰 결과를 보고한다.
- Anthony & Le Pierrès [17]에 따르면, 싱글-종자 열매들 (소위 peaberry 또는 caracolis)의 비율은 18~19%이다.
100개의 콩(W100)의 무게는 11g이며, 때로는 예외적인 유전형의 경우 15g에 이른다.
생 체리와 그린(크린) 커피의 전환율은 5:1(22.2%)이다.
수확은 4~5회(반복되는 피킹 간격)로 나뉘지만, 어떤 유전형의 경우 단일 패스로 수행되기도 한다. - 같은 저자[17]는 코트디부아르에서 C. congensis 재배에 대한 다음과 같은 농업적 관찰 결과를 보고했다.
필드 스터디 유전자형은 나무 한 그루당 2.9~4.1kg의 생 체리를 생산했으며, 이는 나무 한 그루당 1년에 0.63~1.33kg의 크린(그린) 커피를 나타내며, 이는 최적의 식재 밀도에서 800~1800kg ha−1의 깨끗한 커피로 환산된다.
코트디부아르에서 C. congensis를 재배하는 데 그늘은 필요하지 않다. - Cheney [23]는 적도에 접한 국가에서는 최대 800m 고도까지 재배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 Coffea congensis는
일반적으로 코트디부아르와 우간다에서 커피잎녹병 (Hemileia vastatrix) 저항적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31]. - 이 관찰 결과는 C. congensis가 커피잎녹병에 매우 내성이 있거나 완전히 내성이 있다는 이전 보고를 뒷받침한다 [23,24].
- C. congensis의 센서리 특성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
- Wellman [24]은 그것이 아라비카와 다소 가까운 양질의 커피를 생산한다고 보고했지만, 이것이 물리적 품질인지 감각적 품질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 브라질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종은 로부스타 만큼 좋고 ‘코닐론(Conilon)’, 즉 브라질에서 재배되는 C. canephora 품종보다 우수한 커피를 생산한다고 한다 [32].
- Coffea congensis는
1.08~1.83% dm 카페인과
8.15~8.77% dm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s)을 함유한다 [11]. - Coffea congensis는 C. canephora (Robusta)와 쉽게 교잡하여 비옥한 이배체 하이브리드를 만들어내는데 [14, 24, 33, 34], 이는 주로 C. × ‘Congusta’로 알려져 있고, 좀 덜 하지만 C. × crameri35로 알려져 있으며 [35], 그리고 이 종과 우간다 C. canephora 간의 하이브리드 (C. congensis × C. ‘Ugandae’)의 잡종인 C. × ‘Conuga’로도 알려져 있다 [24].
- Coffea × ‘Congusta’는 C. congensis에 비해 재배에 대한 개량된 적응성을 가지고 있으며 [33],
소출이 더 높다 [24,33,36]. - 또한 큰 알갱이 크기와 강한 분지 습성(branching habit)이 보고되었다 [37].
- 교잡화 연구들에서, C. × ‘Congusta’는 생식력 수준이 C. congensis의 종내 자손(intraspecific progeny)과 동등하고, C. canephora보다 더 높다 [36].
- 하이브리드 C. × ‘Congusta’ (또는 C. × ‘Conuga’)는 브라질[38]과 인도네시아[33]에서 커피잎녹병에 대한 우수한 저항성을 보였다.
- 코트디부아르에서는, C. × ‘Congusta’는 뿌리 시스템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아 해당 국가의 커피 재배지역의 토양과 기후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37].
Coffea brevipes
- Coffea brevipes는 서부 카메룬에서 1862년 Gustav Mann이 수집한 샘플을 기반으로 1896년 Hiern이 명명했다 [39].
- 열대 서부 아프리카의 중앙부, 카메룬, 콩고 민주 공화국, 콩고, 가봉의 토착종이다 [9,40] (http://apps.kew.org/wcsp/).
- 해발 200~1,450m, 때로는 80m의 낮은 고도에 이르는 울창하고 습한 상록수림 종이다 [9, 22, 40].
