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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nithology

청호반새(Halycon pileata) Part Ⅲ 근육

by mjcafe 2025. 11. 8.

 

 

 

근육(筋肉, Muscle)은 동물의 운동(運動, movement)을 가능하게 하는 기관계로, 수축(contractility)과 이완(relaxation)을 통해 생체 내 모든 능동적 움직임을 담당한다.

조류의 근육계는 단순한 신체 이동 기능을 넘어, 비행(flight)·체온 조절(thermoregulation)·대사 조절(metabolic regulation)·의사소통(communication)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의 중심에 위치한다.

 

새는 날개, 다리, 발, 혀, 눈, 귀, 목, 폐, 발성 기관, 체벽, 피부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약 175개의 근육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근육들은 모두 새의 무게 중심 근처에 집중되어 있다. 가장 큰 근육은 가슴 근육(breast muscles), 즉 대흉근(pectorals)이다. 이 근육들은 가슴 근육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새 전체 체중의 약 15~20%를 차지한다. 또한 날개를 강력하게 아래로 향하게 하는 역할을 하므로 비행 중인 새를 지탱하는 데 필요한 대부분의 부담을 감당한다. 날개를 들어 올리는 근육인 견갑상근(supracoracoideus)은 대흉근의 길항근 역할을 한다. 이 근육은 대흉근 아래 복부(앞쪽)에 위치한다. 이 두 근육을 합치면 새 체중의 약 25~35%를 차지한다. 


그 외에도 새가 비행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날개에는 수많은 작은 근육들이 있다. 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른 근육으로는 피부 근육이 있다. 예를 들어, 거의 모든 깃털 모낭(feather follicle)에 붙어 있는 不隨意的 피부 근육은 깃털을 올리거나 내리거나 옆으로 움직여 새의 비행 기동을 돕는다. 몸통과 꼬리 근육은 수는 적지만 매우 유연하고 복잡하다. 이러한 근육 중 하나인 피고스타일(pygostyle)은 꼬리깃을 지탱하고 전체 운동 범위를 제어한다.척추의 얇고 힘줄 같은 근육은 머리와 목의 정교한 측면 및 복부 운동을 제어한다. 이 근육 중 일부는 한 척추에서 다음 척추로만 뻗어 있고, 다른 근육은 긴 척추뼈의 움직임을 연결한다.

 

조류의 근육은 해부학적으로는 포유류와 유사하지만, 비행이라는 고에너지 활동에 특화된 구조적·생화학적 적응 (adaptation)을 보인다. 특히, 조류의 몸무게 중 40% 이상이 근육으로 구성되며, 이 중 대부분이 비행근육(flight muscles) — 즉 대흉근(pectoralis major)과 견갑상근(supracoracoideus) — 에 집중되어 있다.

이 두 근육은 날개를 내리치고(하강운동, downstroke) 들어올리는(상승운동, upstroke) 운동을 교대로 수행하며, 비행의 주된 추진력을 발생시킨다.

 

조류의 근육은 세포 수준에서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의 밀도가 높고, 모세혈관망(capillary network)이 발달해 있다. 이는 빠른 산소 공급과 효율적인 에너지 대사를 가능케 하며, 비행 중의 지속적 고빈도 수축(high-frequency contraction)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근육 내 미오글로빈(myoglobin) 농도가 높아 산소 저장능이 뛰어나고, 이는 장거리 비행이나 포식 회피와 같은 고강도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육은 세포의 형태와 기능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① 골격근(skeletal muscle)은 체벽과 팔다리에 위치하며, 의식적으로 조절되는 수의근(voluntary muscle)이다.

② 평활근(smooth muscle)은 내장기관의 벽을 이루며, 불수의적으로 작용하는 자율근(involuntary muscle)이다.

③ 심장근(cardiac muscle)은 심장을 구성하는 특수 근육으로, 지속적이고 리드미컬한 수축을 통해 혈액순환을 유지한다.

이 세 근육형은 세포 구조, 수축 기전, 조절 메커니즘에서 서로 다르지만, 모두 ATP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생화학적 통일성을 가진다.

 

청호반새(Halcyon pileata)는 비행과 잠행(잠수형 포획)을 모두 수행하는 고효율 근육 시스템을 가진 대표적 조류이다.

그의 비행근은 강력한 대흉근의 수축력과 정밀한 신경 조절, 그리고 빠른 대사 회복 능력을 바탕으로 하늘과 물가를 오가며 먹이를 포획한다. 따라서 청호반새의 근육계 연구는 단순히 ‘새의 비행’에 대한 이해를 넘어, 진화적 근육 효율성(evolutionary muscle efficiency)과 조류 생리학적 적응의 정점을 탐구하는 중요한 주제가 된다.

 

이 장에서는 먼저 조류 근육의 일반 구조와 세 가지 주요 유형을 살펴본 뒤,

골격근의 미세구조 및 수축 메커니즘을 단계별로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청호반새 비행근의 형태학적·생리적 특성을 고찰한다.

이러한 흐름을 통해 조류 근육의 정의와 기능을 보다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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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근(Skeletal Muscle)은 뼈를 움직이고, 스테이크처럼 붉은색이든, 닭가슴살처럼 흰색이든, 또는 그 중간색이든 동물의 "고기"라고 부르는 부분을 구성한다. 골격근의 활동은 의식적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골격근은 종종 수의근 (voluntary muscles)이라고 불린다.


골격근은 수축 세포(contractile cells) (수축할 수 있는 세포)와 세포 표면 근처에 핵(nuclei)이 있는 조직이다. 골격근 세포는 세포의 길이에 직각으로 어둡고 밝은 줄무늬(striations)(stripes)가 번갈아 나타나는 특징적인 줄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다 (세포를 표준 실험실 절차에 따라 염색하여 다양한 물질을 다른 색으로 변하게 한다).
길고 원통형인 세포는 근섬유(muscle fibers)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신경 자극에 의해 자극을 받으면 짧아질 수 있다. 근섬유가 수축하면 "휴식" 길이("resting" length)를 회복하기 위해 강제로 스트레칭해야 한다. 다시 말해, 근육은 "밀(push)" 수 없고 "당길(pull)" 수만 있다. 따라서 근육은 일반적으로 반대 쌍으로 배열되어 하나는 다른 하나를 스트레칭하고 신체의 해당 부위에 반대 작용을 한다 (Figure 4-23). 

 

근육이 수축하면 운동(movement)과 열(heat)을 모두 생성한다. 실제로는 일보다 더 많은 열을 발생시킨다! 근육은 신체의 용광로(furnaces of the body)이며, 근육이 생성하는 열은 순환계(circulatory system)를 통해 흐르는 혈액을 통해 분배된다. 떨림과 같은 비협조적인 근섬유 수축은 근육 수축을 통해 직접적인 움직임 없이 열을 생성하는 방법이다.

운동 (exercise)이나 떨림(shivering)으로 생성된 열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새들은 깃털을 부풀려(fluff) 단열 공기층(layer of insulating air)을 가둔다.

 

각 골격근은 근막(fascia)이라는 결합 조직으로 결합된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근섬유(muscle fibers)로 구성된다. 이 근섬유 다발(bundles of fibers)은 골격(그리고 때로는 다른 구조)에 두 개의 부착 지점(sites of attachment)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기시부(origin)이고, 다른 하나는 정지부(insertion)이다. 일반적으로 근육은 하나 이상의 관절(joints)을 연결하여 수축 시 관절에서 움직임을 생성한다. 관례적으로 수축 중 부착점이 가장 적게 움직이는 근육의 끝부분을 기시부(origin)라고 한다. 연결하는 근막은 힘줄(tendon)(새의 다리에서는 골화(ossify)될 수 있음) 형태이거나 건막(aponeuroses)이라고 하는 윤기 있고 넓은 판 형태일 수 있다. 모든 근육은 신경의 지배를 받고(신경 공급을 받음) 이러한 신경에 의해 생명을 유지한다. 근육으로 가는 신경이 절단되면 새로운 신경 섬유가 자라나지 않는 한 결국 근육은 쪼그라들고 위축(죽음)되는데, 이 과정에는 보통 몇 주가 걸린다.

 

골격근에는 종종 기능, 위치, 모양 또는 유래를 나타내는 이름이 붙는다. 대부분의 해부학 용어는 원래 인체 해부학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후 조류에 무비판적으로 적용되었다. 따라서 조류 근육에 대한 부적절한 명칭 중 상당수는 진화적 기원과 조류의 기능을 더 적절하게 반영하기 위해 수정되어야 했다 (Baumel et al. [1993] the Handbook of Avian Anatomy를 참조하시라).

 

Figure 4-23. 근육이 신체 부위를 움직이는 방식: 골격근은 뼈에 부착되어 신체 부위를 움직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근육은 당기기(pull)만 할 수 있고 밀(push) 수는 없기 때문에 골격근은 쌍으로 배열되어 한 근육이 다른 근육의 당기는 작용과 반대되는 작용을 하여 뼈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생성한다. 각 근육은 일반적으로 뼈 사이에 하나 이상의 관절(joint)을 연결하여 수축할 때 관절을 움직인다. 각 근육은 골격에 두 개의 부착점(two points of attachment), 즉 기시점(기시부, origin)과 정지점(정지부, insertion)을 갖는다. 기시점은 근육 수축 중 부착점이 가장 적게 움직이는 근육의 끝부분(the end of the muscle whose point of attachment moves the least during the muscle's contraction)으로 정의된다. 근육은 신체 부위에 가하는 작용에 따라 굴곡근(굴근, flexors) 또는 신전근(신근, extensors)으로 불린다. 이 그림은 두 개의 가상의 뼈와 근육의 작용을 보여준다.
a. 굴곡근 수축(Flexor Contracts): 굴곡근이 수축할 때 뼈 B가 뼈 A 쪽으로 당겨지고(굴곡(flexion)이라고 하는 운동), 굴곡근은 짧아지고 두꺼워지는 반면 신전근(extensor)은 이완된다.
b. 신전근 수축(Extensor Contracts): 신전근이 수축하면 뼈 B가 뼈 A에서 멀어진다 (신전(extension)이라고 하는 운동). 동시에 굴곡근은 이완되어 더 길고 가늘어진다. (그림 Charles L. Ripper 作)

 

 

날개와 팔다리를 움직이는 골격근(Figure 4-24Figure 4-25)은 길항적으로(antagonistically) 작용한다. 즉, 하나가 수축하면 다른 하나가 지속적으로 이완되어 갑작스러운 움직임이 아닌 부드러운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간단한 예로는 우리의 상완 근육이 있다. 컵을 입술까지 들어 올리면, 팔꿈치 안쪽 또는 굴곡면을 가로지르는 이두근(biceps muscle)을 수축하여 팔꿈치 관절을 구부린다 (구부리거나 닫는다 flex or close). 이 과정에서 팔꿈치 바깥쪽 또는 신전면을 가로지르는 길항 삼두근(triceps)이 점차 이완되어(relax) 팔을 연속적이고 부드럽게 뻗을 수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컵을 내리고 팔꿈치 관절을 열면 삼두근이 수축하고 이두근이 이완된다.)

 

Figure 4-24. 조류 날개의 일부 근육: 이 그림에서는 일부 근육만 표시되어 있다. 해부학 교과서의 관례에 따라 근육의 기능과 부착점을 나타내는 라틴어 이름을 사용한다. 상완이두근(biceps brachii)은 어깨 부위에서 기시하여 팔꿈치 근처 요골(radius)과 척골(ulna)의 윗면에 닿아 전완(forearm)을 굽힌다. 길항근(작용에 반대하는 근육)인 상완삼두근(triceps brachii)도 어깨 부위에서 기시하지만 팔꿈치 근처 척골(ulna) 아랫면에 닿아(inserts) 전완을 편다(extends). 요측수근신근(橈側手根伸筋, extensor metacarpi radialis)은 팔꿈치 위에서 기시하여 긴 힘줄을 통해 수근중수근(carpometacarpus)에 닿아 손을 편다 (extension). 길항근인 표지굴근(淺指屈筋, flexor digitorum superficialis)은 팔꿈치 아래에서 기시하여 수근중수근(carpometacarpus)에 닿아 손을 굽힌다. 그림: Charles L. Ripper.

 

 

Figure 4-25. 조류 다리의 일부 근육들: 다음은 조류 다리 근육 중 일부와 다리와 발을 움직이는 데 사용되는 근육의 배열을 보여준다.
a. 자연스러운 위치의 근육과 힘줄(Muscles and Tendons in Natural Position): 骨盤帶(pelvic girdle)에서 기시하는 장경근 신근(iliotibialis extensor)은 무릎에 닿아, 허벅지(thigh)를 신체 중앙선에서 들어 올리고 다리를 편다. 역시 골반대에서 기시하는 반건양근 굴근(semitendinosus flexor)은 대퇴골(femur) 원위부에 닿아 허벅지를 뒤로 당긴다. 腓骨長筋(peroneus longus)은 脛骨足骨(tibiotarsus)의 근위부에서 기시하고, 腓腹筋(장딴지근, gastrocnemius)은 대퇴골 원위부에서 기시한다. 무릎 근처에서 기시하는 이 근육들과 여타 근육들이 발목 중족골(tarsometatarsus)과 지골(phalanges)에 긴 힘줄을 통해 닿아 발목과 발가락을 움직인다.
b. 뼈대로부터 당겨져 정지(Insertions)를 보여주는 힘줄: 날개 끝과 마찬가지로 뒷다리(hind limb) 끝은 마치 곡두각시 인형(puppet)의 줄처럼 새의 무게 중심 가까이에 위치한 근육에서 나오는 이 힘줄에 의해 제어된다. (Drawing by Charles L. Ripper).

 


새의 큰 가슴 근육인 대흉근(pectoralis)과 견갑상근(supracoracoideus)은 길항근의 좋은 예이다 (Figure 5-6 참조). 두 근육은 흉골 용골(keel of the sternum)에서 비슷한 위치에 있지만, 작용 방식은 다르다. 이는 견갑상근(supracoracoideus)의 힘줄이 어깨 부착 부위에 있는 구멍인 삼골공(foramen triosseum, "foramen"은 "구멍"을 의미; 三峰管 Trioseal Canal)을 통과하여 소흉근의 힘을 재조정하는 도르래 시스템(pulley system)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대흉근은 상완골(humerus)의 배면(ventral surface)에 부착되어 상완골과 날개를 아래로 당긴다. Supracoracoideus의 힘줄은 삼골공을 통과하여 상완골의 등면(dorsal surface)에 부착되어 날개를 들어올릴 수 있다. 따라서 비행에 필요한 두 가지 주요 대립 근육, 즉 하강 운동(downstroke)에 사용되는 대흉근(pectoralis)과 상승 운동(upstroke)에 사용되는 supracoracoideus은 모두 흉골에서 서로 겹쳐서 기시한다.

 

 

Figure 5-6. Supracoracoideus 근육 힘줄 도르래 시스템: 큰 비행 근육과 흉곽(견갑대, pectoral girdle)의 단면도이다.
a. Downstroke (하행 운동): 대흉근이 수축하여(검은색 V자로 표시) 상완골과 날개를 내린다.
b. Upstroke (상행 운동): Supracoracoideus 근육(견갑상근)은 힘줄에 의해 상완골의 등면에 부착되어 있다. 등면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이 근육이 수축하면 (검은색 V자로 표시) 상완골과 날개를 들어 올린다. 힘줄은 오훼골, 견갑골, 상완골의 접합부에 의해 형성된 구멍을 통과하여 상완골의 꼭대기에 도달한다. 세 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어 "삼골공(triosseum)"이라고 불리는 이 구멍은 Supracoracoideus 근육(견갑상근)이 날개 아래에 있으면서도 날개를 들어 올리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도르래 시스템을 형성한다. Ch. 4 Skeleton Muscles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이러한 무게 구성은 날개 위 등에 상악골근이 위치하는 경우보다 날아다니는 새에게 훨씬 더 안정적이다.


닭과 칠면조는 뛰어난 비행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슴 근육은 새 체중의 약 5분의 1을 차지한다. 삼골공(foramen triosseum)의 도르래 기능 덕분에, 비행에 필요한 큰 근육 덩어리는 비행 중 날개 아래에 완전히 위치할 수 있다. 이는 날개 거동근(wing elevator muscle)이 날개 위, 등(back)에 위치하는 경우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체중 분포를 보인다. 날개를 아래로 향하게 하여 양력(lift)(그리고 추력(thrust))을 얻는 데 가장 많은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슴 근육은 날아다니는 새에서 가장 큰 근육이다. 가슴 근육은 표면에 위치하기 때문에 수축 시 튀어나오는 것(bulging)이 위에 있는 근육의 영향을 받지 않다. 새의 비행 근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후의 비행 근육의 기능을 참조하라. 새의 주요 골격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igure 4-26을 참조하라.

 

 

Figure 4-26. Selected Muscles of the Rock Dove (바위 비둘기의 일부 근육들): 이 그림은 오른쪽 표면 근육들을 측면(lateral view)에서 본 모습이다. 목을 따라 복잡한 작은 근육 네트워크인 頸部多裂筋(multifidis cervicis)을 주목하라. 각 근육은 경추(cervical vertebra)를 둘러싸고 조절하여 목의 유연성에 기여한다. 긴 근육인 반극근(半棘筋, semispinalis)과 장경근(長頸筋, longus colli)은 목을 각각 위 뒤로, 그리고 아래로, 그리고 앞으로 움직인다. 이 바위 비둘기와 같이 날아다니는 새의 경우, 날개를 펄럭이는 힘을 제공하는 대흉근(pectoralis)과 그에 연관된 견갑상근(supracoracoideus)이 체중의 20~30%를 차지하며, 그 중요성을 여기서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그림에서 날개를 들어 올린 부분에 가려져 있는 전거근(serratus anterior)과 같은 흉곽 근육들은 흉곽을 지지하고, 호흡하는 힘을 제공하며, 대흉근을 몸에 부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外腹斜筋(obliquus abdominus externus)과 같은 복부 근육은 서로 직각을 이루며 시트처럼 배열되어 있어 근력을 제공하고 하부 장기를 보호한다. 골반(pelvis)과 관절연골(synsacrum)은 장경근(長脛筋 , iliotibialis)와 같은 허벅지 근육(thigh muscles)의 부착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꼬리 올림근(尾部擧筋, levator caudae)과 꼬리 내림근(尾部下筋, depressor caudae)과 같은 꼬리 근육을 단단히 고정하여 비행 중 꼬리가 강력한 방향타와 브레이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큰 근육 덩어리는 주로 날개 아래, 새의 무게 중심 근처의 복부에 위치하여 비행을 위한 안정적인 위치를 제공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날개와 다리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근육 또한 신체 중앙 근처에 집중되어 있어 긴 힘줄 시스템(system of long tendons)을 통해 사지를 움직인다. Reprinted from Manual of Ornithology, by Noble S. Proctor and Patrick J. Lynch, with permission of the publisher. Copyright 1993, Yale University Press.

 

 

 

골격근의 기본 구조 (Muscle Structure)

 

  • 가장 바깥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며 보면,
    세포 수준에서 근육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 아래 그림은 근육을 거시적(큰) 수준에서 세포 단위로 잘라 들어가는 구조를 보여준다.
    즉, 근육의 전체적 조직 구조를 보여준다.
    • 근육(Muscle) 전체는 여러 다발(fascicles)로 이루어져 있다.
    • 각 다발은 여러 개의 근섬유(muscle fiber)들이 모여 있고,
    • 근섬유 하나하나는 여러 개의 근원섬유(myofibril)로 구성된다.
    • Muscle fiber (근섬유) → 하나의 근세포로, 길고 좁으며 원통형인 매우 특수화된 세포이며, 
                                            세포막(sarcolemma)로 덮여 있다.
  • 세포질(sarcoplasm)에는 근소기관과 근육 수죽을 담당하는 근원섬유가 있다.
  • 핵이 여러 개 있고, 안에는 근원섬유(Myofibril)들이 질서정연하게 배열되어 있다.
    • Myofibril (근원섬유) → 실제로 근육이 ‘수축’하는 단위이다.
  • 근원섬유를 더 확대하면, 사코메어(sarcomere) 구조가 반복되어 나타난다.
    • 근원섬유는 근절(sarcomere)이라고 하는 반복된 단위로 구성된 원통형 구조로,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할 때 근육에 줄무늬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줄무늬는 근육 수축을 담당하는 근원섬유 단백질의 복잡한 조직화로 인해 발생한다.
    줄무늬는 밀도가 높은 A-band와 밀도가 낮은 I-band가 번갈아 배열되어 형성되며,
      I-band는 Z-선이라고 하는 어두운 선으로 두 부분으로 나뉜다.
    두 Z-선 사이의 공간이 근절(sarcomere)이다.
     

 

  • 조류의 골격근(skeletal muscle)은 수많은 근섬유(muscle fiber)들이 모여 있다.
    이 근섬유 하나는 현미경으로 보면, 안에 가느다란 실들이 정교하게 정렬되어 있다.
    이 실들을 근원섬유(myofibril) 이라고 부른다.
    근원섬유는 다시 굵은 실과 가는 실로 구성된다:
    • 굵은 실은 미오신(myosin) 단백질로 되어 있고,
    • 가는 실은 액틴(actin) 단백질로 되어 있다. 
  • 이 두 단백질이 서로 겹치면서 미끄러지는(sliding) 움직임을 통해
    근육이 수축하게 된다 — 즉, ‘미끄럼설 이론 (sliding filament theory)’ 이다.
    이때, 근육의 한 단위는 마치 ‘작은 수축 유닛’처럼 반복되어 있는데,
    그 단위를 사코메어(sarcomere) 라고 부른다.
  • 사코메어는 근육의 수축 단위 세포라고 보면 된다.
  • 이 전체 구조는 세 겹의 결합조직이 싸고 있다:
    영문 이름 층 이름 위치 및 개념 기능
    Epimysium 근육외막 바깥층. 근육 전체를 둘러쌈.
    전체 근육을 덮는 질긴 결합조직.
    근육이 수축할 때, 이 막이 형태를 유지하고 힘을 뼈로 전달
    Perimysium 근육다발막 중간층. 근육 안에서 여러 개의 근섬유 다발(Fascicle) 을 감쌈. 신경·혈관 통로 포함
    Endomysium 근내막 안쪽층. 개별 근섬유(Muscle fiber) 를 감싸는 얇은 막. 근세포 보호, 영양 교환.
  • 근섬유(Muscle fibers)는 또한 근질(sarcoplasmic) 단백질(근질 단백질)과 다양한 세포 구조 또는 소기관에 효소를 함유하고 있다 (Lawrie 1998; Devine and Chrystall 2000; Huff Lonergan et al. 2010). 
  • 결합 조직 구조는 근육의 조직을 정의한다. 근섬유는 얇은 결합 조직 덮개(근내막)에 개별적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혈관과 신경과 연결된 결합 조직 격막인 근주막(근육다발막, perimysium)에 의해 그룹 또는 다발로 묶여 있다. 
  • 근육은 근외막(epimysium)으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다
  • 즉, 근육은
    근육 전체 → 다발 → 섬유 → 근원섬유 → 사코메어 
    이렇게 층층이 구조화되어 있다.
  • 💡 비유하자면:
    한 상자 속에 여러 다발(Perimysium),
    다발 속에 실 한 가닥(근섬유),
    그 안에는 머리카락처럼 가느다란 실(근원섬유, myofibril)이 들어 있는 구조이다.
     

 

 

골격근의 기본 구조 (Muscle Structure)

 

  • 아래 그림은 근섬유 한 개 안의 내부 세포기관들을 보여준다.
  • 그림 : 사르코플라즘 소포체 및 T-튜뷸 구조. 하나의 근섬유 안을 확대해 본 장면. 

 

  • 조류의 근육세포(筋肉細胞, Muscle Cell) 구조와 연결관계
    조류의 근육세포는 골격근(骨格筋, Skeletal Muscle)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로,
    특히 비행근육(飛行筋, Flight Muscles)에서는 고속 수축성과 고밀도 미토콘드리아(線粒體, Mitochondria)가 特徵이다. 
    근육세포는 근형질막(筋形質膜, Sarcolemma)으로 둘러싸이며, 내부에는 근원섬유(筋原纖維, Myofibril)가 밀집되어 있다.