- Burkill [30]에 따르면, C. brevipes는 열대 서부 아프리카에서 야생에서 채취하는 현지 커피 음료 종으로 사용된다.
- 우리가 아는 한, 이 종은 센서리 평가의 대상이 된 적이 없다. 컵 품질에 대한 기록도 없다.
이 종과 관련된 문헌은 주로 식물학적 특성에 국한되어 있다 [21,26,41]. - Coffea brevipes는
도란형 잎이 있는 작은 나무(종종 높이가 1~2m를 넘지 않음)로,
뚜렷한 잎 끝이 있으며,
C. arabica와 거의 같은 크기의 붉은 열매가 있다 [26,41]. - 분자 계통발생학 연구에 따르면 C. brevipes는
C. canephora 및 C. congensis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27-29]. - Coffea brevipes에는
2.36~2.96% dm 카페인과
10.40~12.30% dm 클로로겐산이 포함되어 있다 [11]. - C. brevipes의 매우 소규모 재배가 2019년 카메룬에서 시작되었다 (A Davis, 개인 관찰).
Coffea stenophylla
- Coffea stenophylla는
코트디부아르, 시에라리온, 기니의 고유종[42]이지만, 라이베리아에서도 토착종일 가능성이 있다. - 이것은 앞서 언급한 국가의 몇 안 되는 습윤림에서 비교적 낮은 고도(약 400m)에서 발견된다.
- 모든 Coffea 종 중 가장 서쪽으로 뻗어 있다 [5,9](Fig. 1 [5]).
- 식물학 및 재배 역사에 대한 전체 설명은 Davis et al.[3, 42]에서 제공되어 있다.
- 코트디부아르에서 Berthaud [22]는
이 종을 그 나라의 서부와 동부에서 발견했으며, 특히 서부에서 개체군이 서로 약 50km 떨어진 언덕 위에서만 발견되는 매우 불연속적인 분포를 고지했다. - Coffea stenophylla는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붉은색(드물게 노란색이나 분홍색)과 대조적으로 검은색 또는 보라색-검은색 과일(익었을 때)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 잎은 매우 좁을 수 있지만 이는 보편적인 특징은 아니며
꽃 부분은 C. arabica와 C. canephora의 5장과 달리 6~9장 (예: 9개의 corolla lobe 花冠裂片)이다 [42]. -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멸종 위기 종 목록)(https://www.iucnredlist.org)의 기준에 따라 Vulnerable (취약종)로 분류되며, 이는 주로 급속한 삼림 벌채 때문이다 [3].
- 19세기 후반에 C. stenophylla는 Upper West Africa에서 널리 재배되었고 유럽으로 수출되었다 [42].
- 20세기 초에 C. stenophylla가 거의 완전히 버려진 것은 C. canephora (로부스타) 커피의 광범위한 도입 및 상승에 기인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C. stenophylla 재배의 종식과 일치하지만 [42], 그 당시 세계 커피 가격이 낮아진 것도 역할을 했을 수 있다 [43].
- 여러 역사적 참고 자료에 따르면 C. stenophylla는 플레이버가 뛰어나다 [42].
- 모델링 데이터에 따르면 C. canephora 및 C. liberica와 유사한 평균 기온 및 강수량 요건을 가지고 있지만,
C. arabica보다 연평균 기온 요건이 6.2~6.8°C 더 높다 [5]. - C. stenophylla의 종자 화학에 대한 기본 개요는 Davis et al.에 나와 있다 [5].
- Coffea stenophylla에는
2.05~2.43% dm 카페인과
6.76~9.39% dm 클로로겐산이 포함되어 있다 [11].
Seed characteristics
- 조사한 다섯 가지 커피 종자 모두 다른 모든 커피 종과 마찬가지로
씨앗의 평평한(복부) 표면에 홈(invagination 함입부)이 있다 [44]. - C. arabica, C. canephora, C. congensis 및 C. stenophylla의 경우 이 홈이 다소 직선인 반면,
C. brevipes의 경우 홈이 물결모양이고 (sinuous) 거의 중앙에 있지 않다는 것을 관찰했다 (Fig. 2). - Coffea congensis 및 C. stenophylla (각각 12.54 및 13.48g)는
C. arabica 및 C. canephora(각각 14.23 및 15.21g)에 비해 건강한 그린 빈 100개의 무게(W100)가 낮았고,
C. brevipes는 가장 큰 W100 (21.78g)을 나타냈다 (Supplemental S4). - 체리(생 과일 무게)와 크린(그린) 커피(파취먼트 없는 원두의 건조 무게) 간의 전환율/비율(out-turn)은
C. arabica, C. brevipes 및 C. stenophylla의 경우 14%~18% (5.5~7.1:1)이고,
C. canephora 및 C. congensis의 경우 20~23% (4.3~5:1)이다. - C. congensis의 전환율은 22.2% (4.5:1)로 보고되었으며 [17], 이는 여기에서 발견한 범위(20~23%)에 속한다.
- 우리의 결과에 따르면
C. stenophylla와 C. brevipes는 C. arabica와 거의 같은 양의 펄프를 가지고 있는 반면,
C. congensis와 C. canephora는 펄프가 적다. - 이러한 요인은 수확 후 가공 방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C. stenophylla와 C. brevipes는 C. arabica와 유사하게 처리해야 하는 반면,
C. congensis는 C. canephora와 유사하게 처리해야 한다.
Sensorial analysis
- 연구된 변수들에 대한 분산 분석(Supplemental S5)은 낮은 점수를 나타내는데, 이는 배전도와 무관하게,
sourness, greeny, metallic, phenolic, rotten, and smelly 속성들에서 종간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나타낸다 (Tukey test, P < 0.05) (Supplemental S5). - olfactory intensity, acidity, bitterness, astringency, body, fruity, harsh, earthy, burned의 속성에 대해 샘플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 (Supplemental S5).
- 미디엄 로스트에 대한 센서리 속성들이 Fig. 3에 나와 있다.
- 가장 큰 진폭은 최종 품질과 강한 상관 관계가 있는 fruity 속성에서 발견된다 (r = 0.97).
- 가장 fruity한 샘플은 Arabica ‘Ethiopia’ (점수 6.6~7)와 C. stenophylla (점수 4.4~5.2)이다.
- Ascending hierarchical classification (AHC)는 종 분류를 보여준다 (Fig. 4).
- 세 개의 뚜렷한 그룹이 있었고, 그 그룹은 유의하게 달랐다.
- Arabica ‘Ethiopia’ 로스트는 일관된 그룹을 형성했다.
- 두 번째 그룹은 C. stenophylla의 세 가지 로스트 레벨, 그리고 라이트 및 미디엄 로스트에서 C. brevipes와 C. congensis로 형성되었다.
- 마지막으로, 세 번째 그룹은 모든 세 가지 로스트 레벨에서 Robusta ‘Indonesia’와 Arabica ‘Brazil’로 형성되었고, 로스트가 다크일 때는 C. congensis와 C. brevipes로 형성되었다.
- ‘이것이 아라비카 커피인가요?’와 ‘이것이 로부스타 커피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해 심사위원의 98%가 로스팅 정도에 관계없이 Arabica ‘Ethiopia’를 아라비카와 비슷한 커피로 분류했다 (Fig. 5).
- Arabica ‘Brazil’에 대해서는 심사위원의 51%는 아라비카와 유사한 커피로 분류했고, 47%는 로부스타와 유사한 커피로 분류했다.
- Robusta ‘Indonesia’의 경우 심사위원의 6%가 아라비카와 유사한 커피로 분류했고, 94%는 로부스타와 유사한 커피로 분류했다 (Fig. 5).
- C. stenophylla 샘플은 심사위원의 83%가 아라비카와 유사한 커피로, 심사위원의 2%가 로부스타와 유사한 커피로 간주했다 (Fig. 5). 이는 이전 평가(81%와 2%5)와 비슷하다.
- Coffea brevipes도 심사위원의 69%가 아라비카와 유사한 것으로 식별했고, 로부스타와 유사한 것으로는 덜 식별했다 (12%) (Fig. 5).