    🔹 근육세포의 외부 구조
    - 근형질막(筋形質膜, Sarcolemma): 세포막의 특수 형태로,
         신경자극(神經刺激, Neural Impulse)을 받아들이고 수축 신호 전달을 담당한다.
         막 아래에는 기저막(基底膜, Basal Lamina)이 존재하여 세포 안정성과 재생에 관여한다.
    - 근내막(筋內膜, Endomysium): 각 근육세포를 둘러싸는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으로,
          혈관(血管, Blood Vessel)과 신경섬유(神經纖維, Nerve Fiber)가 통과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 근육세포의 내부 구조
    - 근원섬유(筋原纖維, Myofibril): 세포 내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며,
         수축 단위인 근절(筋節, Sarcomere)이 반복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근절은 Z선(Z線, Z-line)으로 구분되며,
            내부에는 액틴세사(Actin 細絲, Thin Filament)와
            마이오신세사(Myosin 細絲, Thick Filament)가 교차 배열된다.
    - 근형질세망(筋形質細網, Sarcoplasmic Reticulum): 小胞體(Endoplasmic Reticulum)의 특수 형태로,
         칼슘이온(鈣離子, Ca²⁺)을 저장하고 방출하여 근육 수축을 유도한다.
    - T세관(T細管, Transverse Tubule): 근형질막이 근육세포 내부로 함입된 구조로,
         전기적 자극 전달을 통해 근형질세망과 연동하여 수축을 유도한다.
    - 미토콘드리아(線粒體, Mitochondria): 세포 내 에너지 공장으로,
          酸化的 燐酸化(Oxidative Phosphorylation)를 통해 ATP를 생성한다.
          조류의 비행근육에서는 미토콘드리아 밀도가 매우 높아,
          지속적 수축과 빠른 회복을 가능케 한다.
    - 근형질(筋形質, Sarcoplasm): 細胞質(Cytoplasm)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글리코겐(糖原, Glycogen), 미오글로빈(肌紅蛋白, Myoglobin), 효소(酵素, Enzyme)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에너지 저장과 산소 운반에 핵심적이다.

  • 여기서 중요한 구조들이 바로 다음과 같다:

    구조명 설명 조류 비행근에서의 특징
    Sarcolemma
    (근초, 근형질막)
    근섬유를 감싸는 근육세포의 세포막, 신경자극(전기신호)가 처음 전달되는 지점(들어오는 통로) 매우 민감하며 전기 자극을 빠르게 전달함.
    T-tubule
    (가로세관)
    근초가 안쪽으로 깊게 파고든 관 모양 구조(통로)로, 전기 신호를 세포 내부 깊숙이 전달. 고속 신호 전달로 빠른 수축 조절 가능.
    Sarcoplasmic reticulum (근소포체) 근섬유 내에 퍼진 관 모양의 구조. Ca²⁺ 저장소 역할. 수축 명령이 들어오면 칼슘을 방출. 조류에서는 특히 발달되어 칼슘 방출·회수 속도가 빠름.
    Terminal cisternae
    (말단 저장소)
    칼슘을 모아두는 근소포체의 확장부로, T-tubule과 맞닿아 Triad(삼합체) 를 이룸. 칼슘이 폭발적으로 방출되는 지점.
    Triad
    (삼합체)
    T-tubule 1개 + 양쪽의 Terminal cisternae 2개로 구성된 구조.
    근육 수축의 “신호 전달 스위치” 역할.
    신경에서 들어온 전기신호(활동전위)가 이곳을 통해 빠르게 근소포체로 전달되어,
    칼슘이 방출되고 수축이 개시됨.
    조류 비행근의 빠른 수축 주기를 담당.
    Myofibril
    (근원섬유)
    근육 수축 단백질(액틴, 미오신)이 배열된 실 모양 구조. 즉, 사코메어들이 연속적으로 배열된 수축 단위 사코메어 단위로 반복되어 있음.
    즉, 전기 신호가 Sarcolemma → T-tubule → Sarcoplasmic reticulum을 통해
    근섬유 전체로 퍼지면서 수축이 일어나게 된다.
     

근원섬유의 미세 구조 — 사코메어(Sarcomere) (근육의 최소 수축 단위)

 

 

  • 이 그림은 근육 수축의 미세 단위를 보여준다.
  • 이 부분이 근육 수축의 실제 현장이며, 액틴과 미오신의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영역이다.
  • 근원섬유(myofibril)를 구성하는 기본 반복 단위가 바로 사코메어(sarcomere)이다.
  • 양쪽의 Z-disc (Z선) 사이가 하나의 사코메어이며,
    그 안에서 액틴과 미오신이 서로 미끄러지며 근육 수축을 일으킨다.

    구조명 구성 특징 수축 시 변화
    Z-disc (Z선) 액틴 필라멘트의 고정점 사코메어의 양 끝 Z선 간의 거리 감소
    M-line (M선) 미오신 필라멘트의 중심 사코메어의 중앙. 미오신 필라멘트가 정렬된 중심축. 고정
    I-band 액틴만 있는 밝은 영역. 밝게 보임 수축 시 좁아짐
    A-band 미오신 + 액틴 겹침 영역 어둡게 보임 길이 일정
    H-zone 미오신만 존재하는 중심부 수축 시 사라짐. 사라짐

    👉 즉, , 수축이 일어나면 액틴 필라멘트가 Z선 쪽으로 끌려오면서
    미오신과 겹치는 범위(A밴드)는 그대로,
    I밴드와 H존은 점점 짧아진다.
    그 결과, 사코메어 전체 길이가 짧아지며 근육이 수축한다.
  • 연결관계와 技能的 통합
    - 신경–근육 연결부(神經–筋肉接合部, Neuromuscular Junction): 運動神經(Motor Neuron)이 근형질막에
          접합하여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을 방출한다.
          이 신호는 T세관을 통해 근형질세망으로 전달되어 칼슘 방출 → 근절 수축으로 이어진다.
    - 근절 수축 메커니즘:
         액틴과 마이오신이 交叉結合(Cross-Bridge)을 형성하며,
         ATP의 분해로 마이오신 머리부가 움직여 액틴을 끌어당김 → 수축 발생
    - 근육 섬유 유형:
         - 지근(遲筋, Type I): 고지구력, 미토콘드리아 밀도 높음
         - 속근(速筋, Type II): 고속 수축, 회복 빠름
         - 청호반새의 비행근육은 지근 중심, 방향 전환 근육은 속근 중심으로 구성된다.

 

근원섬유의 미세 구조 — 사코메어(Sarcomere) (근육의 최소 수축 단위)

 

1️⃣ 자극 전달 (Transmission of Stimulus)
근수축은 신경 자극이 근섬유에 도달하면서 시작된다. 운동신경의 말단에서 발생한 전기적 흥분(신경충동, nerve impulse)은 근섬유막(근초, sarcolemma)을 따라 전달되고, 막이 안쪽으로 함입된 가로세관(T-tubule)을 통해 근섬유 내부로 전파된다. 이 자극은 이어서 근소포체(sarcoplasmic reticulum, SR)에 도달하여, 내부에 저장되어 있던 칼슘 이온(Ca²⁺)의 방출을 유도한다.

 

2️⃣ 칼슘 방출과 조절 단백질의 작용 (Calcium Release and Regulatory Proteins)
SR로부터 방출된 Ca²⁺는 트로포닌 복합체(troponin complex)의 C소단위(TnC)에 결합한다. 그 결과, 트로포미오신(tropomyosin)이 F-액틴(fibrous actin)의 표면에서 이동하여, 그 아래에 숨겨져 있던 미오신 결합 부위(myosin-binding site)를 노출시킨다. 이로써 미오신 머리(myosin head)가 액틴에 결합할 수 있는 구조적 여건이 마련된다. 즉, 칼슘은 ‘수축을 허용하는 분자 스위치’ 역할을 수행한다.

 

3️⃣ 미오신-액틴 상호작용과 교차다리 형성 (Cross-Bridge Formation)

미오신(myosin)은 가장 풍부한 근원섬유 단백질(myofibrillar protein)로, 굵은 필라멘트(thick filament)를 구성한다. 각 미오신 분자는 약 분자량 500,000의 거대 단백질로, 한 쌍의 중쇄(heavy chain)(각 MW 200,000)와 두 쌍의 비대칭 경쇄(light chain)(MW 16,000 및 20,000)로 이루어진 이량체(dimer)이다. 이들은 이중 α-나선형 막대(double-stranded α-helical rod) 형태의 긴 꼬리(tail)와, ATPase 활성을 지닌 두 개의 구형 머리(globular heads)로 구성된다. 이 머리 부분이 바로 ATP 가수분해(ATP hydrolysis)를 수행하고, 액틴을 붙잡아 끌어당기는 ‘분자 모터’의 역할을 한다.

 

4️⃣ 액틴과의 결합, 그리고 파워 스트로크 (Actin Binding and Power Stroke)

액틴(actin)은 가는 필라멘트(thin filament)의 주 구성 단백질로, 두 가닥의 F-액틴이 서로 감겨 나선형 구조를 이룬다. 각 F-액틴은 약 375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G-액틴(globular actin) 단량체들이 Mg²⁺ 존재하에서 중합된 형태이다. 이 액틴 사슬에는 미오신 머리와 결합하는 특정 부위가 존재한다. ATP가 미오신 머리에 결합하면 머리가 액틴과 결합하여 액토미오신(actomyosin) 복합체를 형성한다. ATP가 가수분해되면 미오신 머리는 ‘파워 스트로크(power stroke)’라 불리는 회전운동을 일으켜 액틴 필라멘트를 근절(sarcomere) 중심으로 끌어당긴다. 이때 사코메어가 짧아지면서 근섬유 전체가 수축한다.

 

5️⃣ 구조적 안정성: 근절을 지탱하는 단백질들 (Structural Stability of Sarcomere)

근절의 정렬과 안정성은 여러 구조 단백질(cytoskeletal proteins)에 의해 유지된다. 티틴(titin)은 굵은 필라멘트를 Z-선과 연결하며 탄성 복원력을 제공한다. 네불린(nebulin)은 가는 필라멘트의 길이를 규정하고 안정화한다. 데스민(desmin)은 인접 근절을 연결하여 근섬유 전체의 3차원 형태를 유지한다. 근섬유막과의 접합에는 디스트로핀(dystrophin), 탈린(talin), 빈쿨린(vinculin), 필라민(filamin) 등이 관여하며, 이는 수축 시 발생하는 기계적 장력을 근초(sarcolemma)와 근내막(endomysium)으로 전달한다.

 

6️⃣ 조류 근육에서의 생리적 의의 (Physiological Note in Birds)

조류의 비행근육, 특히 대흉근(pectoralis major)과 견갑상근(supracoracoideus)은 이러한 분자적 수축기전을 극도로 효율화시킨 구조적 적응을 보여준다. 근소포체의 발달로 빠른 칼슘 순환이 가능하고, 미오신 ATPase 활성도 높아 단시간 내 고빈도의 수축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조류 근육은 포유류보다 훨씬 빠른 수축-이완 사이클을 보이며, 이는 비행 중 날갯짓의 고주파 운동을 가능케 한다.

 

 

근섬유 유형과 기능적 특성

 

조류는 속근(fast-twitch)과 지근(slow-twitch)을 모두 가지며, 종에 따라 비율이 다르다.

  • 속근 (Type II)
    • 수축 속도 빠름, 피로도 높음
    • ATP는 주로 해당작용(glycolysis)으로 생성
    • 비행 시 폭발적 추진력 제공 (예: 청호반새의 도약)
  • 지근 (Type I)
    • 수축 속도 느림, 피로도 낮음
    • ATP는 주로 산화적 인산화(oxidative phosphorylation)로 생성
    • 장시간 비행, 가지 위 정지 자세 유지에 적합

청호반새에서의 적용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과 수직 낙하, 순간 도약을 반복하는 종으로, 속근이 발달한 비복근(Gastrocnemius)과 지근이 풍부한 Tibialis anterior를 동시에 활용한다. 이는 근육세포 수준에서 에너지 효율성과 반응 속도 간의 균형을 이루는 진화적 적응이다.

 

 

🧬 근섬유 vs 근원섬유

 

🔍 관계 정리
• 근섬유는 하나의 근육세포이며, 그 안에 수백~수천 개의 근원섬유(myofibrils)가 병렬로 배열되어 있다.
• 근섬유는 다핵성 세포로서, 근초(sarcolemma)로 둘러싸여 있고, 근형질세망(SR)과 T세관을 통해 칼슘과 활동전위를 조절한다.
• 근원섬유는 수축 단위인 근절(sarcomere)이 반복적으로 배열된 구조로, 실제로 근육 수축을 일으키는 핵심 소기관이다.

🧠 비유로 이해하기
• 근섬유 = 하나의 전기 케이블
• 근원섬유 = 케이블 안에 들어 있는 수많은 전선 가닥
• 근절 = 전선 가닥의 반복적인 회로 단위

따라서 “근섬유”는 “근원섬유”를 포함하는 더 큰 단위이며, 두 용어는 동일하지 않다.

 

🔬 조류 근육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와 ATP 생성 메커니즘

 

1. 🧠 미토콘드리아의 역할
미토콘드리아는 근육세포 내에서 산화적 인산화(oxidative phosphorylation)를 통해 ATP를 생성하는 에너지 발전소이다.
• 위치: 근원섬유(myofibrils) 사이에 고밀도로 분포
• 기능: • 산소를 이용해 포도당, 지방산을 분해
            • ATP 생성 → 근육 수축에 사용
            • 열 생성 → 체온 유지에도 기여
조류의 비행근육(Pectoralis 등)은 미토콘드리아 밀도가 포유류보다 높으며, 이는 지속적인 고속 비행을 가능케 한다.

 

2. 🔬 미토콘드리아 밀도 분석의 의미

- 에너지 생산력: 미토콘드리아는 산소 기반 ATP 생산의 중심

- 산소 소비 효율: 밀도가 높을수록 산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

- 회복 속도: 고밀도일수록 피로 회복이 빠름

- 근육 지속성: 지근 섬유와 함께 작동 시 장시간 비행 가능

청호반새는 짧은 날개 박동을 반복하면서도 장거리 비행을 수행하므로,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생존 전략의 핵심 요소가 된다.

요소 설명
근육 섬유 비율 비행 패턴에 따라 지근/속근 비율 달라짐
미토콘드리아 밀도 섬유 유형에 따라 에너지 생산력 결정
상호작용 섬유 비율이 미토콘드리아 밀도와 기능적 조화를 이룸
청호반새에서 비행근육은 지근 중심+고밀도, 
방향전환 근육은 속근 중심+중간 밀도


3. ⚡ ATP 생성 경로

경로 특징 생성 속도 지속 가능성 사용 예
해당작용 (Glycolysis) 포도당을 빠르게 분해 빠름 짧은 시간 도약, 낙하, 폭발적 수축
산화적 인산화
(Oxidative phosphorylation)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 이용 느림 지속적 장거리 비행, 가지 위 정지
크레아틴 인산 시스템 ATP를 즉시 재생 매우 빠름 매우 짧음 순간적 힘, 초기 수축

 

4. 🧩 ATP의 사용 방식

ATP는 근육 수축을 위한 미오신 머리(myosin head)의 작동에 직접 사용된다.

- 수축 단계: 

  - ATP가 미오신에 결합 → 액틴에서 분리

  - ATP 분해 → 미오신이 “힘 스트로크” 수행

  - 새로운 ATP 결합 → 다음 수축 준비

- 이완 단계:

  - ATP가 없으면 미오신이 액틴에서 분리되지 않아 경직(rigor) 발생

  - 따라서 ATP는 수축뿐 아니라 이완에도 필수

 

5. 🦜 청호반새에서의 적용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 순간 도약, 가지 위 정지 등 고속·고정밀 운동을 반복합니다.

- 속근: 해당작용 중심 → 순간적 폭발력

- 지근: 미토콘드리아 중심 → 장시간 자세 유지

- ATP 재생 시스템이 잘 발달되어 있어, 짧은 시간 내 고속 수축과 회복이 가능합니다.

 

 

 

조류 근육의 생리학적 특징 (응용적 시사점)

 

  • 조류의 골격근, 특히 비행근(pectoralis major, supracoracoideus)은
    위 구조가 매우 조밀하고 미토콘드리아가 풍부하다. 
  • 포유류보다 미토콘드리아 밀도가 훨씬 높다 (지속적 고대사율 유지용).
    → 이유: 빠른 칼슘 방출, 고대사율, 피로 저항성 유지.
    즉, 같은 원리로 수축하지만 속도와 효율이 극대화된 형태이다. 
  • 근소포체(SR) 도 매우 발달되어, 칼슘 이온 방출과 회수가 빠르다.
  • 특히 Triad 구조의 밀도도 높아, 신호 전달 속도가 탁월하게 빠르다.
    → 이 덕분에 초당 수백 번의 날갯짓을 가능하게 한다.
  • 이것이 새들이 초당 수십~수백 회의 날갯짓을 유지할 수 있는 생리적 기반이다.
  • 일부 비행근에서는 ‘산화형 속근’(fast oxidative fiber) 이 발달해,
    강력하면서도 피로에 강한 수축을 유지할 수 있다.
  • 결과적으로 청호반새와 같은 소형 조류는
    빠른 수축-이완 주기를 유지하면서도 피로에 강한 고효율 비행근육 시스템을 갖는다.

    요소 조류의 특징 효과
    미토콘드리아 밀도 매우 높음 지속적 고에너지 생산
    근소포체 발달 탁월함 Ca²⁺ 교환 속도 증가
    T-tubule 분포 촘촘함 전기 자극 전달 속도 향상
    근섬유 유형 속근형(fast oxidative fiber) 중심 짧고 강력한 날갯짓 가능
    혈관 분포 매우 조밀 산소 공급 효율 극대화

 

📚 요약

 

  • 근육의 구조적 위계:
    근육 → 다발(fascicle) → 근섬유(fiber) → 근원섬유(myofibril) → 사코메어(sarcomere)
  • 수축의 본질:
    액틴과 미오신이 미끄러지며 사코메어 길이가 짧아짐.
  • 조류의 핵심 특성:
    고속 칼슘 순환 + 고밀도 미토콘드리아 + 산화형 속근 발달로 ⇒ “강하고 가벼운 비행” 구현.
단계 핵심 개념
거시적 구조 근육 전체 → 근다발 → 근섬유 → 근원섬유 → 사코메어
세포 내 구조 Sarcolemma, T-tubule, SR, Triad
미세 구조 Z선, M선, A/I/H 밴드, 액틴/미오신
수축 원리 칼슘 방출 → 교차다리 형성 → 필라멘트 미끄럼 → 사코메어 단축
조류 특성 높은 미토콘드리아 밀도 + 빠른 Ca²⁺ 순환 + 효율적 비행근

 

 

 

1️⃣ 형태학적 특징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평활근 세포는 방추형(spindle-shaped)으로, 길이가 약 50~200 µm에 이르며 세포 중앙에 단일 핵(single, centrally located nucleus)을 가진다.
횡문(striation)이 존재하지 않아 ‘평활근’이라 불리며, 이는 골격근과 달리 근원섬유(myofibril)가 규칙적인 배열을 이루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액틴(actin)과 미오신(myosin) 필라멘트가 세포 내에서 불규칙하게 분포하며,
치밀소체(dense body)와 치밀판(dense plaque)을 통해 세포막과 연결되어 수축력의 전달을 매개한다.
이 치밀소체는 골격근의 Z-선(Z-line)과 기능적으로 유사하다.
조류 평활근 세포는 서로 gap junction을 통해 연결되어 있어, 전기적 신호(탈분극)가 세포 간에 신속히 전달된다.
따라서 평활근은 단일 자극에도 연속적 수축파(peristaltic wave)를 일으킬 수 있다.
이와 같은 연동운동(peristalsis)은 조류의 식도(esophagus), 모이주머니(crop), 위장(gizzard) 등에서 먹이를 이동시키는 데 핵심적이다.

 

2️⃣ 생리적 조절 (Physiological Regulation)
평활근의 수축은 주로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에 의해 조절된다.
교감신경(sympathetic)과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이 균형적으로 작용하며,
아드레날린(adrenaline), 노르아드레날린(norepinephrine),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등의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s)이 근세포막의 탈분극과 칼슘 유입을 매개한다.
평활근 수축에서 칼슘(Ca²⁺)은 근소포체(SR)뿐 아니라 세포 외부에서의 유입(extracellular influx)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포질 내 Ca²⁺ 농도가 상승하면, 칼슘은 칼모듈린(calmodulin)과 결합하여 미오신 경쇄 인산화효소(MLCK, myosin light-chain kinase)를 활성화시킨다.
이 효소가 미오신의 경쇄(light chain)를 인산화하면 미오신 머리가 액틴에 결합할 수 있게 되어 수축이 유발된다.
이는 골격근에서의 트로포닌-트로포미오신 조절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조절기전이다.
조류 평활근은 수축 속도는 느리지만,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고 장시간의 긴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특성(tonic contraction)을 가진다.
예를 들어, 혈관 평활근(vascular smooth muscle)은 지속적인 혈류압 조절을,
위장 평활근(visceral smooth muscle)은 섭취물의 저장 및 이동을,
기낭 평활근(air sac smooth muscle)은 호흡 과정에서의 압력 조절을 담당한다.

 

3️⃣ 분포와 기능적 의의 (Distribution and Functional Roles in Birds)

조류에서 평활근은 단순히 내장기관의 운동을 담당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 피부의 평활근(cutaneous smooth muscle)은 깃털을 들어 올리거나 정리하는 데 관여하며, 이는 체온 유지 및 시각적 의사소통(visual signaling)에 기여한다. (예: 위협 시 깃털 부풀림, 발정기 깃털 세움 등)
  • 홍채 평활근(iris smooth muscle)은 눈의 동공 크기를 조절하여 빛의 양을 조절한다.
  • 기관지 평활근(bronchial smooth muscle)은 기낭 환기와 산소 교환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조류의 호흡계는 기낭(air sacs)과 폐(parabronchi)가 연속적으로 연결된 독특한 구조를 가지며,
여기서 평활근은 공기의 흐름을 정밀하게 조절하여 단방향 통기(unidirectional ventilation)를 가능하게 한다.
이 메커니즘은 비행 중 산소 요구량이 급증할 때도 안정적인 가스 교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조류 평활근은 외부 자극뿐 아니라 혈액 내 산소, 이산화탄소, pH 등 화학적 인자(chemoregulation)에 의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는 내장기관의 운동이 환경 변화나 대사 요구에 맞추어 자동적으로 조절되도록 하는 근거가 된다.

 

4️⃣ 조류 평활근의 특징적 적응 (Adaptive Features of Avian Smooth Muscle)

조류 평활근은 포유류보다 에너지 효율성과 이완-수축 조절 속도 면에서 고도로 정제되어 있다.
이는 비행 중 내장기관의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진화적 적응의 결과로, 특히 위장과 대혈관의 평활근층이 얇고 탄성조직이 풍부하여, 지속적인 진동 속에서도 안정된 기능을 유지한다.
또한, 조류 평활근의 세포막에는 L형 칼슘통로(L-type Ca²⁺ channels)가 밀집되어 있어, 외부 자극에 대한 칼슘 유입 조절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이로 인해 장기적 긴장 유지와 미세한 수축 조절이 모두 가능하다.

평활근의 기본적 구조와 기능은 조류 전반에 걸쳐 보존되어 있으며, 청호반새(Black-capped Kingfisher) 역시 동일한 생리적 원리에 따라 내장기관의 운동과 순환을 조절한다.
그러나 이 평활근의 안정된 기능이야말로, 비행과 잠행을 병행하는 청호반새의 고효율 골격근 활동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는 ‘내적 기반(internal foundation)’이라 할 수 있다.

 

 

 

1️⃣ 🫀 심장근 (心臟筋, Cardiac Muscle) 개요
심장근(心臟筋, cardiac muscle)은 심장을 구성하는 특수한 근육조직으로,
골격근(骨格筋, skeletal muscle)과 평활근(平滑筋, smooth muscle)의 구조적·기능적 특성을 모두 일부 공유한다.
심장근은 불수의근(不隨意筋, involuntary muscle)으로서 의식적 조절이 불가능하며,
자체의 박동 자동성(automaticity)과 전도 체계(conduction system)를 통해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수축을 수행한다.
이 근육의 지속적 활동은 순환계의 중심이 되어, 산소와 영양분을 온몸으로 공급한다.

2️⃣ 형태학적 특징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심장근 세포(cardiomyocytes)는 단핵 또는 2개의 핵(bi-nucleated)을 가지며,
형태는 짧고 가지를 친 원주형(short, branched cylindrical cells)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세포들은 간극결합(intercalated disc, 개재판)이라 불리는 특수한 연결부를 통해 서로 강하게 결합되어 있으며,
이 구조는 기계적 연결(desmosome)과 전기적 연결(gap junction)을 동시에 제공한다.
따라서 심장근은 세포 개체가 독립적이지만,
전기적으로는 하나의 기능적 합포체(functional syncytium)처럼 동시 수축을 수행할 수 있다.
현미경으로 보면 심장근 세포는 가늘고 명확한 횡문(striation)을 가지고 있으나,
골격근보다 불규칙하고 세포 간 경계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조류의 심근(myocardium)은 다른 척추동물에 비해 높은 미토콘드리아 밀도(mitochondrial density)와 풍부한 모세혈관망(capillary network)을 갖는다.
이는 지속적인 비행 활동 중에도 안정된 산소 공급을 유지하기 위한 구조적 적응이다.