- Coffea congensis는 심사위원의 46%가 아라비카와 유사한 것으로, 로부스타와 유사한 것으로는 27%가 식별했다 (Fig. 5).
- 심사위원 중 80% 이상이 C. brevipes (98%), C. congensis (88%) 및 C. stenophylla (82%)가 상용화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각각 30%, 52% 및 41%가 새로운 ‘커피’ 음료를 맛보고 있다고 느꼈다 (Fig. 5 and Supplemental S6).
- 심사위원들은 또한 오픈형 코멘트 (Fig. 6 and Supplemental S7)을 참조하여 샘플을 자유롭게 묘사했다.
- Arabica ‘Ethiopia’ 샘플은 만장일치로 floral and fruity 커피로 인식되었다 (Fig. 6).
- C. stenophylla 샘플은 Arabica ‘Ethiopia’와 같이
herb-like, vegetal, floral and fruit, 그리고 광범위한 fruit notes로 표현되었고, 또한
spicy, sugary 그리고 sweet했다 (Fig. 6). - Arabica ‘Brazil’은 심사위원들에 의해 CIRAD 커피 플레이버 휠(R)에서
herb-like에서 sugary까지 다양한 노트가 있다고 평가되었다. - Robusta ‘Indonesia’는 만장일치로
smoky, roasted and charcoal notes (CIRAD 커피 플레이버 휠(R)에서 earthy에서 roasted까지)가 나는 것으로 지각되었다. - C. congensis와 C. brevipes를 다크 로스트 했을 때, 그들은 burned 속성 때문에 Robusta ‘Indonesia’와 같은 등급을 받았다 (Supplemental S5).
반면, 라이트 또는 미디엄 로스트 했을 때, C. brevipes는 C. stenophylla에서 감지된 herb-like 또는 vegetal notes를 가지고 있었다.
라이트 또는 미디엄 로스트했을 때, C. congensis 샘플에 대한 의견은 매우 모순적이었다. - 게다가, 몇몇 심사위원들은 이 커피에 당황했고, SCA Taster's Flavor Wheel [14] 또는 CIRAD Coffee Flavour Wheel(R)에 어떻게 위치시켜야 할지 몰랐다.
- SCA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평가한 두 번째 C. brevipes 샘플(카메룬에서 재배)에 대한 간략한 서술 평가는 다음과 같았다 :
‘Fragrance sweet, fruits a little over-ipe.
In the cup sweet and clean, simple.
In the cup no obvious fruitiness or acidity present.
Dark chocolate, woody notes, some savoury notes, hints of floral.
“Gentle Robusta” dark, heavy notes, but without harshness and excessive bitterness’ (E Chodarcevic, pers. comm.). - 광범위하에 볼 때, 이러한 관찰 결과는 주요 센서리 분석과 잘 일치한다 (Fig. 6).
DISCUSSION
커피 종의 센서리 품질과 특성들을 이해하는 것은 커피의 상업적 적합성과 시장 잠재력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농업적 평가와 가치 사슬 기능 외에도 필요하다.
또한, 특정 커피 종의 센서리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교잡화(종간 교배)을 사용하여 종을 교배할 때 상당한 가치가 있다.
예를 들어, 농업적 성과(예: 가뭄에 대한 회복력)를 개선하기 위해 교배할 때, 결과적으로 나오는 커피가 소비자 선호도를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센서리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Coffea congensis
- C. congensis의 관능적 품질은 Robusta ‘Indonesia’ 샘플보다 우수했으며, 따라서 상품 수준의 Robusta (C. canephora)보다 잠재적으로 우수했다.
- 라이트 또는 미디엄 로스트를 사용하면 관능적 품질이 Arabica ‘Brazil’ 샘플보다 우수했으며, 따라서 낮은 품질의 상품 Arabica보다 잠재적으로 우수했다.
- 따라서 Coffea congensis는 C. canephora의 관능적 프로필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을 수 있다.
- 실제로 하이브리드 C. × ‘Congusta’ (C. congensis × C. canephora)의 플레이버는
기존 Robusta 플레이버 프로필보다 개선되었다 (A Davis, 개인 관찰). - C. × ‘Congusta’의 개선은 의심할 여지 없이 교배를 통해 전달된 관능적 긍정적 속성(위 참조)의 상속 때문이다.
- 그러나 C. congensis의 컵 품질은
C. canephora 보다 우수하지만, 이 종과 역교배한 후에도 acidity와 flavour complexity이 부족하기 때문에
C. arabica와 유사하지 않다 [45]. - Coffea × ‘Congusta’는 C. canephora와의 교잡화로 인해 C. congensis보다 농업적 성과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Coffea congensis는 마다가스카르와 같이 홍수가 잦은 지역이나 계절적으로 포화된 토양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서 C. canephora보다 농업적 이점(예: 수확량 증가)을 제공할 수 있다 [34].
- 이 하이브리드를 재배하는 농부들은 토양 수분 요구사항이 C. canephora보다 높다고 보고한다 (A Davis, 개인 커뮤니케이션).
Coffea brevipes
- 이 종은 큰 씨앗을 가진 C. liberica의 크기와 치수(입도 측정 특성)에 근접한 씨앗(커피콩)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장점(예: 작고 둥근 씨앗인 C. canephora에 비해)과 단점(예: 크기 등급 및 껍질 제거 후 처리 문제)을 모두 제공할 수 있다.
- 이 종은 로스팅 조건이 라이트이거나 미디움일 때 인도네시아의 C. canephora 샘플 (Robusta ‘Indonesia’) 및 브라질의 C. arabica 샘플 (Arabica ‘Brazil’)보다 우수한 센서리 프로필을 제공한다.
- Coffea brevipes는
이 종들 간의 긴밀한 계통발생학적 관계를 감안할 때, C. canephora와 생식력 있는 이배체 하이브리드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29,44]. - 이 경우 교잡화의 목적은 센서리 특성과 씨앗 특성을 개선하는 것이다.
- 실제로, Campa et al. [11]은 C. canephora의 개량을 위해 C. brevipes를 사용하는 것이 센서리 데이터가 아니라 C. brevipes의 더 높은 트리고넬린 함량에 근거하여 제시하였다.
- C. brevipes와 C. canephora (및 C. congensis)의 게놈 크기는 매우 유사하다 [46,47].
- C. brevipes의 생산성(수확량)에 대한 표시는 없지만 낮은 편인 것으로 보인다 (A Davis, 개인 관찰).
- C. canephora와 교배하면 싹 노드당(따라서 나무당) 꽃과 과일 수, 강건성(robustness) 및 활력(vigour)이 향상될 수 있으며, 이러한 특성을 결합하면 소출이 향상될 가능성이 높다.
Coffea stenophylla
- 연구된 세 종 중에서 C. stenophylla는
풍미 특성이 C. arabica와 가장 가깝고, 실제로 아라비카와 비슷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 [5]. - 이 종들은 카페인을 포함하여 일부 정성적, 정량적 화학적 특성을 공유한다 [5,10].
- 여기서 우리는 씨앗(커피콩)의 물리적 모양과 크기도 C. arabica와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Fig. 2).
다만 볶지 않은 색상은 다르다. - C. stenophylla의 센서리 품질은
Davis et al. [5]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fruity, floral notes, 그리고 sweetness에 대한 점수가 높아 커머더티 샘플(Arabica ‘Brazil’)보다는 에티오피아의 스페셜티 C. arabica 샘플 (Arabica ‘Ethiopia’)에 더 가깝다. - 이는 커피 애호가와 구매자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 풍미와 향 속성 중 하나이다 [48].
- 이러한 특성은 일반적으로 구매 가격을 높인다.