 

3️⃣ 생리적 특성 (Physiological Features)
심장근의 수축은 자율적 자동성(automatic rhythmicity)에 의해 조절된다.
즉, 외부 신경 자극이 없어도 자체적인 박동 생성기(pacemaker)가 존재하여 규칙적인 전기적 흥분을 발생시킨다.
이 박동은 동방결절(SA node, sinoatrial node)에서 시작되어
방실결절(AV node, atrioventricular node) → 히스속(Bundle of His) → 푸르키니에섬유(Purkinje fibers)로 이어지는 전도경로를 따라 전파된다.
이 과정에서 심장 전체가 순차적으로 탈분극되어 수축하며,
전기적 동기화(electrical synchronization)를 통해 박동의 일관성을 유지한다.
조류의 심근은 특히 전도 속도가 빠르고 회복 시간이 짧아,
고빈도 박동(high-frequency heartbeat)을 가능하게 한다.
심장근의 수축기전은 기본적으로 Sliding Filament Theory에 따르지만,
칼슘의 유입원과 조절 방식에서 평활근 및 골격근과 차이를 보인다.
즉, 심근세포의 칼슘은 근소포체(SR)뿐 아니라 세포 외부로부터의 칼슘 유입(extracellular Ca²⁺ influx)이 매우 중요하며,
이 현상은 칼슘 유도성 칼슘 방출(calcium-induced calcium release, CICR) 메커니즘에 의해 조절된다.
Ca²⁺가 세포 내로 유입되면 트로포닌 C(TnC)와 결합하여 미오신 머리의 교차다리 형성을 촉진하고,
ATP의 가수분해를 통해 액틴을 끌어당겨 수축이 일어난다.
이후 세포 내 Ca²⁺ 농도가 감소하면 이완(relaxation)이 일어난다.

 

4️⃣ 조류 심근의 구조적 적응 (Avian Cardiac Adaptations)
조류의 심장은 체중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며, 심근이 매우 발달되어 있다.
평균적으로 조류의 심장은 체중의 약 0.8–1.5%를 차지하며,
이는 대부분의 포유류(0.5–0.7%)보다 크다.
조류 심근의 특이한 적응점은 다음과 같다.

  1. 높은 산소대사율(High oxidative metabolism) —
    심근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가 세포 체적의 30~40%를 차지하여,
    비행 중에도 지속적인 ATP 공급이 가능하다.
  2. 우수한 모세혈관화(Capillarization) —
    심근 조직 내의 모세혈관 간 거리가 짧아, 혈류 흐름과 산소확산 효율이 높다.
  3. 치밀한 T-세관(T-tubule)과 SR 구조 —
    전기적 신호의 전달이 매우 빠르며, 수축–이완의 조절 속도가 뛰어나다.
  4. 강력한 심박출량(Cardio-output capacity) —
    예를 들어, 비행 시 새의 심박수는 300–800회/분에 달하며,
    이는 포유류의 두세 배 수준으로, 빠른 대사와 체온 유지에 필수적이다.

조류의 심장은 좌심실(left ventricle)과 우심실(right ventricle)이 완전히 분리된 4심방 구조를 가지며,
이는 산소가 풍부한 혈액과 산소가 소모된 혈액이 완벽히 분리되어 순환함을 의미한다.
이 구조는 고대 비행 파충류에서 진화하여 현대 조류의 고대사율(high metabolic rate)과 비행 지속능을 가능하게 했다.

 

5️⃣ 청호반새의 심근 생리적 특징 (Cardiac Physiology of the Black-capped Kingfisher)
청호반새(Halcyon pileata)는 비행과 잠행(수면 돌진 사냥)을 병행하는 생활양식을 가지므로,
심근 또한 순간적인 폭발력과 안정된 회복 능력을 모두 요구한다.
비행 시에는 대흉근의 격렬한 수축을 유지하기 위해 심근은 빠른 박동과 강력한 수축력으로 산소를 근육조직으로 공급한다.
반면, 물 위에서 잠행하거나 휴식 시에는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tone)의 조절로 박동수가 낮아지고 에너지 소모가 최소화된다. 
즉, 청호반새의 심장은 고대사성 비행 조류의 대표적 특성을 지니면서도,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율적 리듬 조절 능력을 갖춘 정교한 생리기관이라 할 수 있다.

 

 

 

 

 

조류 근육의 주요 특징 중 몇 가지만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근육량의 복부 집중
근육량이 주로 날개 아래, 복부에 무게중심이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이는 민간 항공에서 널리 사용되는 작고 높은 날개를 가진 파이퍼 컵(Piper Cub)이나 세스나(Cessna)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조류의 비행 자세를 특히 안정적으로 만든다. 단단한 흉부, 요추(lumbar), 그리고 유합천추 부위(synsacral spinal areas)는 지지를 위해 많은 등 근육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척추를 따라 근육이 거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근육은 무게중심 근처에 집중되어 있으며, 긴 힘줄을 몸에서 바깥쪽으로 뻗어 바깥쪽 날개, 다리, 발의 움직임을 제어한다.


견갑대 강조 (Emphasis on the pectoral girdle)
당연히 견갑대(pectoral girdle)는 가장 두드러진 근육 발달을 보인다. 견갑대는 비행을 위해 매우 심하게 변형되어 胸肢(pectoral limbs, 날개)는 그루밍(grooming)하거나 먹을 것을 잡는 데(holding)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가슴 근육(breast muscles)은 매우 커서 비둘기 체중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날개뼈들이 광범위하게 융합되고 줄어들었지만, 날개 근육은 수많고 복잡하다. 가볍지만 놀랍도록 강한 힘줄(tendon slips)과 철사처럼 얇은 근육(wire-thin muscles)의 네트워크는 조류의 날개에 인간 항공기 조종사가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미묘한 공기역학적 조종력을 부여한다.

목 근육의 복잡성(Complexity of the neck musculature)
새는 두개골에 비해 눈이 매우 크기 때문에 두개골 안와(eye socket) 안에서 안구(eyeball)를 움직이는 능력을 거의 상실했다. 주변 세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하고, 손질 및 기타 일상 기능을 위한 胸肢(pectoral limbs)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새는 경추를 둘러싼 복잡한 근육 시스템을 가진 길고 유연한 목을 진화시켰다.

 

 

 

대부분의 동물과 마찬가지로 새의 머리와 턱 근육(jaw muscles) 구조는 선호하는 먹이와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 앵무새(parrots)나 핀치(finches) 같은 새는 먹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씨앗을 깨뜨릴 수 있도록 비교적 무거운 턱 근육을 가지고 있다. 비둘기(pigeons)와 같은 잡식성 새(omnivorous birds)와 매(hawks)와 같은 육식성 새(carnivorous birds)는 무거운 턱 근육이 덜 필요하다. 새는 먹이를 씹지 않고 부리를 사용하여 먹이를 찢고, 깨고, 잡는 데만 사용한다. 소화계의 씹는 기능은 筋胃(gizzard)의 위 근육(stomach muscles)으로 대체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더 큰 새의 경우에도 턱과 목 근육은 비교적 약한 경향이 있다.


새는 머리와 눈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움직여 주변을 둘러볼 수 있도록 길고 유연한 목을 진화시켰다. 또한 새는 깃털에 닿아 손질하기 위해 긴 목이 필요한데, 깃털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가마우지(cormorants), 왜가리(herons), 두루미(cranes)와 같이 특히 목이 긴 수생 동물 무리의 경우, 목은 사냥에 필수적인 요소로, 부리와 함께 먹이를 잡는 번개처럼 빠른 시스템 역할을 한다.


경추(cervical spine)를 둘러싼 근육은 수많고 복잡하며, 경추를 지지하고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하도록 설계되었다. 경추 근육군(cervical muscle groups) 간의 경계는 종종 구분하기 어렵다. 여러 개의 얇은 근육층(sheets of muscles)이 겹쳐져 있으며, 긴 등쪽과 배쪽 중앙선 근육을 제외한 대부분의 개별 근육은 길이가 3분의 1인치(약 1.2cm)를 넘지 않는다.


비둘기 무리를 몇 분 동안 관찰하면 수컷 새가 과시 행동(display behavior)으로 목 깃털을 부풀릴 때 머리와 목의 섬세한 피부 근육(dermal muscles)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종이처럼 얇은 근육층은, 해부학 실습 시간에서는, 일반적으로  피부를 제거할 때 목에서 분리되므로, 피부 안쪽 표면에서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근육과 과시 행동
일 년 중 거의 언제나 수컷 비둘기가 암컷 앞에서 과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컷 비둘기는 목의 피부 근육을 이용하여 목깃을 치켜세우며 구애 행동(courtship display)을 한다. 수컷 비둘기는 암컷 앞에서 거만하게 몸을 흔들고, 목깃을 부풀린 채 끊임없이 원을 그리며 돌아다닌다. 이러한 과시 행동은 꼬리 끌기(tail dragging)로 마무리되는데, 수컷 비둘기는 목깃을 부풀릴 뿐만 아니라 암컷 주위를 돌면서 꼬리를 땅에 끌기도 한다.

 

 

🐦 조류 머리와 목 근육 정리표

 

No Name 근육명 기시부 정지부 작용
1-1 Jaw muscle complex
(adductor muscles)
턱근육복합체
(폐쇄근)
두개골의 측두부,
두정부, 전두부
아래턱의 가쪽면 아래턱을 들어올려 입을 닫음
안와벽, 측두부 아래턱의 가쪽,
안쪽, 등쪽 면
아래턱을 들어올려 입을 닫음
1-2 Depressor
mandibulae
턱 내림근
(下顎下制筋)
두개골의 후두부 아래턱의 배쪽 및
가쪽 면
아래턱을 내리고 입을 엶
1-3 Cutaneous
colli lateralis
가쪽 피부목근
(外側皮膚頸筋)
전두골의
눈 위 부위
목의 피부 및 깃털 목 깃털을 세움
1-4 Cutaneous
aucheniatria
목 피부긴장근
(咽部皮膚緊張筋)
측두골의
유양돌기
목 중앙선의 배쪽
정중 봉합
피부를 긴장시키고 목 부위 깃털을 세움
1-5 Complexus 복합근
(複合筋)
제2~5 경추의
횡돌기
두개골의 후두능선 머리를 등쪽 및 가쪽으로 신전
1-6 Rectus
capitus ventralis
배쪽 머리곧은근
(腹側頭直筋)
제4, 5 경추의
횡돌기
두개골 후두부의
가쪽면
머리를 배쪽 및 가쪽으로 굽힘
1-7 Multifidis cervicis 경부다열근
(頸部多裂筋)
경추의 횡돌기 경추의 극돌기 목을 등쪽 및 가쪽으로 굽힘
1-8 Intertransversales 횡돌기간근
(橫突間筋)
경추의 횡돌기 경추의 횡돌기 목을 등쪽으로 굽힘
1-9 Longus colli 장경근/긴목근)
(長頸筋)
흉추의 배쪽면 제1, 2 경추의
배쪽 부위
머리와 목을 배쪽으로 굽힘
1-10 Semispinalis capitis
/ cervicis
반극근
(半棘筋)
제1,2 흉추 위의
극상 인대
경추의 극돌기 목을 등쪽으로 굽힘
1-11 Biventer cervicis 경부 이복근
(頸部二腹筋)
경추의 극상 인대 두개골 후두골의
목덜미면
머리를 등쪽으로 굽힘
1-12 Scalenus 사각근
(斜角筋)
제11, 12 경추의
횡돌기
경추늑골의 전외측면 경추늑골을 앞으로 당김
1-13 Levator scapulae 견갑거근
(肩胛擧筋)
제1~4 경추의
횡돌기
견갑골의
내측 상각
견갑골을 들어 올림.
경부의 측굴과 회전

 

 

1-1. 턱 근육 복합체(顎筋複合體, Jaw muscle complex)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Jaw muscle complex’는 조류의 아래턱을 움직이는 주요 근육군을 통칭하는 표현으로, 일반적으로 폐쇄근 (adductor muscles)이라 불린다. 

영문명칭은 Jaw muscle complex로, 'jaw(턱)'와 'muscle complex(근육 복합체)'의 결합어이다. 라틴어로는 musculi mandibulae 또는 musculi maxillae로 구분되며, 각각 하악(下顎)과 상악(上顎)을 지칭한다.
한글 명칭은 '턱근육 복합체' 또는 '악근군'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顎筋群'이라 한다.
일본어 명칭은 「顎閉筋群(がくへいきんぐん)」 또는 「咬筋群(こうきんぐん)」이라 표기하며, 각각 ‘턱을 닫는 근육군’, ‘씹는 근육군’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顎筋群(がくきんぐん, 가쿠킹군)' 발음은 gakukingun이다. 의미는 '턱을 움직이는 근육들의 집합'이다.


2. 개요
청호반새는 물총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강력한 부리를 이용해 물고기, 곤충, 갑각류 등을 포획한다. 이러한 사냥 방식은 정밀하고 빠른 턱 운동을 요구하며, 턱근육 복합체는 그 중심에 있다. 이 복합체는 상악과 하악을 움직이는 여러 근육들로 구성되며, 부리의 개폐, 먹이의 포획, 물기, 삼킴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청호반새의 턱근육은 두개골의 측면과 하부에서 기시하며, 하악골(下顎骨, mandible)과 상악골(上顎骨, maxilla)에 부착된다. 주요 근육으로는 외측익돌근(Lateral pterygoid, 外翼突筋), 내측익돌근(Medial pterygoid, 内翼突筋), 교근(Masseter, 咬筋), 측두근(Temporalis, 側頭筋) 등이 있다.
이들 근육은 대부분 속근(速筋)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빠른 수축과 이완이 가능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으로, 지속적인 움직임보다는 순간적인 힘 발휘에 적합하다. 특히 교근과 측두근은 부리의 강한 물기와 관련되어 있으며, 청호반새의 사냥 방식에 최적화되어 있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턱근육 복합체는 부리의 개폐를 조절하며, 먹이를 포획하고 처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교근과 측두근은 부리를 닫는 힘을 제공하며, 익돌근은 좌우 및 전후 방향의 미세한 조절을 가능케 한다. 이러한 근육들의 협응은 먹이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달라지며, 청호반새는 이를 통해 다양한 먹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물속에서 빠르게 먹이를 포착한 후, 나뭇가지로 돌아와 부리로 먹이를 두드리거나 털어내는 행동을 보인다. 이 과정에서 턱근육의 정밀한 조절과 강한 수축력이 요구된다. 특히 교근과 측두근의 발달은 부리의 물기 강도를 높이며, 이는 갑각류나 단단한 외피를 가진 먹이를 처리하는 데 유리하다.
진화적으로 볼 때, 청호반새의 턱근육은 일반적인 물총새류보다 더 강력하고 정밀한 방향으로 발달하였으며, 이는 다양한 먹이 자원에 대한 적응의 결과로 해석된다 【Berger 1960】.

 

 

1-2 Depressor mandibulae (하악하강근, 下顎下降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Depressor mandibulae는 라틴어에서 유래하며, depressor는 '내리는 자', mandibulae는 '하악(下顎)'을 뜻한다. 즉, '하악을 내리는 근육'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한글 명칭은 '하악하강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下顎下降筋'이라 한다.
일본어 명칭은 '下顎下降筋(かがくかこうきん, 카가쿠카코킨)'이며, 발음은 kagakukakōkin이다. 의미는 한자 그대로 하악을 아래로 움직이는 근육이다.


2. 개요
하악하강근은 조류의 부리 개폐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근육으로, 하악을 아래로 움직여 부리를 여는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먹이를 포착하거나 삼킬 때 부리를 빠르게 열어야 하므로 이 근육의 기능적 중요성이 크다. 특히, 갑작스러운 개폐  동작이 필요한 사냥 행동에서 이 근육의 반응 속도는 생존과 직결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하악하강근은 두개골의 측두부(側頭部, temporal region) 또는 후두부(後頭部, occipital region)에서 기시하며, 하악골(下顎骨, mandible)의 후방 또는 관절부에 부착된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비교적 얇고 길게 뻗어 있으며, 부리 개폐의 민첩성을 위해 속근(速筋)이 우세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낮은 편이며, 이는 지속적인 수축보다는 순간적인 개방 동작에 적합한 구조이다. 근섬유의 배열은 직선형으로, 빠른 수축과 이완을 가능케 한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하악하강근은 부리를 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먹이 포획 시 부리의 개방을 빠르게 수행한다. 특히, 물속에서 먹이를 포착한 후 수면 위로 올라오며 부리를 열어 먹이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이 근육의 작용이 두드러진다. 또한, 먹이를 삼키기 전 부리를 벌려 위치를 조정하는 데에도 관여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물속에서 빠르게 먹이를 포착한 후, 부리를 열어 먹이를 조정하거나 삼키는 행동을 반복한다. 이때 하악하강근의 민첩한 수축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인 조류에 비해 청호반새의 하악하강근은 반응 속도가 빠르며, 이는 먹이의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진화적 적응으로 해석된다.
또한, 청호반새는 부리를 열고 먹이를 두드리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도 하악하강근의 반복적 수축이 요구된다. 이는 단순한 개폐 기능을 넘어, 먹이 처리 전략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1-3 Cutaneous colli lateralis (측면경부피부근, 側頸皮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Cutaneous colli lateralis는 라틴어에서 유래하며, cutaneus는 '피부의', colli는 '목의', lateralis는 '측면의'를 뜻한다. 즉, '목의 측면에 위치한 피부근육'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한글 명칭은 '측면경부피부근' 또는 간략히 '측경피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側頸皮筋'이라 한다. 이는 조류해부학에서 피부근육군 중 경부에 위치한 근육을 지칭할 때 사용되는 표현이다.
일본어 명칭은 '側頸皮筋(そくけいひきん, 소쿠케이히킨)'이며, 발음은 sokukeihikin이다. 의미는 한자 그대로 '목의 측면에 위치한 피부근육'이다.


2. 개요
측경피근은 조류의 경부(頸部) 외측에 위치한 얇은 피부근육으로, 피부의 움직임과 경부의 미세한 조절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머리와 목을 빠르게 움직이며 먹이를 포착하거나 주변을 탐색하는 행동이 빈번하므로, 이 근육은 시각적 민첩성과 감각 반응에 기여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측경피근은 경부의 외측 피부 아래에 위치하며, 두개골의 후두부 또는 측두부에서 기시하여 경부의 피부 및 피하조직에 부착된다. 해부학적으로는 얇고 넓게 펼쳐진 근막성 구조를 가지며, 근섬유는 주로 횡단 방향으로 배열된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다른 조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으며, 이는 머리와 목의 빠른 회전과 관련이 있다. 생리학적으로는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이 혼합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이다. 이는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미세한 움직임 조절에 적합한 구조이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측경피근은 경부 피부의 긴장과 움직임을 조절하며, 머리와 목의 회전, 기울임, 확장 시 피부의 주름 형성과 위치 조정에 관여한다. 또한,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며, 청호반새가 먹이를 포착하거나 위협을 감지할 때 민첩한 반응을 가능케 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나뭇가지에 앉아 주변을 관찰하다가 먹이를 포착하면 빠르게 머리를 돌려 사냥한다. 이때 측경피근은 경부의 피부를 안정화시키고, 머리의 회전 시 피부의 긴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청호반새는 시각적 탐색과 먹이 포착에 특화된 행동을 보이며, 이에 따라 경부의 피부근육이 민첩성과 감각 반응 중심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단순한 피부근육을 넘어, 감각-운동 통합 기능을 수행하는 구조로 진화한 사례라 할 수 있다.

 

 

1-4 Cutaneous aucheniatria (전경부피부근, 前頸皮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Cutaneous aucheniatria는 라틴어에서 유래하며, cutaneous는 '피부의', aucheniatra는 '목 앞부분의'를 뜻하는 조어이다. 이 명칭은 일부 조류 해부학 문헌에서 경부 전면의 얇은 피부근육을 지칭할 때 사용된다.
한글 명칭은 '전경부피부근' 또는 간략히 '전경피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前頸皮筋'이라 한다. 이는 조류의 경부 전면에 위치한 피부근육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조류학계에서 피부근육군의 세부 분류로 간주된다.
일본어 명칭은 '前頸皮筋(ぜんけいひきん, 젠케이히킨)'이며, 발음은 zenkeihikin이다. 의미는 '목 앞부분의 피부근육'이다.


2. 개요
전경피근은 조류의 경부 전면에 위치한 얇은 피부근육으로, 피부의 긴장 유지와 미세한 움직임 조절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머리와 목을 빠르게 움직이며 먹이를 포착하거나 주변을 탐색하는 행동이 빈번하므로, 이 근육은 시각적 민첩성과 감각 반응에 기여한다. 특히, 경부 전면의 피부를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먹이 포획 시 머리의 전방 움직임을 보조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전경피근은 경부 전면의 피부 아래에 위치하며, 두개골의 하부 또는 경부 중앙에서 기시하여 경부의 피부 및 피하조직에 부착된다. 해부학적으로는 얇고 평평한 근막성 구조를 가지며, 근섬유는 주로 종단 방향으로 배열된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다른 물총새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으며, 이는 머리의 전방 돌출 및 먹이 포착 시의 정밀한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 생리학적으로는 지근(遲筋)이 혼합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이다. 이는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미세한 움직임 조절에 적합한 구조이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전경피근은 경부 전면의 피부 긴장을 유지하며, 머리의 전방 움직임과 관련된 피부의 위치 조정에 관여한다. 또한,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며, 청호반새가 먹이를 포착하거나 위협을 감지할 때 민첩한 반응을 가능케 한다. 이 근육은 부리의 전방 돌출 시 피부의 주름 형성과 안정화에 기여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나뭇가지에 앉아 주변을 관찰하다가 먹이를 포착하면 빠르게 머리를 돌려 사냥한다. 이때 전경피근은 경부 전면의 피부를 안정화시키고, 머리의 전방 돌출 시 피부의 긴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청호반새는 시각적 탐색과 먹이 포착에 특화된 행동을 보이며, 이에 따라 경부의 피부근육이 민첩성과 감각 반응 중심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단순한 피부근육을 넘어, 감각-운동 통합 기능을 수행하는 구조로 진화한 사례라 할 수 있다.

 

 

1-5 Complexus (복합근, 複合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Complexus는 라틴어로 '엮인 것', '복합체'를 뜻하며, 해부학에서는 여러 개의 근육이 얽혀 하나의 기능 단위를 이루는 구조를 지칭할 때 사용된다. 조류 해부학에서의 Complexus는 경부(頸部)와 두부(頭部)를 연결하며, 머리의 회전과 신전에 관여하는 근육군을 의미한다.
한글 명칭은 '복합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複合筋'이라 한다.
일본어 명칭은 '複合筋(ふくごうきん, 후쿠고오킨)'이며, 발음은 fukugōkin이다. 의미는 '여러 근육이 복합된 구조'이다.


2. 개요
복합근은 조류의 경부 후면에 위치하며, 머리의 신전(伸展), 측굴(側屈), 회전(回轉) 등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데 관여한다. 청호반새는 사냥 시 머리를 빠르게 회전시키거나 위로 들어 올리는 동작이 빈번하므로, 복합근은 이러한 움직임의 중심축 역할을 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복합근은 일반적으로 경추(頸椎)와 두개골의 후두골(後頭骨, occipital bone) 사이에 위치하며, 기시부는 경추의 횡돌기 또는 극돌기이며, 정지부는 후두골의 능선 또는 측면이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다발성 근섬유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섬유의 배열은 사선 또는 나선형으로 얽혀 있어 다방향의 움직임을 가능케 한다.
생리학적으로는 지근(遲筋)과 속근(速筋)이 혼합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이상이다. 이는 지속적인 자세 유지와 순간적인 회전 운동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구조이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복합근은 머리의 신전과 회전을 조절하며, 특히 좌우 방향으로 머리를 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머리를 위로 들어 올리거나 고정된 자세를 유지할 때에도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청호반새는 사냥 시 머리를 좌우로 돌려 시야를 확보하거나, 먹이를 향해 정확히 방향을 조준하는 데 이 근육을 사용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시각적 사냥에 의존하는 조류로, 머리의 회전과 고정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복합근은 이러한 시각적 정렬과 방향 조절을 가능케 하며, 특히 나뭇가지 위에서 정지한 상태로 주변을 탐색할 때 지속적인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청호반새의 복합근은 일반적인 조류보다 더 정밀한 방향 조절과 시각적 추적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는 먹이 탐색과 포획 성공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달한 결과로 해석된다.

 

 

1-6 Rectus capitus ventralis (복직두근, 腹直頭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Rectus capitus ventralis는 라틴어에서 유래하며, rectus는 '곧은', capitus는 '머리의', ventralis는 '복측의(배쪽의)'를 의미한다. 즉, '머리의 복측에 위치한 곧은 근육'이라는 뜻이다.
한글 명칭은 '복직두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腹直頭筋'이라 한다. 이는 조류 해부학에서 두개골과 경추 사이에 위치한 심부 근육을 지칭할 때 사용되는 용어이다.
일본어 명칭은 '腹直頭筋(ふくちょくとうきん, 후쿠초쿠토킨)'이며, 발음은 fukuchokutōkin이다. 의미는 '배쪽에 곧게 뻗은 머리 근육'이다.


2. 개요
복직두근은 조류의 두개골과 경추 사이에 위치한 심부 근육으로, 머리를 아래로 숙이거나 고정하는 데 관여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먹이를 향해 머리를 숙이거나 조준할 때 이 근육이 작용하며, 특히 정밀한 시각 조정과 관련이 깊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복직두근은 두개골의 후두골(後頭骨, occipital bone) 복측에서 기시하여 제1경추(第一頸椎, atlas)의 복측면에 부착된다. 해부학적으로는 짧고 굵은 근육으로, 두개골과 경추 사이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근섬유가 수직에 가깝게 배열되어 있으며, 빠른 수축보다는 지속적인 긴장 유지에 적합한 구조를 가진다. 생리학적으로는 지근(遲筋)이 우세하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아 장시간의 자세 유지에 유리하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복직두근은 머리를 아래로 숙이는 작용을 하며, 경추와 두개골 사이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또한, 머리의 미세한 전방 기울임을 조절하여 시각적 초점을 정밀하게 맞추는 데 기여한다. 청호반새는 사냥 시 머리를 아래로 숙여 먹이를 조준하거나, 나뭇가지 위에서 고개를 내밀어 주변을 탐색할 때 이 근육을 사용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상태에서 머리를 아래로 기울여 먹이를 관찰하거나, 빠르게 머리를 숙여 포획하는 행동을 자주 보인다. 이때 복직두근은 머리의 안정성과 기울임 조절을 동시에 수행하며, 시각적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청호반새의 복직두근은 시각 중심의 사냥 전략에 적응하여 발달한 구조로 해석된다. 특히, 머리의 미세한 움직임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은 먹이 포착 성공률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1-7 Multifidus cervicis (경부다열근, 頸部多裂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Multifidus cervicis는 라틴어에서 유래하며, multifidus는 '여러 갈래로 갈라진', cervicis는 '목(경부)의'를 뜻한다. 즉, '목 부위에 여러 갈래로 분지된 근육'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한글 명칭은 '경부다열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頸部多裂筋'이라 한다. 이는 조류 및 포유류 해부학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로, 척추기립근군 중 가장 깊은 층에 위치한 근육이다.
일본어 명칭은 '頸多裂筋(けいたれつきん, 케이타레츠킨)'이며, 발음은 keitaretsukin이다. 의미는 '목 부위에 다발로 갈라진 근육'이다.


2. 개요
경부다열근은 조류의 척추기립근군(transversospinalis group) 중 하나로, 경추의 횡돌기에서 기시하여 위쪽 척추의 극돌기에 정지하는 짧고 깊은 근육이다. 이 근육은 머리와 목의 정밀한 회전, 신전, 안정화에 관여하며, 청호반새와 같이 시각 중심의 사냥을 수행하는 조류에서 특히 중요하다.
청호반새는 정지 상태에서 머리를 좌우로 회전시키며 먹이를 탐색하거나, 빠르게 방향을 전환하는 행동을 보이므로, 경부다열근의 정밀한 작용이 필수적이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경부다열근은 척추마디를 가로지르며, 짧고 삼각형 모양의 다발로 구성된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경추의 후방 깊숙한 층에 위치하며, 다른 척추기립근군(예: 반극근, 회근)과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근섬유는 사선으로 배열되어 있어, 회전과 신전 운동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생리학적으로는 지근(遲筋)이 우세하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매우 높다. 이는 장시간의 자세 유지와 미세한 조절에 적합한 구조로, 청호반새가 나뭇가지 위에서 머리를 고정하거나 천천히 움직이며 시야를 조정할 때 유리하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경부다열근은 경추의 신전(伸展), 측굴(側屈), 회전(回轉)을 조절하며, 특히 머리의 미세한 회전과 자세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좌우 양측의 근육이 동시에 수축하면 머리를 뒤로 젖히는 신전 작용이 일어나고, 한쪽만 수축할 경우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움직임이 발생한다.
청호반새는 먹이를 포착하기 위해 머리를 좌우로 회전시키거나, 정지 상태에서 시야를 고정하는 행동을 반복하며, 이때 경부다열근이 지속적으로 작용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시각적 사냥에 특화된 조류로, 머리의 회전과 고정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경다열근은 이러한 시각적 정렬과 방향 조절을 가능케 하며, 특히 나뭇가지 위에서 정지한 상태로 주변을 탐색할 때 지속적인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청호반새의 경부다열근은 일반적인 조류보다 더 정밀한 방향 조절과 시각적 추적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는 먹이 탐색과 포획 성공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달한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이 근육은 경추의 안정성을 유지함으로써, 빠른 머리 회전 시에도 중심축이 흔들리지 않도록 돕는다. 이는 고속 사냥 행동에서의 정확성을 보장하는 해부학적 기반이라 할 수 있다.

 

 

1-8 Intertransversales (횡돌간근, 橫突間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Intertransversales는 라틴어 inter-('~사이의')와 transversus('가로의, 횡단하는')에서 유래한다. 이는 척추의 횡돌기(transverse process) 사이에 위치한 근육을 의미하며, 복수형으로 사용된다.
한글 명칭은 '횡돌간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橫突間筋'이라 한다. 이는 척추의 횡돌기 사이에 존재하는 근육이라는 해부학적 위치를 반영한 명칭이다.
일본어 명칭은 '横突間筋(おうとつかんきん, 오우토츠칸킨)'이며, 발음은 ōtotsukankin이다. 의미는 '횡돌기 사이에 위치한 근육'이다.


2. 개요
횡돌간근은 척추의 횡돌기 사이에 위치한 짧은 근육으로, 주로 척추의 측굴(側屈)과 안정화에 관여한다. 조류에서는 경추와 흉추 부위에서 발견되며, 특히 경추에서의 역할이 두드러진다. 청호반새의 경우, 머리와 목의 미세한 좌우 움직임과 자세 유지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횡돌간근은 인접한 두 척추의 횡돌기 사이에 위치하며, 일반적으로 한 마디에서 다음 마디로 짧게 연결된다. 경추 부위에서는 좌우 양측에 대칭적으로 존재하며, 각 근속은 매우 짧고 가늘며, 근섬유는 수평 또는 약간 사선으로 배열된다.
청호반새의 경우, 경추가 길고 유연하게 발달되어 있어 횡돌간근의 수가 많고, 각 근속의 배열이 정밀하게 조직되어 있다. 생리학적으로는 지근(遲筋)이 우세하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다. 이는 장시간의 자세 유지와 미세한 움직임 조절에 적합한 구조이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횡돌간근은 척추의 측굴을 조절하며, 특히 머리와 목을 좌우로 기울이거나 회전할 때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척추 마디 사이의 미세한 움직임을 조절하고, 척추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청호반새는 사냥 시 머리를 좌우로 기울이거나, 정지 상태에서 시야를 조정할 때 이 근육을 사용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시각 중심의 사냥 전략을 사용하는 조류로, 머리와 목의 미세한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다. 횡돌간근은 이러한 움직임을 정밀하게 조절하며, 특히 경추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청호반새의 횡돌간근은 경추의 길이와 유연성 증가에 따라 정밀하게 분화된 구조를 가지며, 이는 시각적 탐색과 먹이 포착의 정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이 근육은 경추의 회전과 측굴 시 척추 사이의 마찰과 불안정을 방지하는 역할도 수행하며, 이는 고속 회전 시에도 머리의 중심축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1-9 Longus colli (경장근, 頸長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Longus colli는 라틴어에서 유래하며, longus는 '긴', colli는 '목의(경부의)'를 뜻한다. 즉, '목 부위에 길게 뻗은 근육'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한글 명칭은 '경장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頸長筋'이라 한다. 이는 경추 앞쪽을 따라 길게 뻗은 심부 근육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조류 및 포유류 해부학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된다.
일본어 명칭은 '頸長筋(けいちょうきん, 케이초킨)'이며, 발음은 keichōkin이다. 의미는 '목 부위에 길게 뻗은 근육'이다.


2. 개요
경장근은 경추의 전면에 위치한 심부 근육으로, 머리와 목의 굴곡(屈曲), 안정화, 미세한 자세 조절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와 같은 시각 중심의 사냥 조류에서 이 근육은 머리를 아래로 숙이거나 정지 상태에서 고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경장근은 경추의 앞쪽을 따라 길게 뻗어 있으며, 경추의 전방 안정성과 굴곡 운동의 중심축을 형성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경장근은 제1흉추(第一胸椎)부터 제1경추(第一頸椎)까지의 경추 전면을 따라 길게 뻗어 있으며, 기시부는 흉추 및 하부 경추의 횡돌기 또는 추체 전면이고, 정지부는 상부 경추의 전면이다.
청호반새의 경우, 경추가 길고 유연하게 발달되어 있어 경장근의 길이와 근속 수가 많으며, 근섬유는 종단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다.
생리학적으로는 지근(遲筋)이 우세하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다. 이는 장시간의 자세 유지와 미세한 움직임 조절에 적합한 구조이다. 또한, 근막과 함께 작용하여 경추 전면의 안정성을 강화한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경장근은 머리와 목을 아래로 숙이는 굴곡 작용을 수행하며, 경추의 전방 안정성을 유지한다. 또한, 머리의 미세한 전방 기울임과 자세 고정에 관여하며, 시각적 초점 조절과 관련된 움직임을 보조한다.
청호반새는 먹이를 포착하거나 주변을 탐색할 때 머리를 아래로 숙이거나 고정하는 행동을 반복하며, 이때 경장근이 지속적으로 작용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나뭇가지 위에서 정지한 상태로 머리를 아래로 기울여 먹이를 관찰하거나, 빠르게 머리를 숙여 포획하는 행동을 자주 보인다. 이때 경장근은 머리의 안정성과 기울임 조절을 동시에 수행하며, 시각적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청호반새의 경장근은 경추의 길이와 유연성 증가에 따라 정밀하게 분화된 구조를 가지며, 이는 시각 중심의 사냥 전략에 적응한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이 근육은 경추의 전방에서 지속적인 긴장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머리의 중심축을 흔들림 없이 고정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이는 고속 사냥 행동에서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해부학적 기반이라 할 수 있다.

 

 

1-10 Semispinalis capitis / cervicis (두반극근 / 경반극근, 頭半棘筋 / 頸半棘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Semispinalis capitis와 Semispinalis cervicis는 라틴어에서 유래한다. semi-는 '절반의', spinalis는 '척추의', capitis는 '머리의', cervicis는 '목의'를 뜻한다. 즉, 각각 '머리까지 도달하는 반쯤 척추에 붙은 근육', '목 부위에 위치한 반척추근'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한글 명칭은 각각 '두반극근'과 '경반극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頭半棘筋'과 '頸半棘筋'이라 한다. 이들은 척추기립근군(transversospinalis group)에 속하는 심부 근육으로, 척추의 회전과 신전, 머리의 자세 조절에 관여한다.
일본어 명칭은 각각 '頭半棘筋(とうはんきょくきん, 토우한쿄쿠킨)'과 '頸半棘筋(けいはんきょくきん, 케이한쿄쿠킨)'이며, 발음은 tōhankyokukin / keihankyokukin이다.

‘반극근(半棘筋)’이라는 용어는 해부학적으로 척추기립근군(transversospinalis group)에 속하는 근육 중 하나로, 그 명칭은 근육의 부착 방식과 해부학적 위치를 반영한다.
🧠 어원과 의미
• ‘반(半)’: ‘절반’이라는 뜻으로, 이 근육이 횡돌기(transverse process)에서 기시하여 극돌기(spinous process)에 정지하는데, 짧은 거리(2~5개의 척추 마디)를 가로지르기 때문에 ‘완전한 척추근(spinalis)’이 아닌 ‘반쯤 척추에 붙은 근육’이라는 의미로 ‘반극근’이라 부른다.
• ‘극(棘)’: 척추뼈의 뒤쪽 돌기인 극돌기(spinous process)를 뜻하며, 이 근육이 그 부위에 부착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 ‘근(筋)’: 말 그대로 근육을 뜻한다.
즉, ‘반극근’은 횡돌기에서 시작해 극돌기에 닿는, 짧은 범위의 척추기립근이라는 뜻이다.

 

2. 개요
두반극근과 경반극근은 조류의 경추 및 상부 흉추에서 기시하여 두개골 또는 상위 경추에 정지하는 심부 근육이다. 이들은 머리와 목의 신전, 회전, 고정에 관여하며, 청호반새와 같이 시각 중심의 정밀한 사냥을 수행하는 조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머리를 고정하거나, 좌우로 회전시키며 먹이를 탐색할 때 이 근육들의 작용이 두드러진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경반극근은 제1제5경추의 극돌기에 정지하며, 두반극근은 제3경추부터 제6흉추까지의 횡돌기에서 기시하여 후두골(後頭骨)의 상항선(上項線, superior nuchal line)에 정지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들 근육은 경추 후방 깊은 층에 위치하며, 근섬유는 사선으로 배열되어 있어 신전과 회전 운동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생리학적으로는 지근(遲筋)이 우세하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다. 이는 장시간의 자세 유지와 미세한 움직임 조절에 적합한 구조이다. 또한, 근섬유의 직경은 작고, 혈관 분포가 풍부하여 피로 저항성이 높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두반극근과 경반극근은 머리와 목의 신전, 측굴, 회전을 조절하며, 특히 머리를 뒤로 젖히거나 좌우로 돌릴 때 작용한다. 양측이 동시에 수축하면 머리를 뒤로 젖히는 신전 작용이 일어나고, 한쪽만 수축할 경우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움직임이 발생한다.
청호반새는 먹이를 포착하기 위해 머리를 좌우로 회전시키거나, 정지 상태에서 시야를 고정하는 행동을 반복하며, 이때 이 근육들이 지속적으로 작용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시각 중심의 사냥 전략을 사용하는 조류로, 머리의 회전과 고정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두반극근과 경반극근은 이러한 시각적 정렬과 방향 조절을 가능케 하며, 특히 나뭇가지 위에서 정지한 상태로 주변을 탐색할 때 지속적인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청호반새의 이들 반극근은 일반적인 조류보다 더 정밀한 방향 조절과 시각적 추적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는 먹이 탐색과 포획 성공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달한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이 근육들은 경추의 안정성을 유지함으로써, 빠른 머리 회전 시에도 중심축이 흔들리지 않도록 돕는다. 이는 고속 사냥 행동에서의 정확성을 보장하는 해부학적 기반이라 할 수 있다.

 

 

1-11 Biventer cervicis (경이복근, 頸二腹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Biventer cervicis는 라틴어에서 유래하며, bi-는 '두 개의', venter는 '복부, 근복(筋腹)', cervicis는 '목의(경부의)'를 뜻한다. 즉, '목 부위에 두 개의 근복을 가진 근육'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한글 명칭은 '경이복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頸二腹筋'이라 한다. 이는 두 개의 근복을 가진 경부 근육이라는 해부학적 특징을 반영한 명칭이다.
일본어 명칭은 '頸二腹筋(けいにふくきん, 케이니후쿠킨)'이며, 발음은 keinifukukin이다. 의미는 '목에 위치한 두 개의 근복을 가진 근육'이다.


2. 개요
경이복근은 조류의 경추 후방에 위치한 심부 근육으로, 머리의 신전과 자세 유지에 관여한다. 이 근육은 두 개의 근복 사이에 힘줄이 삽입된 독특한 구조를 가지며, 이는 장력의 분산과 운동의 정밀한 조절을 가능케 한다. 청호반새와 같이 시각 중심의 사냥을 수행하는 조류에서 이 근육은 머리의 고정과 회전, 신전 운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경이복근은 일반적으로 제2~제5흉추의 횡돌기에서 기시하여, 후두골(後頭骨)의 능선 또는 상항선(上項線)에 정지한다. 두 개의 근복은 중간에 힘줄성 삽입부(intermediate tendon)를 사이에 두고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근육의 길이 조절과 장력 분산에 기여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두반극근(Semispinalis capitis)과 함께 머리의 신전과 고정에 관여하며, 근섬유는 주로 종단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다.
생리학적으로는 지근(遲筋)이 우세하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다. 이는 장시간의 자세 유지와 미세한 움직임 조절에 적합한 구조이다. 또한, 근복 간의 힘줄 삽입은 수축 시 에너지 전달의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경이복근은 머리의 신전, 고정, 미세한 회전에 관여하며, 특히 정지 상태에서 머리를 들어 올리거나 고정할 때 작용한다. 양측이 동시에 수축하면 머리를 뒤로 젖히는 신전 작용이 발생하고, 한쪽만 수축할 경우 머리가 반대 방향으로 회전한다.
청호반새는 먹이를 포착하거나 주변을 탐색할 때 머리를 고정하거나 회전시키는 행동을 반복하며, 이때 경이복근이 지속적으로 작용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나뭇가지 위에서 정지한 상태로 머리를 들어 주변을 관찰하거나, 빠르게 머리를 회전시켜 먹이를 포착하는 행동을 보인다. 이때 경이복근은 머리의 안정성과 회전 조절을 동시에 수행하며, 시각적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청호반새의 경이복근은 머리의 정밀한 위치 조절과 장시간의 고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발달하였으며, 이는 시각 중심의 사냥 전략에 적응한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두 개의 근복 구조는 수축 시 에너지 전달의 효율성과 장력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 반복적인 머리 움직임에도 피로 누적을 최소화하는 생리적 이점을 제공한다.

 

 

1-12 Scalenus (사각근, 斜角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Scalenus는 라틴어 scalene에서 유래하며, 이는 ‘사다리꼴’ 또는 ‘비대칭 삼각형’을 뜻하는 그리스어 skalenos에서 파생된 표현이다. 해부학에서는 이 근육이 경부에서 사선으로 뻗으며, 비대칭적인 삼각형 모양을 이루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한글 명칭은 '사각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斜角筋'이라 한다. 이는 근육의 배열 방향과 형태를 반영한 명칭으로, 경부의 측면에서 사선으로 뻗는 근육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일본어 명칭은 '斜角筋(しゃかくきん, 샤카쿠킨)'이며, 발음은 shakakukin이다. 의미는 '사선 방향의 각진 근육'이다.


2. 개요
사각근은 경부의 측면에 위치한 근육으로, 경추에서 기시하여 제1~2늑골에 부착되며, 경부의 측굴과 호흡 보조에 관여한다. 조류에서의 사각근은 포유류와 달리 늑골과 횡격막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그 기능적 역할은 경부 안정화와 미세한 움직임 조절에 더 집중된다. 청호반새의 경우, 머리와 목의 좌우 움직임, 그리고 경부의 긴장 유지에 이 근육이 기여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사각근은 일반적으로 제3~제6경추의 횡돌기에서 기시하여, 흉곽 상부의 늑골 또는 근막에 정지한다. 조류에서는 늑골의 구조가 포유류와 다르므로, 사각근은 경부의 근막 또는 흉쇄근과 연결되어 부착되는 경우가 많다.
청호반새의 경우, 사각근은 경부의 측면 깊은 층에 위치하며, 근섬유는 사선으로 배열되어 있어 측굴과 회전 운동을 보조한다. 생리학적으로는 지근(遲筋)과 속근(速筋)이 혼합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이다. 이는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순간적인 움직임 모두에 적합한 구조이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사각근은 경부의 측굴(側屈)과 회전(回轉)을 보조하며, 머리의 좌우 움직임을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경부의 근막과 함께 작용하여 머리의 중심축을 유지하고, 정지 상태에서의 자세 고정에 기여한다.
청호반새는 먹이를 포착하거나 주변을 탐색할 때 머리를 좌우로 돌리거나 기울이는 행동을 반복하며, 이때 사각근이 보조적으로 작용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시각 중심의 사냥 전략을 사용하는 조류로, 머리와 목의 미세한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다. 사각근은 이러한 움직임을 정밀하게 조절하며, 특히 경부의 측면에서 머리의 회전과 기울임을 보조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청호반새의 사각근은 경부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향으로 발달하였으며, 이는 시각적 탐색과 먹이 포착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이 근육은 경부의 근막과 협응하여 머리의 중심축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며, 고속 회전 시에도 안정적인 자세를 가능케 한다. 이는 청호반새의 사냥 행동에서 중요한 해부학적 기반이다.

 

 

1-13 Levator scapulae (견갑거근, 肩胛擧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Levator scapulae는 라틴어에서 유래하며, levator는 '들어 올리는 자', scapulae는 '견갑골(肩胛骨)'을 뜻한다. 즉, '견갑골을 들어 올리는 근육'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한글 명칭은 '견갑거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肩胛擧筋'이라 한다. 이는 견갑골을 들어 올리는 기능을 반영한 명칭으로, 조류 및 포유류 해부학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된다.
일본어 명칭은 '肩甲挙筋(けんこうきょきん, 켄코우쿄킨)'이며, 발음은 kenkōkyokin이다. 의미는 '견갑골을 들어 올리는 근육'이다.


2. 개요
견갑거근은 경추에서 기시하여 견갑골의 상각(上角, superior angle)에 정지하는 근육으로, 견갑골의 상승과 경부의 측굴에 관여한다. 조류에서는 견갑골의 구조가 포유류와 다르지만, 이 근육은 여전히 견갑대의 위치 조절과 경부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날개 움직임과 머리의 회전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견갑거근은 경부와 견갑대 사이의 협응을 조절하는 데 기여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견갑거근은 일반적으로 제1~제4경추의 횡돌기에서 기시하여, 견갑골의 내측 상각에 정지한다. 조류에서는 견갑골이 흉곽의 측면에 부착되어 있으며, 이 근육은 경부의 근막과 함께 작용하여 견갑대의 위치를 조절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견갑거근은 경부의 측면 깊은 층에 위치하며, 근섬유는 사선으로 배열되어 있어 경부의 측굴과 견갑골의 상승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생리학적으로는 지근(遲筋)과 속근(速筋)이 혼합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이다. 이는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순간적인 움직임 모두에 적합한 구조이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견갑거근은 견갑골을 들어 올리는 작용을 하며, 경부의 측굴과 회전에도 관여한다. 또한, 견갑대와 경부 사이의 협응을 조절하여 머리의 움직임과 날개의 위치 조절을 연계한다.
청호반새는 먹이를 포착하거나 날개를 펼칠 때 머리와 경부를 동시에 움직이며, 이때 견갑거근이 경부의 안정성과 견갑대의 위치 조절을 보조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비행과 시각 중심의 사냥을 동시에 수행하는 조류로, 머리와 날개의 협응이 매우 중요하다. 견갑거근은 이러한 협응을 가능케 하며, 특히 머리의 회전과 날개의 위치 조절이 동시에 요구될 때 작용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청호반새의 견갑거근은 경부와 견갑대의 연결 구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달하였으며, 이는 비행 중 머리의 안정성과 방향 조절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이 근육은 경부의 측면에서 견갑대의 위치를 미세하게 조정함으로써, 날개 움직임의 정밀도를 높이고, 사냥 시의 자세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흉곽(thorax) 근육은 갈비뼈(rib cage)를 지지하고, 호흡에 동력을 제공하며, 견갑대(pectoral girdle)을 몸에 고정한다. 조류의 경우, 견갑대(pectoral girdle)와 흉벽(chest wall) 근육의 관계는 매우 중요한데, 가슴의 거대한 근육들이 비행 시 하강과 상승 모두에 동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Berger 1960; George and Berger 1966). 해부학 실습이라면, 표본에서 흉곽 등쪽 표면을 따라 근육량이 부족한 것을 확인해보시라. 이 근육들은 얇은 판처럼 되어 있어 날개를 몸에 고정하고 비행에 동력을 제공하는 데 비교적 작은 역할을 한다. 척추의 흉곽과 요추 부위가 융합되어 있어 넓은 등쪽 근육이 필요하지 않다. 실제로 조류가 공기역학적 무게중심 위로 더 많은 무게를 지탱한다면 비행 안정성이 떨어질 것이다  (Burton 1990; Rüppell 1975; Terres 1987).
복벽(abdominal wall) 근육들은 내장(viscera)을 지지하고 보호한다. 얇은 복사근을 이루는 근섬유의 배열에 주목하십시오. 이 근육들은 바이어스 플라이 자동차 타이어(bias-ply automobile tire)의 섬유처럼 거의 90도 각도로 서로 교차한다. 근섬유가 서로 교차하여 강도를 높이는 것은 척추동물 해부학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실제로 사람의 외복사근과 내복사근에서도 동일한 복사근 섬유 배열이 발견된다 (Chamberlain 1943; George and Berger 1966).