- Coffea stenophylla는
더운 열대 기후에서 유래되었으며,
동등한 강수량 조건에서도 C. arabica (cool, tropical climate에서 유래)보다
6.2~6.8°C 더 높은 연평균 기온 요구사항을 모델링했다 [5]. - 레위니옹 섬(BRC Coffea)의 컬렉션에서 C. stenophylla는
C. canephora (T Joët, 개인 커뮤니케이션)를 제외하고
그곳에서 재배되는 다른 모든 커피 종보다 生産性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깊고 양질의 토양이 있는 좋은 농업 조건에서, 이 종은 아마도 많은 C. arabica 생산 국가에서 재배될 수 있지만, 더 높은 온도(그리고 아마도 더 낮은 고도)에서 재배될 수 있다.
- 기후 데이터와 현장 관찰[5]에 따르면, C. stenophylla는 현재 C. canephora와 C. liberica만 재배되는 지역에서 재배될 수 있다.
- 예상되는 지구 온도 상승[49] 하에서
이 종은 고품질 커피가 필요한 곳에서 C. arabica를 대체할 수 있는 옵션이 될 수 있다. - 커피잎녹병에 대한 저항성은 C. stenophylla의 특징으로, 높은[5,50] 또는 완전한[17] 저항성이 보고된 바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조적인 토양기후 조건에서 농업 및 농업기후 시험을 설정하여 농업 성과, 잎 녹병 저항성 및 기후 회복력에 대한 보고 및 관찰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C. stenophylla가 완전히 상용화되기 전에, 추가 작물 개발 작업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 성숙한 나무의 캐노피 밀도와 크기는 C. canephora (Robusta 유형)와 비슷하므로 식재 밀도도 비슷해야 한다.
Coffea stenophylla는 이배체 상태에서 C. canephora와 교배하지만 F1 잡종의 생식력(fertility)과 생산성은 낮다 [36]. - 반면에 C. stenophylla와 C. liberica를 교배하면
비교적 생식력이 있고 활력이 넘치는 하이브리드들이 생산될 것이다 [36]. - 강건하고 활력이 넘치는 이배체 하이브리드가 관찰되었지만 생식력과 생산성은 아직 보고된 바 없다 [5].
CONCLUDING REMARKS
- 결과는 각 종에 대한 직설적이지만, 이러한 종 내의 전체 感覺的 多樣性을 완전히 나타내는 것이 아닐 수 있다.
- 우리의 데이터는 연구 중인 세 종(C. brevipes, C. congensis 및 C. stenophylla)이 상업화에 필요한 잠재적인 飮料 品質을, 특히 C. stenophylla와 C. congensis가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C. congensis의 감각적 특성은 이 커피가 아라비카 커피나 로부스타 커피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 심사위원단을 놀라게 했다.
- 이러한 이유로 SCA Coffee Taster's Flavor Wheel[18]에서 올바르게 찾을 수 없었다.
- 발견된 플레이버 노트는 일반적으로 음료 커피와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 C. congensis의 플레이버 프로필은 유망하며 새로운 커피 플레이버 경험을 찾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다.
- C. stenophylla의 플레이버는 아라비카와 비슷하여 꽃 향과 과일향이 강하고 식물성 향과 달콤한 맛만 있어 덜 당혹스럽지만, 조사 결과 C. arabica와 비교할 때 差別化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규모로 채택하고 호모 사피엔스의 식량 바구니에 들어가기 전에, 농업적으로나 소비자 수요 측면에서 잠재력을 검증하기 위해 이 종들을 대규모로 테스트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우리는 C. congensis와 C. canephora가 二倍體 상태에서 서로 교배될 수 있으며, 가까운 系統發生學的 關係를 감안할 때 C. brevipes와도 교배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二倍體 種 父母의 四倍體化(tetraploidization)를 통해 아라비카와 교배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다.
- 이러한 종간 하이브리드들은 변화된 센서리 프로필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기후 및 농업 조건에 적응된 하이브리드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세 종 모두 산림 벌채 및 기타 형태의 토지 이용 변화로 인해 [3], 원래 서식지에서 크게 감소했으며,
특히 C. stenophylla의 경우 더욱 그렇다. - 이는 生物多樣性의 본질적인 취약성과 종내 遺傳的 多樣性 減少의 危險性을 경고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種의 作物 潛在力이 감소하거나 최악의 경우 種 전체가 威脅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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