 

견갑대 (Pectoral Girdle) 바위 비둘기(Columba livia)
견갑대 뼈와 근육의 이러한 특별한 적응은 조류에게만 있는 특징이며, 동력 비행(powered flight)에 가장 중요한 적응 중 하나이다. 소견갑상근(소흉근, 쇄골상근, supracoracoideus)은 어깨 관절을 지나 상완골(humerus) 등면(dorsal surface)으로 뻗어 있다. 따라서 날개 아래 근육이 날개를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하는데, 효율적인 도르래와 같은 작용(efficient pulley-like action)을 통해 견갑상근에 최대의 기계적 효과를 부여한다 (George and Berger 1966).

 

 

흉부 및 복부 근육

 

No Name 근육명 기시부 부착점 작용
2-1 Pectoralis major
/ superficialis
대흉근 / 표흉근
(大胸筋 / 表胸筋)
흉골의 능형돌기,
쇄골융기, 흉골늑골
상완골의 근위 배쪽면 날개를 아래로 내리는 주요 근육
2-2 Supracoracoideus
/ minor
/ Subclavius
견갑상근 / 소흉근
/ 쇄골하근
(肩胛上筋/小胸筋
/鎖骨下筋)
흉골의 능형돌기,
쇄골융기, 흉골늑골
상완골의 근위 등쪽면 날개를 위로 들어올리는 주요 근육
2-3 External oblique 외복사근
(外腹斜筋)
장골과 치골의 배쪽 경계, 제7늑골 흉골과 항문 사이의 정중 봉합 복부를 압박함
2-4 Internal oblique 내복사근
(內腹斜筋)
장골과 치골의 배쪽 경계 마지막 척추늑골과 흉골늑골의 미부 경계 복부를 압박함
2-5 Transversus
abdominus
복횡근
(腹橫筋)
장골과 치골의 배쪽 경계, 미부 척추늑골 흉골과 항문 사이의 정중 봉합 복부를 압박함
2-6 Serratus anterior
/ dorsalis
전거근 / 배거근
(前鋸筋 / 背鋸筋)
척추 늑골의 가쪽면 견갑골의 배쪽면 흡기 보조, 흉부 확장
2-7 External
intercostals
외늑간근
(外肋間筋)
척추 늑골의
후방 경계
척추늑골의 전방 경계 호기 시 흉부 수축
2-8 Costosternalis 늑흉골근
(肋胸骨筋)
흉골 늑골 흉골의 정중면 흡기 시 흉부 확장
2-9 Scaleneus 사각근
(斜角筋)
제11, 12 경추의
횡돌기
경추늑골의 전외측면 경추늑골을 앞으로 당김
2-10 Sternocoracoideus 흉견갑근
(胸肩甲筋)
흉골과 경추늑골 오훼골의
내측면
늑골을 앞으로 당기고 부리돌기를 가쪽으로 이동

 

 

 

2-1 Pectoralis major / Pectoralis superficialis (대흉근 / 표재흉근, 大胸筋 / 表在胸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Pectoralis major는 라틴어 *pectus(가슴)*와 *major(더 큰)*에서 유래하며, Pectoralis superficialis는 *superficialis(표면의, 얕은)*를 뜻한다. 조류 해부학에서는 이 두 명칭이 혼용되며, 일반적으로 Pectoralis major가 표재층을 포함한 전체 가슴근을 지칭한다.
한글 명칭은 '대흉근' 또는 '표재흉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각각 '大胸筋', '表在胸筋'이라 한다.
일본어 명칭은 '大胸筋(だいきょうきん, 다이쿄킨)' 및 '表在胸筋(ひょうざいきょうきん, 효자이쿄킨)'이며, 발음은 각각 daikyōkin, hyōzaikyō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청호반새의 대흉근은 흉골(胸骨, sternum)의 발달된 능선에서 기시하여 상완골(上腕骨, humerus)의 능선에 정지한다. 이 근육은 양측으로 넓게 펼쳐져 있으며, 흉골의 돌출 정도에 따라 근육의 부착면이 확장된다.
근섬유는 대부분 수평 또는 사선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이 우세하다. 이는 짧고 강한 수축에 적합하며, 청호반새의 순간적인 비행과 돌진 사냥에 최적화된 구조이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낮은 편이며, 이는 지속적인 비행보다는 폭발적인 추진력을 위한 에너지 시스템에 적합하다. 근섬유 직경은 크고, 혈관 분포는 제한적이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대흉근은 날개를 아래로 내리는 작용을 통해 비행의 추진력을 제공한다. 이는 조류 비행의 핵심 동작인 하강 스트로크(downstroke)를 담당하며, 전체 비행 에너지의 70% 이상을 이 근육이 소모한다.
청호반새는 활공형 비행보다는 짧고 빠른 비행을 반복하며, 먹이를 향해 돌진하거나 방향을 급격히 전환하는 행동을 보인다. 이때 대흉근의 순간적인 수축력이 절대적이다.
또한, 이 근육은 체온 유지에도 관여한다. 일부 조류에서는 대흉근이 *열 발생 기관(thermogenic organ)*으로 기능하며, 청호반새 역시 겨울철 대흉근의 질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물총새류 중에서도 육상과 수상 사냥을 병행하는 종으로, 비행의 민첩성과 추진력이 동시에 요구된다. 이에 따라 대흉근은 속근 중심의 고밀도 근육 구조로 발달하였으며, 흉골의 돌출과 근육 부착면의 확장은 추진력 극대화를 위한 진화적 적응으로 해석된다.
또한, 청호반새는 먹이를 포착한 후 나뭇가지로 돌아오는 짧은 비행을 반복하며, 이때 대흉근은 고빈도 수축을 수행한다. 이는 일반적인 활공형 조류와 구별되는 생리적 특성이다.

비행 외에도, 이 근육은 깃털의 위치 조절, 체온 유지, 성적 과시 행동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과 연결되어 있으며, 조류 근육계의 중심축으로 기능한다.

 

 

2-2 Supracoracoideus (견갑상근, 肩胛上筋)
      또는 Pectoralis minor (소흉근, 小胸筋), Subclavius (쇄골하근, 鎖骨下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한글 명칭은 ‘견갑상근(肩胛上筋)’ 또는 ‘소흉근(小胸筋)’으로 표기되며, 조류학계에서는 ‘견갑상근’이 가장 널리 사용된다. 일부 문헌에서는 ‘쇄골하근(鎖骨下筋)’이라는 표현도 병기되지만, 이는 포유류 해부학에서의 대응 명칭이다.

• Supracoracoideus는 라틴어 supra-(위에) + *coracoid(견갑골의 부위)*에서 유래하며, 
  ‘견갑골 위에 위치한 근육’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 Pectoralis minor는 ‘작은 가슴 근육’이라는 뜻으로, 포유류 해부학에서 대흉근 아래에 위치한 근육을 지칭한다.
• Subclavius는 ‘쇄골 아래의 근육’을 뜻하며, 포유류에서 쇄골과 제1늑골 사이에 위치한다.
• 조류학계에서는 Supracoracoideus를 ‘견갑상근(肩胛上筋)’으로 표기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이는 비행 시 날개를 위로 들어올리는 기능을 반영한 명칭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견갑상근은 흉골(胸骨)에서 기시하여 상완골(上腕骨)의 결절능(tubercle ridge)에 정지한다. 이 근육은 코라코이드(견갑골의 일종)와 쇄골 사이의 터널을 통과하여 날개를 위로 들어올리는 작용을 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대흉근 아래 깊은 층에 위치하며, 건(腱, tendon)이 흉골에서 시작해 코라코이드 터널을 통과하여 상완골에 부착된다.
근섬유는 대부분 속근(fast-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이다. 이는 순간적인 날개 상승 운동에 적합한 구조이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견갑상근은 날개를 위로 들어올리는 상승 스트로크(upstroke)를 담당하며, 대흉근과 함께 비행의 양방향 운동을 완성한다.
청호반새는 먹이를 포착한 후 빠르게 상승하거나 방향을 전환할 때 이 근육을 사용하며, 특히 수직 상승 비행에서 이 근육의 역할이 두드러진다.
또한, 이 근육은 체온조절(thermoregulation)에도 간접적으로 관여하며, 성적 과시 행동(sexual display behavior) 시 날개를 펼치는 동작에서도 작용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짧고 급격한 비행을 반복하며, 먹이를 향해 돌진하거나 수면 위로 상승하는 행동을 보인다. 이때 견갑상근은 날개의 빠른 상승과 회복 운동을 가능케 하며, 대흉근과 함께 비행의 완전한 주기를 구성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청호반새의 견갑상근은 코라코이드 터널 구조와 함께 발달하여, 에너지 효율성과 추진력의 균형을 이루는 방향으로 적응하였다.
또한, 이 근육은 깃털의 위치 조절, 체온 유지(thermoregulation), 성적 과시 행동(sexual display behavior) 등 다양한 생태적 기능과 연결되어 있으며, 비행 외적 행동의 표현 기관으로도 기능한다.

 

 

2-3 External oblique (외복사근, 外腹斜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External oblique는 라틴어 externus(외부의)와 obliquus(비스듬한)에서 유래하며, ‘외부에 위치한 비스듬한 근육’을 의미한다.
한글 명칭은 ‘외복사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로는 ‘外腹斜筋’이라 한다. 이는 복부 외측에 위치하며 사선 방향으로 배열된 근육이라는 해부학적 특징을 반영한다.
일본어 명칭은 ‘外腹斜筋(がいふくしゃきん, 가이후쿠샤킨)’이며, 발음은 gaifukusha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외복사근은 조류의 복부 외측에서 가장 표층에 위치한 근육으로, 흉곽의 후방 및 늑골에서 기시하여 복부의 복막이나 복직근초(aponeurosis of rectus abdominis)에 정지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날개 아래쪽에서 복부 측면을 따라 사선으로 뻗어 있으며, 근섬유는 후상방에서 전하방으로 향하는 방향성을 가진다.
근섬유는 주로 속근(fast-twitch fiber)과 지근(slow-twitch fiber)이 혼합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이다. 이는 복부의 긴장 유지와 순간적인 몸통 회전에 모두 적합한 구조이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외복사근은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수행한다:
• 몸통의 측굴(lateral flexion) 및 회전(rotation)
• 복부 압력 조절(abdominal pressurization): 배변, 호흡, 알 낳기 등과 관련
• 호흡 보조(respiratory assistance): 늑골을 아래로 끌어당겨 호기(expiration)를 보조
• 자세 유지(postural stabilization): 비행 중 몸통의 균형 유지
청호반새는 비행 중 몸통을 좌우로 비틀거나, 착지 시 몸통을 안정화시켜야 하므로 이 근육의 미세한 수축 조절 능력이 중요하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비행 중 방향 전환이나 착지 시 몸통의 회전과 균형 조절이 매우 정밀하게 이루어진다. 외복사근은 이러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복부 측면의 주된 조절 근육으로 작용한다.
또한, 청호반새는 먹이를 삼킨 후 복부 압력을 조절하여 소화관을 안정화시키는 행동을 보이며, 이때 외복사근이 복강 내압 조절(abdominal pressure regulation)에 기여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외복사근은 단순한 체간 보호를 넘어, 비행 중 자세 제어(postural control during flight)와 호흡 보조(respiratory modulation) 기능을 수행하도록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복부 근육군이 어떻게 기능적으로 재편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이다.

 

 

2-4  Internal oblique  (내복사근, 內腹斜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명칭: 내복사근(內腹斜筋, Internal oblique muscle)은 한국어로 '배속빗근'이라고도 한다.
• 어원 및 유래:
  - Internal (內): '안쪽', '내부'를 의미하며, 이 근육이 외복사근보다 더 깊은(안쪽) 층에 위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Oblique (斜): 라틴어 'obliquus'에서 유래했으며, '비스듬한', '기울어진'을 의미한다.
    근육 섬유의 방향이 복부의 중심선이나 다른 근육 층에 대해 비스듬하게 주행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 Muscle (筋): '근육'을 의미한다.
  즉, '복부 안쪽에 있는 비스듬한 근육'이라는 해부학적 위치와 섬유 방향을 직접적으로 묘사하는 명칭이다. 

일본어 표기는 内腹斜筋이며, 발음은 'ないふくしゃきん (나이후쿠샤킨, [naifuku shakin])'이다.
   즉, "内腹斜筋"은 글자 그대로 "안쪽에 있는 배의 비스듬한 근육"이라는 해부학적 위치와 형태를 설명하는 명칭이.
   이는 한국어 명칭인 '내복사근(內腹斜筋)'과 한자 및 의미가 정확히 일치한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조류는 비행과 독특한 호흡계를 위해 포유류와 다른 근골격계를 가지고 있다. 
• 구조: 내복사근은 조류 복벽을 구성하는 4개의 주요 근육(복직근, 외복사근, 내복사근, 복횡근) 중 하나이다. 외복사근보다 깊고 복횡근 바로 위에 위치한다. 섬유 방향은 일반적으로 외복사근 섬유와 반대 방향(아래쪽, 뒤쪽)으로 주행하며, 이는 복벽의 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 기능적 특징: 조류의 흉곽은 매우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 포유류처럼 흉곽의 움직임을 통한 호흡이 어렵다. 대신, 조류는 기낭(air sacs)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낭은 흉곽과 복부의 움직임에 의해 공기를 펌핑하는 '송풍기(bellows)' 역할을 한다. 내복사근을 포함한 복부 근육은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 호흡 보조: 조류의 주요 호흡 보조 근육 중 하나이다. 근육이 수축하면 복강 내 압력이 증가하고, 이는 복부 및 후방 기낭을 압박하여 폐에서 공기를 밀어내는 날숨(호기) 과정을 돕는다. 이는 포유류에서 횡격막의 길항근으로 작용하는 것과 유사한 원리이다.
• 복강 압력 조절 및 내장 보호: 복벽의 일부로서 복강 내 장기를 보호하고 복강 내 압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이는 배변, 산란 등의 활동 시 중요하다.
• 자세 유지 및 움직임: 몸통의 굴곡과 회전을 돕는다. 특히, 같은 쪽(동측)으로 몸통을 회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비행 중 자세 제어 및 착륙 시의 정교한 움직임을 보조할 수 있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청호반새의 급강하 및 정지 비행 능력은 고도로 발달된 비행 및 자세 제어 근육계를 필요로 한다. 내복사근은 이러한 정교한 움직임을 위한 핵심 '코어' 근육 중 하나로서, 발달된 비행 근육(대흉근 등)을 보조하고 안정성을 제공할 것으로 추론된다.
또한, 물 속으로 돌진하는 충격을 흡수하고 신속하게 자세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복부 근육의 강력한 수축 및 압력 조절 능력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진화적으로 조류의 내복사근은 비행과 독특한 기낭 호흡계에 맞춰 효율적으로 발달했으며, 청호반새의 경우 특수한 사냥 행동에 맞게 최적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2-5 Transversus abdominis (복횡근, 腹橫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Transversus abdominis는 라틴어 transversus(가로의, 횡단하는)와 abdominis(복부의)에서 유래하며, ‘복부를 가로지르는 근육’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한글 명칭은 ‘복횡근’으로 표기되며, 한자어는 ‘腹橫筋’이다. 이는 복부의 가장 깊은 층에 위치하며, 근섬유가 수평 방향으로 배열된 근육이라는 해부학적 특징을 반영한다.
일본어 명칭은 ‘腹横筋(ふくおうきん, 후쿠오우킨)’이며, 발음은 fukuō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복횡근은 복부 근육층 중 가장 깊은 층에 위치하며, 장골능(腸骨稜, iliac crest), 요추(腰椎, lumbar vertebrae)의 횡돌기, 그리고 하부 늑골(下部肋骨, lower ribs)에서 기시하여 복직근초(腹直筋膜, rectus sheath) 및 백선(白線, linea alba)에 정지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복횡근은 복부 내벽을 따라 넓게 펼쳐져 있으며, 근섬유는 수평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어 복부를 조이는 듯한 작용을 한다.
생리학적으로는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이 우세하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혈관 분포도 풍부하다. 이는 지속적인 복부 긴장 유지와 내압 조절에 적합한 구조이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복횡근은 복부의 가장 깊은 층에서 다음과 같은 핵심 기능을 수행한다:
• 복부 압력 조절(腹部壓力調節, abdominal pressurization): 배변, 알 낳기, 소화관 안정화 등 생리적 기능에 관여
• 호흡 보조(呼吸補助, respiratory assistance): 늑골을 아래로 끌어당겨 호기(expiration)를 보조
• 자세 유지(姿勢維持, postural stabilization): 비행 중 몸통의 중심축을 유지
• 복부 장기 보호(臟器保護): 내장을 감싸고 압박하여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
청호반새는 먹이를 삼킨 후 복부를 안정화시키거나, 비행 중 몸통을 고정할 때 이 근육을 사용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을 반복하며, 먹이를 포획한 후 복부를 안정화시키는 행동을 보인다. 복횡근은 이러한 행동에서 복강 내압을 정밀하게 조절하고, 중심축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청호반새는 알을 낳을 때 복부 압력을 조절하거나, 비행 중 자세를 고정하는 데 이 근육을 활용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복횡근은 외복사근(外腹斜筋), 내복사근(內腹斜筋)과 함께 복부의 삼중층 구조(三重層構造)를 형성하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체간 안정화와 호흡 보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특화된 구조이다.
이러한 구조는 비행 중 에너지 효율성,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번식 행동(繁殖行動, reproductive behavior)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2-6 Serratus anterior / dorsalis (전거근 / 배거근, 前鋸筋 / 背鋸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Serratus는 라틴어 serra(톱)에서 유래하며, 근육의 들쭉날쭉한 모양이 톱날처럼 생긴 데서 붙은 이름이다.
• Anterior는 ‘앞쪽의’, dorsalis는 ‘등쪽의’를 의미한다.
• 따라서 Serratus anterior는 ‘앞쪽에 위치한 톱니 모양 근육’, Serratus dorsalis는 ‘등쪽에 위치한 톱니 모양 근육’이라는 뜻이다.
• 한글 명칭은 각각 전거근(前鋸筋), 배거근(背鋸筋)으로 표기되며,
  - 전거근은 흉곽의 측면 앞쪽에서 시작해 견갑골에 닿는 근육
  - 배거근은 등쪽에서 시작해 늑골에 부착되는 근육이다.
• 일본어 명칭은 각각 ‘前鋸筋(ぜんきょきん, 젠쿄킨)’, ‘背鋸筋(はいきょきん, 하이쿄킨)’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전거근(前鋸筋, Serratus anterior)은 상부 늑골(上部肋骨)에서 기시하여 견갑골(肩胛骨, scapula)의 내측면에 정지한다.
• 배거근(背鋸筋, Serratus dorsalis)은 흉추(胸椎, thoracic vertebrae)의 극돌기에서 기시하여 중·하부 늑골(中下部肋骨)에 정지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두 근육은 날개 아래쪽과 등쪽에 위치하며, 날개의 전방 및 후방 움직임을 보조하고, 호흡 보조(呼吸補助, respiratory assistance) 기능도 수행한다.
근섬유는 주로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과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이 혼합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이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 전거근은 견갑골을 전방으로 밀어내고, 날개를 들어올릴 때 견갑대 안정화(肩胛帶安定化, scapular stabilization)에 기여한다.
• 배거근은 늑골을 들어올리거나 내리며 호흡 보조에 관여하고, 날개의 후방 움직임을 보조한다.
청호반새는 비행 중 날개의 위치를 정밀하게 조절해야 하며, 이때 전거근과 배거근이 날개와 흉곽 사이의 연결을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깃털 정렬(feather positioning)이나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에도 간접적으로 관여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을 반복하며, 날개의 위치와 각도를 정밀하게 조절해야 한다.
• 전거근은 날개를 들어올릴 때 견갑골이 흉곽에 밀착되도록 하여 비행 중 견갑대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 배거근은 날개를 뒤로 젖힐 때 늑골과 흉곽의 움직임을 보조하며, 호흡과 비행의 협응을 가능케 한다.
진화적으로 이 두 근육은 비행성 조류의 흉곽 구조와 호흡 시스템에 맞춰 특화되었으며,
• 비행 중 자세 유지(postural control during flight)
• 호흡-비행 연동(respiratory-flight coupling)
• 체온 조절 및 깃털 정렬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과 연결되어 있다.

 

 

2-7 External intercostals (외늑간근, 外肋間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External intercostals는 라틴어 externus(외부의) + intercostalis(늑골 사이의)에서 유래하며, ‘늑골 사이의 외측 근육’을 의미한다.
한글 명칭은 외늑간근(外肋間筋)으로 표기되며, 이는 늑골(肋骨, ribs) 사이에 위치한 외측 근육이라는 해부학적 위치를 반영한 명칭이다.
일본어 명칭은 ‘外肋間筋(がいろっかんきん, 가이록칸킨)’이며, 발음은 gairokkan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외늑간근은 인접한 늑골 사이(肋骨間)에 위치하며, 늑골의 하연(下縁, inferior border)에서 시작해 바로 아래 늑골의 상연(上縁, superior border)으로 사선 방향으로 연결된다.
청호반새의 경우, 외늑간근은 흉곽의 측면과 후방에 넓게 분포하며, 근섬유는 후하방에서 전상방으로 배열되어 있어 늑골을 들어올리는 작용을 한다.
근섬유는 주로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혈관 분포도 풍부하다. 이는 지속적인 호흡 운동과 자세 유지에 적합한 구조이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외늑간근은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수행한다:
• 늑골 상승(肋骨上昇, rib elevation): 흉강을 확장하여 흡기(inspiration)를 보조
• 호흡 보조(呼吸補助, respiratory assistance): 날개 움직임과 연동된 흉곽 확장에 기여
• 흉곽 안정화(胸廓安定化): 비행 중 흉강의 형태 유지
• 자세 유지(姿勢維持): 비행 시 몸통의 중심축 고정
청호반새는 비행 중 호흡과 날개 움직임이 밀접하게 연동되며, 외늑간근은 흉곽을 확장시켜 산소 공급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고빈도 비행과 급격한 방향 전환을 반복하며, 이때 산소 소비량이 급증한다. 외늑간근은 흉강을 빠르게 확장시켜 흡기 효율을 높이고, 비행 중에도 호흡이 끊기지 않도록 유지한다.
또한, 이 근육은 날개 움직임과 흉곽 확장의 협응(coupling)을 가능케 하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호흡-운동 연동 시스템의 핵심 요소이다.
진화적으로 볼 때, 외늑간근은 단순한 호흡 보조를 넘어, 비행 중 산소 공급 최적화,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에너지 대사 조절(代謝調節, metabolic regulation)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과 연결되어 있다.

 

 

2-8 Costosternalis (늑흉근, 肋胸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Costosternalis는 라틴어 costa(늑골, 肋骨)와 sternum(흉골, 胸骨)에서 유래하며, ‘늑골과 흉골을 연결하는 근육’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한글 명칭은 늑흉근(肋胸筋)으로 표기되며, 이는 늑골과 흉골 사이에 위치한 근육이라는 해부학적 위치를 반영한 명칭이다.
일본어 명칭은 ‘肋胸筋(ろっきょうきん, 롯쿄우킨)’이며, 발음은 rokkō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늑흉근은 흉골(胸骨, sternum)의 측면에서 기시하여 인접한 늑골(肋骨, ribs)에 정지하는 짧고 강한 근육이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흉골의 양측에서 방사형으로 퍼지며, 늑골과 흉골 사이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근섬유는 주로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낮고, 수축 속도는 빠르다. 이는 비행 중 흉곽의 순간적인 수축과 안정화에 적합한 구조이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늑흉근은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수행한다:
• 흉골과 늑골 사이의 연결 강화(連結強化)
• 흉곽 안정화(胸廓安定化): 비행 중 흉골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
• 호흡 보조(呼吸補助, respiratory assistance): 흉강의 형태 유지 및 늑골 움직임 보조
• 비행 시 충격 흡수(衝擊吸收): 날개 박동에 따른 흉골 진동 완화
청호반새는 비행 중 흉골이 날개 박동에 따라 강하게 진동하며, 이때 늑흉근이 흉골과 늑골 사이의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강한 날개 박동과 짧은 비행을 반복하며, 흉골에 큰 기계적 스트레스가 가해진다. 늑흉근은 이러한 스트레스를 늑골로 분산시키고, 흉골의 흔들림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 근육은 비행 중 호흡과 흉곽 움직임의 협응(coupling)을 가능케 하며, 산소 공급의 안정성과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에도 간접적으로 기여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늑흉근은 비행성 조류의 흉골 구조 강화와 호흡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적응적 구조로 발달하였으며, 이는 비행 중 에너지 전달과 흉곽 안정화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2-9 Scaleneus (사각근, 斜角筋)

 

※ 이 항목은 앞서 1-12에서 다룬 Scalenus(사각근)의 흉부 및 복부 연장선상에서 다시 정리한 것으로, 이번에는 흉곽과 호흡 보조 기능 중심으로 상세히 설명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Scaleneus 또는 Scalenus는 라틴어 scalēnus에서 유래하며, 이는 그리스어 skalenos(불균형한, 비대칭 삼각형)에서 파생되었다.
이 명칭은 근육의 배열이 사선 방향이며 비대칭적인 삼각형 형태를 이루는 데서 유래하였다.
한글 명칭은 사각근(斜角筋)으로 표기되며, 이는 경부에서 흉곽 상부로 사선 방향으로 뻗는 근육이라는 구조적 특징을 반영한다.
일본어 명칭은 ‘斜角筋(しゃかくきん, 샤카쿠킨)’이며, 발음은 shakaku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Scaleneus는 일반적으로 경추(頸椎, cervical vertebrae)의 횡돌기에서 기시하여 제12肋骨)에 정지하는 근육이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경부 측면에서 흉곽 상부로 사선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날개와 흉곽 사이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데 관여한다.
• 전사각근(anterior scalene), 중간사각근(middle scalene), 후사각근(posterior scalene)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 근섬유는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과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이 혼합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높은 수준이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Scaleneus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늑골 상승(肋骨上昇): 제1~2늑골을 들어올려 흡기(inspiration)를 보조
• 호흡 보조(呼吸補助, respiratory assistance): 비행 중 산소 공급을 위한 흉곽 확장에 기여
• 경부 측굴(頸部側屈, lateral flexion) 및 회전(rotation): 머리와 목의 미세한 움직임을 보조
• 자세 유지(姿勢維持): 비행 중 머리와 흉곽의 정렬 유지
청호반새는 비행 중 호흡과 경부 움직임이 동시에 요구되며, Scaleneus는 이 두 기능을 연결하는 중간 조절자 역할을 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짧고 빠른 비행, 급격한 방향 전환, 정지 비행 중 시각 탐색을 반복하는 조류로, 경부와 흉곽의 정밀한 협응이 필수적이다.
Scaleneus는 이러한 움직임을 가능케 하며, 특히 다음과 같은 생태적 기능과 연결된다:
• 비행 중 호흡-운동 연동(respiratory-motor coupling)
• 날개 박동에 따른 흉곽 진동 흡수 및 조절
•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보조
• 성적 과시 행동(sexual display behavior) 시 머리와 흉곽의 정렬 유지
진화적으로 이 근육은 경부와 흉곽을 연결하는 다기능성 근육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복합적 생리 요구에 적응한 결과로 해석된다.

 

 

2-10 Sternocoracoideus (흉견갑근, 胸肩胛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영문명칭 Sternocoracoideus는 라틴어 sternum(흉골, 胸骨)과 coracoid(견갑골의 일종인 오훼돌기, 肩胛突起)에서 유래하며, ‘흉골과 견갑골을 연결하는 근육’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한글 명칭은 흉견갑근(胸肩胛筋)으로 표기되며, 이는 흉골과 견갑골 사이에 위치한 근육이라는 해부학적 위치를 반영한 명칭이다.
일본어 명칭은 ‘胸肩甲筋(きょうけんこうきん, 쿄우켄코우킨)’이며, 발음은 kyōkenkō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흉견갑근은 흉골(胸骨, sternum)에서 기시하여  오훼골(烏喙骨, coracoid)에 정지하는 근육으로, 조류의 흉부 깊은 층에 위치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Supracoracoideus(견갑상근, 肩胛上筋)와 인접하며, 흉골과 견갑골 사이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근섬유는 주로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이다. 이는 비행 중 날개 박동에 따른 흉골-견갑골 연결 안정화에 적합한 구조이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흉견갑근은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수행한다:
• 흉골과 견갑골 사이의 연결 강화(連結強化)
• 비행 시 견갑대 안정화(肩胛帶安定化)
• 날개 박동에 따른 흉골 진동 흡수 및 조절
• 호흡 보조(呼吸補助, respiratory assistance): 흉곽의 형태 유지 및 움직임 보조
청호반새는 비행 중 흉골과 견갑골 사이의 미세한 움직임을 조절해야 하며, 이때 흉견갑근이 구조적 안정성과 운동 협응을 동시에 수행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짧고 강한 날개 박동을 반복하며, 흉골과 견갑골 사이에 강한 기계적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흉견갑근은 이러한 스트레스를 분산시키고, 견갑대의 위치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 근육은 비행 중 호흡과 흉곽 움직임의 협응(coupling)을 가능케 하며, 산소 공급의 안정성과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에도 간접적으로 기여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흉견갑근은 비행성 조류의 흉골-견갑골 연결 구조 강화와 운동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적응적 구조로 발달하였으며, 이는 비행 중 에너지 전달과 흉곽 안정화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조류의 날개는 생물 공학의 경이로움(marvel of biological engineering)이다. 가볍지만 놀라울 정도로 튼튼한 이 날개는 자연의 형태와 기능의 경제성을 보여주는 절묘한 예이다. 해부학 실습 시간이라면, 해부를 마친 후, 신선한 표본의 중간 날개 힘줄(tendons) 아래에 손가락을 걸고 잡아당겨 보라. 이 질긴 힘줄은 비행 중에 엄청난 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무게의 수백 배에 달하는 하중을 부러지지 않고 견딜 수 있다. 우리는 비둘기를 당연하게 여기지만, 비둘기는 놀라운 비행 능력을 지녔으며, 평평한 추격전에서 대부분의 맹금류(birds of prey)를 제치고 날 수 있다.


날개 근육(wing muscles)은 본래 얇고 질긴 띠처럼 생긴 조직(thin, tough bands of similar-looking tissue)으로 이루어져 있어 해부가 어려울 수 있다. 여기에 표시된 주요 근육군을 최대한 찾아보되, 특히 근육군이 날개 전체 구조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시라. 신선한 날개 표본을 팽창시키고 수축시켜 보면서 근육과 뼈가 어떻게 강하고 안정적인 날개 중심을 형성하는지 살펴보라. 굴근과 신근(flexor and extensor) 그룹의 작용을 살펴보고, 각 근육 유형이 날개를 따라 어떻게 위치하는지 살펴보라. 이 근육들의 위치와 작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단순히 조류학 전공 학생들을 괴롭히는 자연의 방식이 아니다. 몇 분만 시간을 내어 날개의 움직임을 연구해 보라. 근육의 세부 사항을 훨씬 더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해부할 기회가 있다면, 다음 구조를 관찰해 보라.
장전두근(Patagialis longus) — 실제로 날개 안쪽의 앞쪽 가장자리를 형성하는 질긴 섬유띠(tough band of fiber)이다.
단전두근(Patagialis brevis), 부전두근(Patagialis accessorius) — 이 근육들은 날개의 앞쪽 비막(anterior patagium)을 지지하며, 비행 중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날개에 긴장감을 줍니다. 많은 저자들은 부전두근을 상완이두근 슬립(biceps slip)이라고 부른다.
상완이두근(Biceps brachii) — 날개의 굽힘근으로, 상완골 바로 아랫부분을 따라 길게 뻗어 있다. 이 근육은 두 개의 헤드에서 시작하는데, 첫 번째 헤드는 어깨 관절와(glenoid fossa)(어깨 관절, shoulder joint)) 부위에서, 두 번째 헤드는 상완골 근위부에서 시작된다.
상완삼두근(Triceps brachii) — 이 근육은 어깨 관절을 굽히고(flexes) 전완(forearm)을 폅니다(extends). 이 근육은 두 개의 서로 다른 헤드들에서 시작하는데, 첫 번째 헤드(견갑삼두근, scapulotriceps)는 어깨 관절와(glenoid fossa) 바로 뒤쪽의 견갑골(scapula)에서 시작되고, 두 번째 헤드(상완삼두근, humerotriceps)는 상완골 근위부(proximal end of the humerus)에서 시작된다. 두 헤드 모두 근위 척골(proximal ulna)의 주두돌기(olecranon process)에 닿는다.
제2팽창근(Expansor secondariorum) — 이 근육은 조류에서만 발견되는 근육으로, 겨드랑이(axilla)에서부터 제2깃털(secondary feathers)을 펼치기 위해 전완까지 뻗어 있다. 날개의 다른 횡문근(striated skeletal muscles)과 달리 제2팽창근은 평활근 섬유(smooth muscle fibers)로 구성되어 있다. 이 근육 주변을 절개할 때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 근육이 손상되지 않도록 무딘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근육은 은빛 힘줄과 같은(silvery tendon-like tissue) 얇은 띠처럼 보이며, 후막 섬유(fibers of the postpatagium)를 따라 2차 깃털 깃대(secondary feather quills)을 향해 뻗어 있다. 신선한 표본을 다루는 경우, 클램프로 근육을 잡고 당겨 날개의 2차 깃털 깃대에서 팽창하는 모습을 관찰하시라.

 

 

날개 근육은 수가 많고 크기가 작아 해부가 어려울 수 있다. 해부를 시작하기 전에 날개의 전체적인 구조를 살펴보고, 날개를 움직이고, 펼치고, 접을 때 근육의 움직임을 관찰하라. 특히 신선한 통닭 날개와 같은 신선한 표본에서 이러한 움직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날개 근육은 팔(arm), 전완(forearm), 그리고 손날(手翼, manus)의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 전체적인 논리를 가지고 있다. 상완골(humerus) (팔 arm) 부위는 날개를 몸통에 고정하고 비행 근육의 움직임을 날개의 나머지 부분으로 전달한다.  상완골(humerus)의 근육은 주로 요골(radius)과 척골(ulna)(전완, forearm)의 전체적인 위치를 조절한다. 상완골 주변의 앞쪽 근육은 날개를 구부리고, 상완골 뒤쪽 근육은 전완을 편다. 전완 앞쪽 근육은 손날(手翼, manus)과 비행깃을 편다. 전완근은 또한 회내와 회외 시 바깥쪽 날개 전체를 비트는데, 이는 동력 비행에 필수적인 동작이다. 전완근 주변의 작은 근육들은 주요 날개를 구부리고 펴는 데 도움을 준다.

 

 

 

 

견갑대 및 날개 근육들

 

No Name 근육명 기시부 정지부 작용
3-1 Pectoralis major
/ superficialis
대흉근/표흉근
(大胸筋 / 表胸筋)
흉골의 능형돌기,
쇄골융기, 흉골늑골
상완골의
근위 배쪽면
날개 하강 주근육
3-2 Supracoracoideus
/ minor
/ Subclavius
견갑상근/소흉근
/쇄골하근
(肩胛上筋 / 小胸筋
/ 鎖骨下筋)
흉골의 능형돌기,
쇄골융기, 흉골늑골
상완골의
근위 등쪽면
날개 상승 주근육
3-3 Patagialis longus 장익막근
(長翼膜筋)
부리돌기 원위부 및 가슴근 수근골의 앞면 팔꿈치 굴곡, 수근 신전, 익막 긴장
3-4 Biceps brachii 상완이두근
(上腕二頭筋)
관절와 근처 및 상완골 근위부 요골의 근위 앞면 팔꿈치 굴곡, 수근 신전, 익막 긴장
3-5 Patagialis
accessorius
부익막근
(副翼膜筋)
위팔두갈래근 및
가슴근의
겨드랑이 경계
긴익막근 익막 긴장
3-6 Patagialis brevis 단익막근
(短翼膜筋)
상완골 또는
견갑골
요골 또는 
수근골
익막 탄성 조절
3-7 Triceps brachii 상완삼두근
(上腕三頭筋)
견갑골 경부 및
상완골 근위부
척골의
팔꿈치돌기
어깨 굴곡,
팔꿈치 신전
3-8 Expansor
secondariorum
이차깃 확장근
(二次羽擴張筋)
부리위팔근의
힘줄
이차깃털의 모낭 이차깃 확장
3-9 Deltoideus 삼각근
(三角筋)
쇄골 근위부 상완골의
삼각융기
어깨 굴곡, 날개 외회전
3-10 Teres major 큰원형근
(大圓筋)
견갑골의 가쪽 미부 상완골의
근위 배쪽면
날개 상승 및 내전
3-11 Latissimus dorsi 광배근
(広背筋)
흉추 극상 인대 상완골의 근위면 날개 내전 및 굴곡,
후방 및 등쪽 이동
3-12 Coracobrachialis 부리위팔근
(喙上腕筋)
부리돌기 및
흉골늑골
상완골의
근위 등쪽면
날개 하강
3-13 Extensor carpi
radialis
요측 수근신근
(橈側手根伸筋)
상완골의
가쪽 원위부
제2 중수골 및 수중수골의 등쪽면 팔꿈치 굴곡,
날개 신전
3-14 Patagial Tendons 익막건
(翼膜腱)
견갑골 또는
상완골
요골 또는
수근골
익막의 탄성과
형태 유지

 

 

 

3-1 Pectoralis major, or Pectoralis superficialis (대흉근 / 표재흉근, 大胸筋 / 表在胸筋)

 

※ 이 항목은 앞서 2-1에서 다룬 대흉근(Pectoralis major)의 해부학적 설명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날개 움직임과 견갑대(girdle) 기능 중심으로 재구성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Pectoralis major는 라틴어 pectus(가슴) + major(더 큰)에서 유래하며, ‘가슴 부위의 큰 근육’을 의미한다.
• Pectoralis superficialis는 superficialis(표면의, 얕은)이라는 뜻으로, 대흉근의 표층을 강조하는 명칭이다.
• 한글 명칭은 대흉근(大胸筋) 또는 표재흉근(表在胸筋)으로 표기되며, 
  조류 해부학에서는 두 명칭이 혼용되지만, 일반적으로 Pectoralis major = 표재흉근으로 간주된다.

• 일본어 명칭은 ‘大胸筋(だいきょうきん, 다이쿄킨)’이며, 발음은 daikyō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대흉근은 조류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근육으로, 흉골(胸骨, sternum)과 쇄골(鎖骨, clavicle)에서 기시하여 상완골(上腕骨, humerus)의 능선에 정지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흉골의 발달된 능선과 갈고리돌기(鉤状突起, processus hamatus)에 넓게 부착되며, 날개를 아래로 내리는 하강 스트로크(downstroke)를 담당한다.
• 근섬유는 대부분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낮고,
• 혈관 분포는 제한적이다.
이는 짧고 강한 수축력을 요구하는 비행에 최적화된 구조이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대흉근은 조류 비행의 핵심 동작인 하강 스트로크(downstroke)를 수행하며, 전체 비행 에너지의 약 70% 이상을 소모한다.
청호반새는 다음과 같은 기능적 특징을 보인다:
• 날개 하강 운동(翼下降運動): 공기 저항을 극복하며 추진력 생성
• 견갑대 안정화(肩胛帶安定化): 날개 박동 시 흉골과 견갑골 사이의 연결 유지
•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근육 수축 시 열 발생
•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sexual display behavior): 날개를 펼쳐 깃털을 과시할 때 작용
청호반새는 짧고 빠른 비행, 돌진 사냥, 정지 비행 중 방향 전환을 반복하며, 이때 대흉근의 순간적인 수축력과 반복성이 핵심이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육상과 수상 사냥을 병행하는 시각 중심 조류로, 비행의 민첩성과 추진력이 동시에 요구된다.
이에 따라 대흉근은 다음과 같은 진화적 특성을 보인다:
• 흉골의 돌출과 근육 부착면 확장 → 추진력 극대화
• 속근 중심의 고밀도 근육 구조 → 고빈도 수축에 적합
• 비행 외적 기능과의 연결 → 깃털 조절, 체온 유지, 번식 행동 등
이러한 구조는 단순한 비행 추진을 넘어, 청호반새의 생태적 전략 전체를 지지하는 중심축이라 할 수 있다.

 

 

3-2 Supracoracoideus (견갑상근, 肩胛上筋)
       또는 Pectoralis minor (소흉근, 小胸筋), Subclavius (쇄골하근, 鎖骨下筋)

 

✅ 조류 해부학에서 이 근육의 정확한 한글 명칭은 “견갑상근(肩胛上筋)”이다.
Pectoralis minor와 Subclavius는 포유류 해부학에서 대응되는 명칭이지만, 조류에서는 기능과 위치가 달라 Supracoracoideus = 견갑상근으로 통일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Supracoracoideus는 라틴어 supra-(위에) + coracoid(견갑골의 일종)에서 유래하며,
   ‘견갑골 위에 위치한 근육’을 뜻한다.

• Pectoralis minor는 ‘작은 가슴 근육’이라는 뜻으로, 포유류에서 대흉근 아래에 위치하지만 
  조류에서는 정확한 대응이 아니다.

• Subclavius는 ‘쇄골 아래의 근육’을 의미하며, 포유류에서 쇄골과 제1늑골 사이에 위치한다.
• 조류에서는 이 근육이 흉골(胸骨)에서 기시하여 코라코이드(肩胛突起)를 통과해 
  상완골(上腕骨)에 정지하므로, “견갑상근(肩胛上筋)”이라는 명칭이 기능적·해부학적으로 가장 적합하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견갑상근은 흉골(胸骨)에서 기시하여, 코라코이드 터널(coracoid canal)을 통과한 뒤
상완골 결절(上腕骨結節, humeral tubercle)에 정지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대흉근(大胸筋) 아래 깊은 층에 위치하며, 건(腱, tendon, 힘줄)이 흉골에서 시작해 코라코이드와 쇄골 사이의 터널을 통과하여 상완골에 부착된다. ((腱 ⇒ 근육을 뼈에 부착시키는 매우 강하고 질긴 섬유성 결합 조직)
• 근섬유는 대부분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
• 혈관 분포는 제한적이다.
이는 순간적인 날개 상승 운동(upstroke)에 적합한 구조이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견갑상근은 조류 비행의 상승 스트로크(upstroke)를 담당하며, 대흉근과 함께 비행의 양방향 운동을 완성한다.
청호반새에서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날개 상승 운동(翼上昇運動): 공기 저항을 극복하며 회복 스트로크 수행
• 견갑대 안정화(肩胛帶安定化): 날개 박동 시 흉골과 견갑골 사이의 연결 유지
•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수축 시 열 발생
•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sexual display behavior): 날개를 펼쳐 깃털을 과시할 때 작용
청호반새는 먹이를 포착한 후 빠르게 상승하거나 방향을 전환할 때 이 근육을 사용하며, 특히 수직 상승 비행에서 이 근육의 역할이 두드러진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짧고 급격한 비행을 반복하며, 먹이를 향해 돌진하거나 수면 위로 상승하는 행동을 보인다. 이때 견갑상근은 날개의 빠른 상승과 회복 운동을 가능케 하며, 대흉근과 함께 비행의 완전한 주기를 구성한다.
진화적으로 볼 때, 청호반새의 견갑상근은 코라코이드 터널 구조와 함께 발달하여, 에너지 효율성과 추진력의 균형을 이루는 방향으로 적응하였다.
또한, 이 근육은 깃털의 위치 조절(feather positioning), 체온 유지, 성적 과시 행동 등 다양한 생태적 기능과 연결되어 있으며, 비행 외적 행동의 표현 기관으로도 기능한다.

 

 

3-3 Patagialis longus (장익막근, 長翼膜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Patagialis는 라틴어 patagium에서 유래하며, 
  이는 조류의 날개 앞쪽에 위치한 얇은 막 구조(翼膜, wing membrane)를 의미한다.

• Longus는 ‘긴(long)’이라는 뜻으로, 이 근육이 날개막을 따라 길게 뻗어 있는 구조임을 나타낸다.
• 한글 명칭은 장익막근(長翼膜筋)으로 표기되며,
     - ‘장(長)’은 길다는 뜻,
     - ‘익막(翼膜)’은 날개막,
     -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 일본어 명칭은 ‘長翼膜筋(ちょうよくまくきん, 쵸요쿠마쿠킨)’이며, 발음은 chōyokumaku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Patagialis longus는 견갑골(肩胛骨, scapula) 또는 상완골(上腕骨, humerus)에서 기시하여, 날개막(patagium)을 따라 요골(橈骨, radius) 또는 수근골(手根骨, carpal bones) 부위에 정지한다.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날개 앞쪽의 얇은 막 구조를 따라 길게 뻗어 있으며, 날개를 펼치거나 접을 때 익막의 긴장도와 형태를 조절한다.
• 근섬유는 주로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 혈관 분포도 풍부하다.
이는 지속적인 익막 긴장 유지와 미세한 날개 조절에 적합한 구조이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Patagialis longus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익막 긴장 조절(翼膜緊張調節): 날개를 펼치거나 접을 때 막의 탄성 유지
• 날개 형태 유지(翼形維持): 비행 중 공기역학적 형태 유지
• 비행 안정성 확보(飛行安定性): 날개 앞쪽의 미세한 진동 조절
• 깃털 정렬 보조(羽毛整列補助): 날개 앞쪽 깃털의 위치 조절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을 반복하며, 날개를 빠르게 펼치고 접는 동작이 빈번하다. 이때 Patagialis longus는 익막의 탄성과 형태를 유지하여 비행 중 날개의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먹이를 향해 돌진하거나 정지 비행 중 방향을 전환할 때, 날개의 미세한 조절이 필수적이다.
Patagialis longus는 이러한 조절을 가능케 하며, 특히 다음과 같은 생태적 기능과 연결된다:
• 비행 중 날개 앞연부(leading edge)의 안정화
• 익막을 통한 공기 흐름 제어
• 깃털의 정렬과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sexual display behavior) 시 날개 형태 유지
•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보조: 익막을 펼쳐 열 방출 조절
진화적으로 이 근육은 날개막의 탄성 조절과 비행 안정성 확보를 위해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공기역학적 정밀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구조 중 하나이다.

 

 

3-4 Biceps brachii (상완이두근, 上腕二頭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Biceps는 라틴어 bi-(둘) + *caput(머리)*에서 유래하며, ‘두 개의 머리를 가진 근육’을 의미한다.
• Brachii는 ‘팔(상완, 上腕)’을 뜻한다.
• 한글 명칭은 상완이두근(上腕二頭筋)으로 표기되며,
• 일본어 명칭은 ‘上腕二頭筋(じょうわんにとうきん, 죠우완니토우킨)’이며, 발음은 jōwan-nitō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두 개의 머리(heads)
장두(Long head, 長頭):
     - 기시: 견갑골(肩胛骨, scapula)의 관절상결절(關節上結節, supraglenoid tubercle)
     - 경로: 상완골(上腕骨, humerus)을 따라 주행
     - 기능: 날개 굴곡과 회전, 견갑대 안정화
단두(Short head, 短頭):
     - 기시: 견갑골의 부리돌기(烏嘴突起, coracoid process)
     - 기능: 날개 굴곡, 전완부 안정화
📌 정지부
• 두 머리는 합쳐져 요골(橈骨, radius) 또는 척골(尺骨, ulna)의 근위부에 정지하며, 
  전완 굴곡(forearm flexion)을 수행한다.

📌 섬유 구성
•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과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이 혼합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높은 수준,
• 혈관 분포는 풍부하여 지속적 수축과 순간적 반응 모두에 적합하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 날개 굴곡(翼屈曲, wing flexion): 비행 중 날개를 접거나 회복 스트로크 시 작용
• 전완 회전 및 안정화(前腕回旋・安定化): 먹이 포획 시 날개 끝의 미세 조절
• 견갑대 안정화(肩胛帶安定化): 비행 중 상완골과 견갑골의 위치 유지
• 비행 자세 제어(飛行姿勢制御): 방향 전환 시 몸통과 날개의 협응 조절
•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sexual display behavior): 날개를 펼쳐 깃털을 과시할 때 미세한 각도 조절
청호반새는 짧고 빠른 비행, 정지 비행 중 먹이 포착, 날개를 접고 펼치는 반복 동작을 수행하며, 이때 Biceps brachii가 날개와 전완의 정밀한 움직임을 조절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 장두와 단두의 기능적 분화가 뚜렷하여,
  ⇒ 장두는 비행 중 견갑대 안정화와 회전 운동,
  단두는 먹이 포획 시 전완부의 미세 조절에 특화되어 있다.
• 비행 중 날개 접힘과 펼침의 반복성이 높은 청호반새는,
  Biceps brachii의 고빈도 수축 능력과 회복 탄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 또한, 이 근육은 깃털 정렬(feather positioning),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번식 행동(繁殖行動, reproductive behavior)과도 연결되어 있어, 단순한 운동기관을 넘어 생태적 표현기관으로 기능한다.

 

 

3-5 Patagialis accessorius, or Biceps slip (부익막근 / 이두근연장, 副翼膜筋 / 二頭筋延長)

 

✅ 이 근육은 Patagialis longus와 함께 조류의 익막(翼膜, patagium)을 조절하는 보조 근육으로, 특히 Biceps brachii (상완이두근)과 연결되어 날개 앞연부의 미세한 움직임과 긴장 조절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날개 접힘과 펼침의 정밀 제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Patagialis accessorius는 라틴어 patagium(익막, 날개막) + accessorius(부속의, 보조의)에서 유래하며,
  ‘익막을 조절하는 보조 근육’을 의미한다.

• Biceps slip은 이 근육이 상완이두근(Biceps brachii)에서 갈라져 나온 연장 구조임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 한글 명칭은 부익막근(副翼膜筋) 또는 이두근연장(二頭筋延長)으로 표기되며,
  ‘부(副)’는 보조,
  ‘익막(翼膜)’은 날개막,
  ‘연장(延長)’은 근육의 연속적 확장을 의미합니다.
• 일본어 명칭은 ‘副翼膜筋(ふくよくまくきん, 후쿠요쿠마쿠킨)’이며, 발음은 fukuyokumaku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이 근육은 상완이두근의 장두(Long head) 또는 단두(Short head)에서 갈라져 나와, 
  익막(patagium)을 따라 요골(橈骨, radius) 또는 수근골(手根骨, carpal bones) 부위에 정지한다.

• 청호반새의 경우, Patagialis accessorius는 Patagialis longus(장익막근)와 나란히 존재하며, 
  날개 앞연부의 긴장도와 형태를 미세하게 조절합니다.

• 근섬유는 대부분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 혈관 분포도 풍부하여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미세 조절에 적합하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Patagialis accessorius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익막 긴장 보조(翼膜緊張補助): Patagialis longus와 함께 익막의 탄성 유지
• 날개 앞연부 미세 조절(微細調節): 비행 중 공기 흐름을 정밀하게 제어
• 날개 접힘과 펼침의 보조 운동: Biceps brachii와 협응하여 날개 각도 조절
• 비행 안정성 확보(飛行安定性): 날개 앞연부의 진동 흡수 및 형태 유지
• 깃털 정렬 보조(羽毛整列補助): 날개 앞쪽 깃털의 위치 조절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을 반복하며, 날개를 빠르게 접고 펼치는 동작이 빈번하다. 이때 Patagialis accessorius는 익막의 탄성과 형태를 유지하여 비행 중 날개의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먹이 포착, 돌진 후 급정지, 날개 각도 미세 조절이 빈번하게 요구되는 조류이다.
• Patagialis accessorius는 이러한 행동을 가능케 하며, 특히 다음과 같은 생태적 기능과 연결된다:
  비행 중 날개 앞연부(leading edge)의 안정화
  익막을 통한 공기 흐름 제어 및 진동 흡수
   깃털의 정렬과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sexual display behavior) 시 날개 형태 유지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보조: 익막을 펼쳐 열 방출 조절
• 진화적으로 이 근육은 상완이두근과 Patagialis longus 사이의 연결 구조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공기역학적 정밀성과 날개막의 탄성 조절을 뒷받침하는 핵심 구조입니다.

 

 

3-6 Patagialis brevis (단익막근, 短翼膜筋)

 

✅ Patagialis brevis는 Patagialis longus(장익막근) 및 Patagialis accessorius(부익막근)와 함께 조류의 익막(翼膜, patagium)을 조절하는 표층의 짧은 근육이다. 청호반새에서는 날개 앞연부의 미세한 형태 유지와 진동 흡수에 특화되어 있으며, 비행 안정성과 공기역학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Patagialis brevis는 라틴어 patagium(익막, 날개막) + brevis(짧은)에서 유래하며,
   ‘익막을 따라 짧게 뻗은 근육’을 의미합니다.

• 한글 명칭은 단익막근(短翼膜筋)으로 표기되며,
      ‘단(短)’은 짧다는 뜻,
      ‘익막(翼膜)’은 날개막,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 일본어 명칭은 ‘短翼膜筋(たんよくまくきん, 탄요쿠마쿠킨)’이며, 발음은 tan’yokumakukin입니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Patagialis brevis는 상완골(上腕骨, humerus) 또는 견갑골(肩胛骨, scapula)에서 기시하여, 
  익막(patagium)의 앞쪽 표층을 따라 짧게 뻗어
  요골(橈骨, radius) 또는 수근골(手根骨, carpal bones) 부위에 정지한다.

•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Patagialis longus의 표층에 위치하며, 
  날개 앞연부의 미세한 진동 조절과 형태 유지를 담당한다.

• 근섬유는 대부분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 혈관 분포도 풍부하여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미세 조절에 적합하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Patagialis brevis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익막 표층 긴장 유지(翼膜表層緊張維持): 날개 앞연부의 탄성 조절
• 비행 중 진동 흡수(振動吸収): 공기 흐름에 따른 미세한 날개 흔들림 완화
• 날개 형태 미세 조절(微細調節): 비행 중 공기역학적 형태 유지
• 깃털 정렬 보조(羽毛整列補助): 날개 앞쪽 깃털의 위치 조절
• 비행 안정성 확보(飛行安定性): 날개 앞연부의 구조적 안정화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을 반복하며, 날개를 빠르게 접고 펼치는 동작이 빈번합니다. 이때 Patagialis brevis는 익막의 표층 긴장과 진동 흡수를 통해 비행 중 날개의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먹이 포착, 돌진 후 급정지, 날개 각도 미세 조절이 빈번하게 요구되는 조류이다.
• Patagialis brevis는 이러한 행동을 가능케 하며, 특히 다음과 같은 생태적 기능과 연결된다:
  익막 표층의 탄성 조절과 진동 흡수
  날개 앞연부의 미세한 형태 유지
  깃털의 정렬과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sexual display behavior) 시 날개 형태 안정화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보조: 익막을 펼쳐 열 방출 조절
• 진화적으로 이 근육은 Patagialis longus와 함께 익막의 다층 구조를 형성하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공기역학적 정밀성과 날개막의 탄성 조절을 뒷받침하는 핵심 구조이다.

 

 

3-7 Triceps brachii (상완삼두근, 上腕三頭筋) - 두 개의 머리(long and short heads)

 

✅ Triceps brachii는 조류의 날개 신전과 비행 중 전완부 안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상완부의 삼두근입니다. 청호반새에서는 장두(long head)와 단두(short head)의 기능적 분화가 뚜렷하며, 비행의 회복 스트로크와 먹이 포획 시 날개 펴기 동작에 밀접하게 관여합니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Triceps는 라틴어 tri-(셋) + *caput(머리)*에서 유래하며, ‘세 개의 머리를 가진 근육’을 의미한다.
• Brachii는 ‘팔(상완, 上腕)’을 뜻한다.
• 한글 명칭은 상완삼두근(上腕三頭筋)으로 표기되며,
• 일본어 명칭은 ‘上腕三頭筋(じょうわんさんとうきん, 죠우완산토우킨)’이며, 발음은 jōwan-santō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세 개의 머리(heads) 중 조류에서 두 개가 주요하게 발달
• 장두(Long head, 長頭)
  기시: 견갑골(肩胛骨, scapula)의 관절하결절(關節下結節, infraglenoid tubercle)
  경로: 상완골을 따라 후방으로 주행
  기능: 날개 신전, 견갑대 안정화
• 단두(Short head, 短頭) 또는 외측두(Lateral head, 外側頭)
  기시: 상완골 후면(上腕骨後面)
  기능: 날개 신전, 전완부 조절
※ 조류에서는 세 번째 머리인 내측두(medial head)가 퇴화하거나 기능적으로 통합되어
    장두와 단두 중심의 이두 구조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다.

📌 정지부
• 세 머리는 합쳐져 척골(尺骨, ulna)의 근위부에 정지하며, 전완 신전(forearm extension)을 수행한다.
📌 섬유 구성
•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이 우세하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
• 혈관 분포는 제한적으로, 순간적인 강한 수축력에 적합하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Triceps brachii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날개 신전(翼伸展, wing extension): 비행 중 회복 스트로크(upstroke) 수행
• 전완부 안정화(前腕部安定化): 날개 펼침 시 관절 위치 고정
• 견갑대 안정화(肩胛帶安定化): 날개 박동 시 상완골과 견갑골의 연결 유지
• 비행 자세 제어(飛行姿勢制御): 방향 전환 시 날개 각도 조절
• 먹이 포획 시 날개 펴기 동작 보조
청호반새는 짧고 빠른 비행, 정지 비행 중 먹이 포착, 날개를 접고 펼치는 반복 동작을 수행하며, 이때 Triceps brachii가 날개 신전과 전완부의 정밀한 움직임을 조절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 장두와 단두의 기능적 분화가 뚜렷하여,
  장두는 비행 중 견갑대 안정화와 날개 신전,
  단두는 먹이 포획 시 전완부의 미세 조절에 특화되어 있다.
• 청호반새는 날개를 빠르게 접고 펼치는 고빈도 비행 패턴을 가지며,
  Triceps brachii는 회복 스트로크의 추진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 또한, 이 근육은 깃털 정렬(feather positioning),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번식 행동(繁殖行動, reproductive behavior)과도 연결되어 있어,
단순한 운동기관을 넘어
  생태적 표현기관으로 기능한다.

 

 

3-8 Expansor secondariorum (익막확장근, 翼膜擴張筋)

 

✅ Expansor secondariorum(익막확장근, 翼膜擴張筋)은 조류의 날개에서 ‘이차비차(secondary flight feathers)’의 위치와 긴장도를 조절하는 특수한 근육으로, 비행 중 깃털 배열과 공기역학적 안정성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에서는 이 근육이 날개 접힘과 펼침의 미세 조절에 관여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Expansor는 라틴어 expandere(펼치다, 확장하다)에서 유래하며,
•  Secondariorum은 ‘이차적인 것들’, 즉 이차비차(secondary flight feathers)를 의미한다.
•  한글 명칭은 익막확장근(翼膜擴張筋) 또는 이차비차확장근(二次飛羽擴張筋)으로 번역되며,
  ‘익막(翼膜)’은 날개막, ‘확장(擴張)’은 펼침 또는 긴장 조절, ‘근(筋)’은 근육을 뜻한다.
•  일본어 명칭은 ‘翼膜拡張筋(よくまくかくちょうきん, 요쿠마쿠카쿠초우킨)’이며,

                       발음은 yokumaku-kakuchōkin입니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이 근육은 팔꿈치 관절 부위(elbow joint)의 내측에 위치하며,
•  건(tendon)은 흉골(胸骨) 또는 견갑대(肩胛帶)의 인대 구조에서 기시하여,
•  부깃의 기부(base of secondary feathers)에 정지한다.
•  청호반새의 경우, Expansor secondariorum은 
   날개 접힘 시 이차비차의 배열을 조절하며,
날개 앞연부와 익막의 긴장도 유지,
   비행 중 깃털의 공기역학적 형태 유지에 관여한다.
•  근섬유는 주로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  혈관 분포도 풍부하여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미세 조절에 적합하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Expansor secondariorum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이차비행깃 배열 조절(二次飛羽整列調節): 비행 중 깃털의 위치와 각도 유지
•  익막 긴장 보조(翼膜緊張補助): 날개 접힘과 펼침 시 익막의 탄성 조절
•  비행 안정성 확보(飛行安定性): 깃털 진동 흡수 및 공기 흐름 제어
•  깃털 정렬 보조(羽毛整列補助): 날개 앞쪽 깃털의 위치 조절
•  성적 과시 행동 보조(性的誇示行動補助): 날개 펼침 시 깃털 배열 강조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 정지 비행 중 먹이 포착, 날개를 접고 펼치는 반복 동작을 수행하며,
이때 Expansor secondariorum이 이차비차의 배열과 익막의 형태를 정밀하게 조절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  청호반새는 날개 앞연부의 미세한 형태 조절과 깃털 배열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조류이다.
•  Expansor secondariorum은 이러한 요구에 맞춰 날개막과 이차비차의 협응 조절을 수행하며,
•  비행 중 공기역학적 효율성,
•  깃털의 시각적 표현력,
•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에도 간접적으로 기여한다.
•  진화적으로 이 근육은 익막과 깃털 사이의 연결 구조를 강화하며,
•  비행 안정성과 생태적 표현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다.

 

 

3-9 Deltoideus (삼각근, 三角筋)

 

Deltoideus는 조류의 날개 움직임과 견갑대 안정화에 관여하는 어깨 부위의 표층 근육으로, 특히 상완골의 외전(abduction)과 날개 각도 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청호반새에서는 비행 중 자세 제어와 깃털 정렬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Deltoideus는 그리스 문자 Δ(delta)에서 유래하며, 근육의 형태가 삼각형(델타형)처럼 생긴 데서 붙은 이름이다.
• 한글 명칭은 삼각근(三角筋)으로 표기되며,
  ‘삼각(三角)’은 근육의 모양, ‘근(筋)’은 근육을 의미다.
• 일본어 명칭은 ‘三角筋(さんかくきん, 산카쿠킨)’이며, 발음은 sankaku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Deltoideus는 견갑골(肩胛骨, scapula)과 쇄골(鎖骨, clavicle)에서 기시하여,
  상완골(上腕骨, humerus)의 외측면에 정지한다.
•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어깨 관절을 감싸는 표층에 위치하며,
  날개를 들어올리거나 벌릴 때 작용합니다.
  깃털과 익막의 움직임에도 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 근섬유는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과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이 혼합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
• 혈관 분포는 적당히 풍부하여 순간적 수축과 지속적 긴장 유지 모두에 적합하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Deltoideus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상완 외전(上腕外展, arm abduction): 날개를 벌릴 때 상완골을 외측으로 들어올림
• 날개 각도 조절(翼角度調節): 비행 중 방향 전환 및 자세 제어
• 견갑대 안정화(肩胛帶安定化): 날개 박동 시 어깨 관절의 위치 유지
• 깃털 정렬 보조(羽毛整列補助): 날개 앞쪽 깃털의 위치 조절
• 비행 중 진동 흡수 및 안정성 확보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 정지 비행 중 방향 전환, 먹이 포획 시 날개 각도 조절이 빈번하며, 이때 Deltoideus가 상완골의 위치와 날개 각도를 정밀하게 조절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 청호반새는 날개를 빠르게 접고 펼치는 고빈도 비행 패턴을 가지며,
   Deltoideus는 비행 중 날개 각도와 어깨 관절의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 또한, 이 근육은 깃털 정렬(feather positioning),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sexual display behavior)과도 연결되어 있어,

  단순한 운동기관을 넘어 생태적 표현기관으로 기능합니다.
• 진화적으로 Deltoideus는 견갑대와 상완골 사이의 운동 범위 확대와 비행 중 자세 제어 능력 향상을
   위해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민첩성과 시각적 표현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구조이다.

 

 

3-10 Teres major (대원근, 大圓筋)

 

✅ Teres major는 조류의 날개 움직임, 특히 상완골의 내회전과 신전에 관여하는 깊은 어깨 근육이다. 청호반새에서는 비행 중 날개를 뒤로 젖히는 회복 스트로크(upstroke)와 날개 접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견갑골과 상완골 사이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Teres는 라틴어로 ‘둥근(round)’이라는 뜻이며,
• Major는 ‘더 큰’이라는 의미로, 같은 부위의 *Teres minor(소원근, 小圓筋)*와 구분됩니다.
• 한글 명칭은 대원근(大圓筋)으로 표기되며,
  ‘대(大)’는 크다는 뜻, ‘원(圓)’은 둥글다는 뜻, ‘근(筋)’은 근육을 의미.
• 일본어 명칭은 ‘大円筋(だいえんきん, 다이엔킨)’이며, 발음은 daien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Teres major는 견갑골(肩胛骨, scapula)의 외측면 또는 후연(後縁)에서 기시하여,
  상완골(上腕骨, humerus)의 내측면 또는 결절능(medial tubercular crest)에 정지한다.
•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Deltoideus(삼각근) 및 Latissimus dorsi(광배근)와 인접하며,
   날개를 뒤로 젖히는 동작과 상완골의 내회전을 담당합니다.
• 근섬유는 주로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과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이 혼합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
• 혈관 분포는 적당히 풍부하여 순간적 수축과 지속적 긴장 유지 모두에 적합하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Teres major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상완골 내회전(上腕骨內回轉): 날개를 안쪽으로 회전시킴
• 상완 신전(上腕伸展): 날개를 뒤로 젖힘
• 날개 접힘 조절(翼折疊調節): 비행 후 날개를 접을 때 관여
• 견갑대 안정화(肩胛帶安定化): 비행 중 어깨 관절의 위치 유지
• 비행 자세 제어(飛行姿勢制御): 회복 스트로크 시 날개 각도 조절
청호반새는 짧고 빠른 비행, 정지 비행 중 방향 전환, 먹이 포획 후 날개 접기 등의 동작을 반복하며, 이때 Teres major가 상완골의 회전과 날개 접힘을 정밀하게 조절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 청호반새는 날개를 빠르게 접고 펼치는 고빈도 비행 패턴을 가지며,
   Teres major는 비행 중 회복 스트로크의 추진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 또한, 이 근육은 깃털 정렬(feather positioning),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sexual display behavior)과도 연결되어 있어,

  단순한 운동기관을 넘어 생태적 표현기관으로 기능합니다.
• 진화적으로 Teres major는 견갑골과 상완골 사이의 회전 운동 범위 확대와 비행 중 자세 제어 능력 향상을
  위해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민첩성과 공기역학적 정밀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구조이다.

 

 

3-11 Latissimus dorsi (광배근, 廣背筋)

 

✅ Latissimus dorsi는 조류의 등쪽에 넓게 펼쳐진 강력한 근육으로, 날개를 뒤로 젖히는 신전 운동과 상완골의 내회전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비행 중 회복 스트로크(upstroke)와 날개 접힘 조절, 견갑대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Teres major(대원근)과 기능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Latissimus는 라틴어 latus(넓은)에서 유래한 최상급으로 ‘가장 넓은’이라는 뜻이다.
• Dorsi는 ‘등(back)’을 의미합니다.
• 따라서 Latissimus dorsi는 ‘등에서 가장 넓은 근육’이라는 의미이다.
• 한글 명칭은 광배근(廣背筋)으로 표기되며,
  ‘광(廣)’은 넓다는 뜻, ‘배(背)’는 등, ‘근(筋)’은 근육을 의미.
• 일본어 명칭은 ‘広背筋(こうはいきん, 코우하이킨)’이며, 발음은 kōhai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Latissimus dorsi는 
  흉추(胸椎, thoracic vertebrae), 요추(腰椎, lumbar vertebrae), 장골능(腸骨稜, iliac crest) 등에서 기시하여,
  상완골(上腕骨, humerus)의 결절능(intertubercular crest)에 정지한다.
•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등쪽에서 날개 기저부로 넓게 펼쳐져 있으며,
   Teres major(대원근)과 함께 상완골의 내회전과 신전 운동을 수행한다.
• 근섬유는 주로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과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이 혼합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
• 혈관 분포는 적당히 풍부하여 순간적 수축과 지속적 긴장 유지 모두에 적합하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Latissimus dorsi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상완골 신전(上腕骨伸展): 날개를 뒤로 젖힘
• 상완골 내회전(內回轉): 날개를 안쪽으로 회전시킴
• 날개 접힘 조절(翼折疊調節): 비행 후 날개를 접을 때 관여
• 견갑대 안정화(肩胛帶安定化): 비행 중 어깨 관절의 위치 유지
• 비행 자세 제어(飛行姿勢制御): 회복 스트로크 시 날개 각도 조절
• 깃털 정렬 보조(羽毛整列補助): 등쪽 깃털의 위치 조절
청호반새는 짧고 빠른 비행, 정지 비행 중 방향 전환, 먹이 포획 후 날개 접기 등의 동작을 반복하며, 이때 Latissimus dorsi가 상완골의 회전과 날개 접힘을 정밀하게 조절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 청호반새는 날개를 빠르게 접고 펼치는 고빈도 비행 패턴을 가지며,
   Latissimus dorsi는 비행 중 회복 스트로크의 추진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 이 근육은 Teres major와 함께 상완골의 내회전과 신전 운동을 협응하며,
  깃털 정렬(feather positioning),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sexual display behavior)과도 연결되어 있어,

  단순한 운동기관을 넘어 생태적 표현기관으로 기능합니다.
• 진화적으로 Latissimus dorsi는 등쪽 근육의 확장과 상완골 조절 능력 향상을 위해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민첩성과 공기역학적 정밀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구조입니다.

 

 

3-12 Coracobrachialis (오훼상완근, 烏喙上腕筋)

 

Coracobrachialis는 조류의 견갑대와 상완골을 연결하는 깊은 근육으로, 날개 접힘 조절과 상완골의 내전 및 안정화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비행 중 날개 각도 제어, 먹이 포획 후 날개 접기, 견갑대의 위치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Coracobrachialis는 라틴어 coracoid(오훼돌기, 肩胛突起) + brachium(팔, 上腕)에서 유래하며, 
  ‘오훼돌기에서 상완으로 이어지는 근육’을 의미합니다.

• 한글 명칭은 오훼상완근(烏喙上腕筋)으로 표기되며,
  ‘오훼(烏喙)’는 견갑골의 부리 모양 돌기인 coracoid process(부리돌기)를 뜻하고,
  ‘상완(上腕)’은 팔의 윗부분, ‘근(筋)’은 근육을 의미.
• 일본어 명칭은 ‘烏口腕筋(うこうわんきん, 우코우완킨)’이며, 발음은 ukōwan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Coracobrachialis는 견갑골의 오훼돌기(coracoid process)에서 기시하여,
  상완골(上腕骨, humerus)의 내측면 중간 부위에 정지합니다.
• 청호반새의 경우, 이 근육은 Biceps brachii(상완이두근)와 인접하며,
  날개 접힘과 상완골의 내전(adduction)을 조절한다.
• 근섬유는 주로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 혈관 분포도 풍부하여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미세 조절에 적합하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Coracobrachialis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상완골 내전(上腕骨內轉): 날개를 몸통 쪽으로 끌어당김
• 날개 접힘 조절(翼折疊調節): 비행 후 또는 먹이 포획 후 날개를 접을 때 관여
• 견갑대 안정화(肩胛帶安定化): 비행 중 어깨 관절의 위치 유지
• 비행 자세 제어(飛行姿勢制御): 날개 각도 조절 및 중심축 유지
• 깃털 정렬 보조(羽毛整列補助): 날개 앞쪽 깃털의 위치 조절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 정지 비행 중 방향 전환, 먹이 포획 후 날개 접기 등의 동작을 반복하며, 이때 Coracobrachialis가 상완골의 위치와 날개 접힘을 정밀하게 조절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 청호반새는 날개를 빠르게 접고 펼치는 고빈도 비행 패턴을 가지며,
  Coracobrachialis는 비행 중 상완골의 내전과 견갑대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 이 근육은 Biceps brachii 및 Deltoideus와 협응하여 날개 각도와 접힘을 조절하며,
  깃털 정렬(feather positioning),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sexual display behavior)과도 연결되어 있어,

  단순한 운동기관을 넘어 생태적 표현기관으로 기능한다.
• 진화적으로 Coracobrachialis는 견갑골과 상완골 사이의 연결 강화와 내전 운동 정밀화를 위해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민첩성과 공기역학적 정밀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구조이다.

 

 

3-13 Extensor carpi radialis (요측수근신근, 橈側手根伸筋)

 

✅ Extensor carpi radialis는 조류의 전완부에서 손목(수근)을 신전시키는 근육으로, 비행 중 날개 끝의 펼침과 회복 스트로크(upstroke)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날개 끝 깃털의 배열 유지, 비행 중 공기역학적 안정성 확보, 먹이 포획 시 날개 각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Extensor는 라틴어 extendere(펴다, 늘이다)에서 유래하며,
• Carpi는 ‘손목(수근, 手根)’을 의미하고,
• Radialis는 ‘요골(橈骨, radius) 쪽에 위치한’이라는 뜻.
• 따라서 Extensor carpi radialis는 ‘요측(橈側)에 위치한 손목 신전근’이라는 의미.
• 한글 명칭은 요측수근신근(橈側手根伸筋)으로 표기되며,
  ‘요측(橈側)’은 요골 쪽, ‘수근(手根)’은 손목, ‘신근(伸筋)’은 펴는 근육을 의미한다.
• 일본어 명칭은 ‘橈側手根伸筋(とうそくしゅこんしんきん, 토우소쿠슈콘신킨)’이며,
                       발음은 tōsoku-shukon-shin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상완골(上腕骨, humerus)의 외측 상과(lateral epicondyle)에서 기시하여,
  요골(橈骨, radius)을 따라 주행하며,
  수근골(手根骨, carpal bones) 또는 중수골(base of metacarpals)에 정지한다.
• 청호반새의 경우, Extensor carpi radialis는 날개 끝 부위의 펼침과 회복 운동을 조절하며,
   비행 중 날개 끝 깃털의 배열 유지, 공기 흐름에 대한 반응성 조절에 관여한다.
• 근섬유는 주로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
• 혈관 분포는 제한적으로, 순간적인 수축력과 반응성에 적합하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Extensor carpi radialis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수근 신전(手根伸展): 날개 끝을 펴는 동작 수행
• 날개 회복 스트로크 보조(翼回復補助): 비행 중 날개를 위로 들어올릴 때 관여
• 날개 끝 각도 조절(翼端角度調節): 방향 전환 및 공기 흐름 제어
• 깃털 배열 유지(羽毛整列維持): 날개 끝 깃털의 위치와 형태 안정화
• 비행 안정성 확보(飛行安定性): 날개 끝의 진동 흡수 및 공기역학적 균형 유지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 정지 비행 중 방향 전환, 먹이 포획 시 날개 끝 조절이 빈번하며,
이때 Extensor carpi radialis가 날개 끝의 펼침과 각도 조절을 정밀하게 수행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 청호반새는 날개 끝의 미세한 조절 능력이 요구되는 조류로,
  Extensor carpi radialis는 비행 중 회복 스트로크의 추진력과 날개 끝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 이 근육은 깃털 정렬(feather positioning),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sexual display behavior)과도 연결되어 있어,

  단순한 운동기관을 넘어 생태적 표현기관으로 기능합니다.
• 진화적으로 Extensor carpi radialis는 전완과 수근 사이의 운동 범위 확대와 반응성 향상을
  위해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민첩성과 공기역학적 정밀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구조이다.

 

 

3-14 Patagial Tendons (익막건, 翼膜腱)

 

익막건은 새의 날개막(wing membrane)(경막, patagium)에 내장된 특수한 결합 구조로, 비행 중 날개의 장력(tension)을 유지하고, 깃털의 정렬을 조절하며, 날개 모양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물총새와 같은 종에서는 익막건이 정밀한 공중 기동과 깃털의 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Patagial은 라틴어 patagium에서 유래하며, 
  이는 날개 앞연부에 위치한 피부막 구조(익막, wing membrane)를 의미한다.

• Tendon은 ‘건(腱)’으로,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강한 결합조직이다.
• 한글 명칭은 익막건(翼膜腱)으로 표기되며,
   ‘익막(翼膜)’은 날개막, ‘건(腱)’은 힘줄을 뜻한다.
• 일본어 명칭은 ‘翼膜腱(よくまくけん, 요쿠마쿠켄)’이며, 발음은 yokumakuke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Patagial tendons은 익막(patagium) 내부에 위치한 섬유성 결합조직으로,
  견갑골(肩胛骨) 또는 상완골(上腕骨)에서 시작해,
  요골(橈骨) 또는 수근골(手根骨) 부위까지 이어집니다.
• 이들은 Patagialis longus, brevis, accessorius 등 익막 관련 근육들과 함께 작용하며,
  날개 앞연부의 형태 유지, 깃털 배열 조절, 비행 중 진동 흡수 및 공기 흐름 제어에 관여한다.
• 청호반새의 경우, Patagial tendons은 짧고 민첩한 비행 중 날개막의 탄성 유지와 깃털 정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 날개 접힘과 펼침의 반복 동작에서 익막의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Patagial tendons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익막 긴장 유지(翼膜緊張維持): 날개막의 탄성과 형태를 안정화
• 깃털 배열 조절(羽毛整列調節): 날개 앞쪽 깃털의 위치와 각도 유지
• 비행 중 진동 흡수(振動吸収): 공기 흐름에 따른 날개 흔들림 완화
• 비행 안정성 확보(飛行安定性): 날개 앞연부의 구조적 안정화
• 성적 과시 행동 보조(性的誇示行動補助): 날개 펼침 시 깃털 배열 강조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먹이 포착, 돌진 후 급정지, 날개 각도 미세 조절이 빈번하게 요구되며,
Patagial tendons은 이러한 행동을 가능케 하는 수동적 안정 장치로 기능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 청호반새는 날개 앞연부의 미세한 형태 조절과 깃털 배열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조류입니다.
• Patagial tendons은 익막과 깃털 사이의 연결 구조를 강화하며,
  비행 중 공기역학적 효율성, 깃털의 시각적 표현력,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에도
  간접적으로 기여한다.

• 진화적으로 이 구조는 익막의 탄성 조절과 깃털 안정성 확보를 위해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민첩성과 생태적 표현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이다.

 

 

 

추가 날개 근육들

 

No Name 근육명 기시부 정지부 작용
4-1 Extensor carpi
ulnaris
척측 수근신근
(尺側手根伸筋)
척골의
배쪽 원위면
제2중수골(metacarpal) 및 수근중수골(carpometacarpus)의 배쪽면 날개 외측 수근부 신전
4-2 Extensor carpi
obliquus
사측 수근신근
(斜側手根伸筋)
척골의
내측 배쪽면
제2중수골의 등쪽면 날개 내회전
및 신전
4-3 Pronator
longus et brevis
장단 회내근
(長短回內筋)
상완골의
내측 상과
요골(radius)의
내측면
손과 날개
회내
4-4 Flexor carpi
radialis
요측 수근굴근
(橈側手根屈筋)
상완골의
내측 상과
수근중수골 손 회외, 팔꿈치 굴곡, 이차깃 세움 보조
4-5 Flexor carpi
ulnaris
척측 수근굴근
(尺側手根屈筋)
상완골의
내측 상과
수근중수골의
배쪽면
손과 날개 외측 굴곡
4-6 Anconeus 팔꿈치근
(肘筋)
상완골의
가쪽 상과
척골의
근위 배쪽면
팔꿈치 신전
4-7 Ulnaris lateralis 외측 척골근
(外側尺骨筋)
상완골의 가쪽 상과,
척골의 팔꿈치돌기
수근중수골의
근위 배쪽면
손과 날개 외측 굴곡 및 내전
4-8 Extensor of digits
2 and 3
제2·3지 신근
(第2·3指伸筋)
상완골의
가쪽 상과
제2·3지의
첫 마디뼈
팔꿈치 굴곡, 제2·3지 신전
4-9 Interosseus
ventralis
배측 골간근
(腹側骨間筋)
수근중수골의
배쪽면
제2지의
제1·2 마디뼈
제2지 굴곡

 

 

 

4-1 Extensor carpi ulnaris (척측수근신근, 尺側手根伸筋)

 

Extensor carpi ulnaris는 조류의 전완부에서 손목(수근)을 신전시키는 근육 중 하나로, 척골(ulna) 쪽에 위치하며 날개 끝의 펼침과 회복 스트로크(upstroke)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날개 끝 깃털의 배열 유지, 비행 중 공기역학적 안정성 확보, 날개 접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Extensor는 라틴어 extendere(펴다, 늘이다)에서 유래하며,
• Carpi는 ‘손목(수근, 手根)’을 의미하고,
• Ulnaris는 ‘척골(尺骨, ulna) 쪽에 위치한’이라는 뜻이.
• 따라서 Extensor carpi ulnaris는 ‘척측(尺側)에 위치한 손목 신전근’이라는 의미이다.
• 한글 명칭은 척측수근신근(尺側手根伸筋)으로 표기되며,
  ‘척측(尺側)’은 척골 쪽, ‘수근(手根)’은 손목, ‘신근(伸筋)’은 펴는 근육을 의미한다.
• 일본어 명칭은 ‘尺側手根伸筋(しゃくそくしゅこんしんきん, 샤쿠소쿠슈콘신킨)’이며,
                        발음은 shakusoku-shukon-shin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상완골(上腕骨, humerus)의 외측 상과(lateral epicondyle) 또는 척골(ulna)에서 기시하여,
  수근골(手根骨, carpal bones) 또는 중수골(base of metacarpals)의 척측에 정지한다.
• 청호반새의 경우, Extensor carpi ulnaris는 
  Extensor carpi radialis(요측수근신근)와 함께 작용하며,

  날개 끝 부위의 펼침과 회복 운동, 깃털 배열 유지, 공기 흐름에 대한 반응성 조절에 관여한다.
• 근섬유는 주로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
• 혈관 분포는 제한적으로, 순간적인 수축력과 반응성에 적합하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Extensor carpi ulnaris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수근 신전(手根伸展): 날개 끝을 펴는 동작 수행
• 날개 회복 스트로크 보조(翼回復補助): 비행 중 날개를 위로 들어올릴 때 관여
• 날개 끝 각도 조절(翼端角度調節): 방향 전환 및 공기 흐름 제어
• 깃털 배열 유지(羽毛整列維持): 날개 끝 깃털의 위치와 형태 안정화
• 비행 안정성 확보(飛行安定性): 날개 끝의 진동 흡수 및 공기역학적 균형 유지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 정지 비행 중 방향 전환, 먹이 포획 시 날개 끝 조절이 빈번하며,
이때 Extensor carpi ulnaris가 날개 끝의 펼침과 각도 조절을 정밀하게 수행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 청호반새는 날개 끝의 미세한 조절 능력이 요구되는 조류로,
  Extensor carpi ulnaris는 비행 중 회복 스트로크의 추진력과 날개 끝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 이 근육은 깃털 정렬(feather positioning),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sexual display behavior)과도 연결되어 있어,

  단순한 운동기관을 넘어 생태적 표현기관으로 기능합니다.
• 진화적으로 Extensor carpi ulnaris는 전완과 수근 사이의 운동 범위 확대와 반응성 향상을
  위해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민첩성과 공기역학적 정밀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구조이다.

 

 

4-2 Extensor carpi obliquus (사경수근신근, 斜經手根伸筋)

 

Extensor carpi obliquus는 조류의 전완부에 위치한 작고 얕은 손목 신전근으로, 요골(radial side)을 따라 비스듬히 주행하며 날개 끝의 펼침과 회복 스트로크(upstroke)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날개 끝 깃털의 배열 유지, 비행 중 미세한 각도 조절, 익막 긴장 보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Extensor는 라틴어 extendere(펴다, 늘이다)에서 유래하며,
• Carpi는 ‘손목(수근, 手根)’을 의미하고,
• Obliquus는 ‘비스듬한, 경사진’이라는 뜻입니다.
• 따라서 Extensor carpi obliquus는 ‘비스듬히 주행하는 손목 신전근’이라는 의미이다.
• 한글 명칭은 사경수근신근(斜經手根伸筋) 또는 사행수근신근(斜行手根伸筋)으로 번역되며,
  ‘사경(斜經)’ 또는 ‘사행(斜行)’은 비스듬히 주행함을 뜻하고, ‘수근(手根)’은 손목, ‘신근(伸筋)’은 펴는 근육을 의미한다.
• 일본어 명칭은 ‘斜行手根伸筋(しゃこうしゅこんしんきん, 샤코우슈콘신킨)’이며, 
                       발음은 shakō-shukon-shin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이 근육은 요골(橈骨, radius)의 원위부에서 기시하여,
  수근골(手根骨) 또는 제1중수골(base of metacarpal I)에 비스듬히 정지한다.
• 청호반새의 경우, Extensor carpi obliquus는 
  Extensor carpi radialis 및 ulnaris와 함께 작용하며,

  날개 끝 부위의 펼침과 회복 운동, 깃털 배열 유지, 익막 긴장 조절에 관여한다.
• 근섬유는 주로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
• 혈관 분포는 제한적으로, 순간적인 수축력과 반응성에 적합하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Extensor carpi obliquus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수근 신전(手根伸展): 날개 끝을 펴는 동작 수행
• 날개 회복 스트로크 보조(翼回復補助): 비행 중 날개를 위로 들어올릴 때 관여
• 날개 끝 각도 조절(翼端角度調節): 방향 전환 및 공기 흐름 제어
• 깃털 배열 유지(羽毛整列維持): 날개 끝 깃털의 위치와 형태 안정화
• 익막 긴장 보조(翼膜緊張補助): 날개막의 탄성 유지 및 진동 흡수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 정지 비행 중 방향 전환, 먹이 포획 시 날개 끝 조절이 빈번하며,
이때 Extensor carpi obliquus가 날개 끝의 미세한 펼침과 각도 조절을 정밀하게 수행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 청호반새는 날개 끝의 미세한 조절 능력이 요구되는 조류로,
  Extensor carpi obliquus는 비행 중 회복 스트로크의 추진력과 날개 끝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 이 근육은 깃털 정렬(feather positioning),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sexual display behavior)과도 연결되어 있어,

  단순한 운동기관을 넘어 생태적 표현기관으로 기능한다.
• 진화적으로 Extensor carpi obliquus는 요측 수근부의 정밀한 조절과 반응성 향상을 위해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민첩성과 공기역학적 정밀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구조이다.

 

 

4-3 Pronator longus et brevis (장회내근 및 단회내근, 長回內筋・短回內筋)

 

Pronator longus와 Pronator brevis는 조류의 전완부에서 요골(radius)과 척골(ulna) 사이의 회내(pronation) 운동을 담당하는 근육으로, 날개 끝의 회전과 미세한 각도 조절, 비행 중 깃털 배열 유지, 먹이 포획 시 날개 회전 보조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정지 비행 중 방향 전환과 날개 접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Pronator는 라틴어 pronare(앞으로 돌리다, 회내하다)에서 유래하며,
• Longus는 ‘긴’, Brevis는 ‘짧은’을 의미합니다.
• 따라서 Pronator longus et brevis는 ‘긴 회내근과 짧은 회내근’을 뜻합니다.
• 한글 명칭은 장회내근(長回內筋) 및 단회내근(短回內筋)으로 표기되며,
  ‘회내(回內)’는 팔을 안쪽으로 돌리는 운동, ‘장(長)’과 ‘단(短)’은 근육의 길이 차이를 나타낸다.
• 일본어 명칭은 ‘長回内筋(ちょうかいないきん)’ 및 ‘短回内筋(たんかいないきん)’이며,
                       발음은 chōkainai-kin / tankainai-kin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생리학적 특징
• Pronator longus는 
  상완골(上腕骨, humerus) 또는 척골(ulna)에서 기시하여,

  요골(radius)의 원위부에 정지합니다.
• Pronator brevis는
  척골의 근위부에서 기시하여,

  요골의 중간 또는 근위부에 짧게 정지합니다.
• 청호반새의 경우, 이 두 근육은 전완부의 깊은 층에 위치하며,
  날개 끝의 회전과 접힘 조절, 깃털 배열 유지, 익막 긴장 보조에 관여한다.
• 근섬유는 주로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 혈관 분포도 풍부하여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미세 조절에 적합하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Pronator longus et brevis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전완 회내(前腕回內): 날개 끝을 안쪽으로 회전시킴
• 날개 접힘 조절(翼折疊調節): 비행 후 또는 먹이 포획 후 날개를 접을 때 관여
• 날개 끝 각도 조절(翼端角度調節): 방향 전환 및 공기 흐름 제어
• 깃털 배열 유지(羽毛整列維持): 날개 끝 깃털의 위치와 형태 안정화
• 익막 긴장 보조(翼膜緊張補助): 날개막의 탄성 유지 및 진동 흡수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 정지 비행 중 방향 전환, 먹이 포획 시 날개 끝 조절이 빈번하며,
이때 Pronator longus et brevis가 날개 끝의 미세한 회전과 접힘을 정밀하게 수행한다.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생태·진화적 의미
• 청호반새는 날개 끝의 미세한 조절 능력이 요구되는 조류로,
  Pronator longus et brevis는 비행 중 회복 스트로크의 회전력과 날개 끝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 이 근육은 깃털 정렬(feather positioning), 체온 조절(體溫調節, thermoregulation),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sexual display behavior)과도 연결되어 있어,

  단순한 운동기관을 넘어 생태적 표현기관으로 기능합니다.
• 진화적으로 이 구조는 요골과 척골 사이의 회전 운동 정밀화와 반응성 향상을 위해 특화되었으며,
• 이는 비행성 조류의 민첩성과 공기역학적 정밀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구조입니다.

 

 

4-4 Flexor carpi radialis (요측수근굴근, 橈側手根屈筋)

 

✅ Flexor carpi radialis(요측수근굴근, 橈側手根屈筋)은 조류의 전완부에서 수근(手根)을 굴곡시키는 주요 근육으로, 비행 중 날개 끝의 접힘과 깃털 배열 조절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날개 끝의 미세한 굴곡 조절과 공기역학적 안정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Flexor carpi radialis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Flexor’는 굴곡시키는 자, ‘Carpi’는 손목(手根), ‘Radialis’는 요골(橈骨) 쪽을 의미한다. 즉, ‘요측에 위치한 손목 굴곡근’이라는 뜻이다.
한글 명칭은 요측수근굴근(橈側手根屈筋)이라 하며, ‘요측(橈側)’은 요골 방향, ‘수근(手根)’은 손목, ‘굴근(屈筋)’은 굽히는 기능을 가진 근육을 뜻한다.
일본어 명칭은 橈側手根屈筋(とうそくしゅこんくっきん, 토우소쿠슈콘쿳킨)이며, ‘요측 손목 굴곡근’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2. 개요
이 근육은 조류의 전완부 앞쪽에 위치하며, 날개 끝의 굴곡 운동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굴근이다. 비행 시 날개를 접거나 깃털을 정렬할 때 작용하며, 특히 회복 스트로크(upstroke) 이후 날개를 접는 동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과 급격한 방향 전환을 반복하는 종에서는 이 근육의 반응성과 조절력이 비행 안정성에 직결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기시부는 상완골(上腕骨, humerus)의 내측 상과(內側上顆, medial epicondyle)이며, 이는 굴근공통건 (flexor common tendon)의 일부로서 시작된다. 근육은 전완부를 따라 주행하며, 정지부는 수근골(手根骨) 또는 제2·3중수골 (base of metacarpals II and III)에 닿는다.
근섬유는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이 우세하며, 순간적인 수축력과 반응성이 뛰어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이며, 혈관 분포는 비교적 제한적이다. 이는 짧고 강한 수축을 반복하는 비행 패턴에 적합한 구조이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Flexor carpi radialis는 수근의 굴곡을 담당하며, 날개 끝을 접는 동작을 수행한다. 비행 중에는 날개 끝의 각도를 조절하고, 깃털의 배열을 유지하며, 익막의 긴장도를 보조한다. 또한 회복 스트로크 이후 날개를 접을 때 관절의 위치를 안정화시키며, 방향 전환 시 날개 끝의 미세한 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먹이 포획 시에는 날개를 순간적으로 접어 공기 저항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을 반복하며, 날개 끝의 접힘과 펼침을 고빈도로 수행한다. Flexor carpi radialis는 이러한 동작을 정밀하게 조절하며, 비행 중 날개 끝의 공기역학적 형태를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깃털 정렬과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시 날개 끝의 형태를 강조하는 데 기여하며, 체온 조절(體溫調節)에도 간접적으로 관여한다. 진화적으로 이 근육은 수근부의 반응성과 조절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민첩성과 생태적 표현력 향상에 기여한다.

 

 

4-5 Flexor carpi ulnaris (척측수근굴근, 尺側手根屈筋)

 

Flexor carpi ulnaris(척측수근굴근, 尺側手根屈筋)은 조류의 전완부에서 수근(手根)을 굴곡시키는 근육으로, 척골(尺骨) 쪽에 위치하며 날개 끝의 접힘과 깃털 배열 조절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비행 중 날개 끝의 미세한 굴곡 조절과 회복 스트로크 이후의 날개 접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Flexor carpi ulnaris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Flexor’는 굴곡시키는 자, ‘Carpi’는 손목(手根), ‘Ulnaris’는 척골(尺骨) 방향을 뜻한다. 즉, ‘척측에 위치한 손목 굴곡근’이라는 의미이다.
한글 명칭은 척측수근굴근(尺側手根屈筋)이라 하며, ‘척측(尺側)’은 척골 방향, ‘수근(手根)’은 손목, ‘굴근(屈筋)’은 굽히는 기능을 가진 근육을 뜻한다.
일본어 명칭은 尺側手根屈筋(しゃくそくしゅこんくっきん, 샤쿠소쿠슈콘쿳킨)이며, ‘척측 손목 굴곡근’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2. 개요
이 근육은 조류의 전완부 후방에 위치하며, 날개 끝의 굴곡 운동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굴근 중 하나이다. 비행 시 날개를 접거나 깃털을 정렬할 때 작용하며, 특히 회복 스트로크(upstroke) 이후 날개를 접는 동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과 급격한 방향 전환을 반복하는 종에서는 이 근육의 반응성과 조절력이 비행 안정성에 직결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기시부는 상완골(上腕骨, humerus)의 내측 상과(內側上顆, medial epicondyle) 또는 척골(尺骨, ulna)의 근위부에서 시작되며, 근육은 전완부를 따라 주행하여 수근골(手根骨) 또는 제5중수골(base of metacarpal V)에 정지한다.
근섬유는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이 우세하며, 순간적인 수축력과 반응성이 뛰어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이며, 혈관 분포는 비교적 제한적이다. 이는 짧고 강한 수축을 반복하는 비행 패턴에 적합한 구조이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Flexor carpi ulnaris는 수근의 굴곡을 담당하며, 날개 끝을 접는 동작을 수행한다. 비행 중에는 날개 끝의 각도를 조절하고, 깃털의 배열을 유지하며, 익막의 긴장도를 보조한다. 또한 회복 스트로크 이후 날개를 접을 때 관절의 위치를 안정화시키며, 방향 전환 시 날개 끝의 미세한 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먹이 포획 시에는 날개를 순간적으로 접어 공기 저항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을 반복하며, 날개 끝의 접힘과 펼침을 고빈도로 수행한다. Flexor carpi ulnaris는 이러한 동작을 정밀하게 조절하며, 비행 중 날개 끝의 공기역학적 형태를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깃털 정렬과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시 날개 끝의 형태를 강조하는 데 기여하며, 체온 조절(體溫調節)에도 간접적으로 관여한다. 진화적으로 이 근육은 수근부의 반응성과 조절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민첩성과 생태적 표현력 향상에 기여한다.

 

 

4-6 Anconeus (주근, 肘筋)

 

Anconeus(주근, 肘筋)은 조류의 전완부 후방에 위치한 작은 근육으로, 주관절(肘關節)의 신전과 안정화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날개 접힘과 펼침의 반복 동작 중 관절 위치를 미세하게 조절하며, 비행 중 전완부의 진동 흡수와 자세 안정에 기여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Anconeus는 라틴어 ancon(팔꿈치, elbow)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팔꿈치에 위치한 근육’을 뜻한다.
한글 명칭은 주근(肘筋)이라 하며, ‘주(肘)’는 팔꿈치,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일본어 명칭은 肘筋(ちゅうきん, 츄우킨)이며, 발음은 chūkin이다. 일본어에서도 동일하게 팔꿈치 근육을 뜻한다.


2. 개요
Anconeus는 조류의 전완부 후방, 즉 주관절의 외측에 위치한 작고 얕은 근육이다. 주관절의 신전 운동을 보조하며, 관절의 안정성과 위치 조절에 관여한다. 비행 시에는 날개를 펼치거나 접을 때 관절의 위치를 고정하고, 진동을 흡수하여 비행의 안정성을 높인다. 청호반새처럼 빠른 날개 움직임을 반복하는 종에서는 이 근육의 미세 조절 능력이 비행 효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기시부는 상완골(上腕骨, humerus)의 외측 상과(外側上顆, lateral epicondyle)이며, 근육은 짧고 얕게 주행하여 척골(尺骨, ulna)의 근위부에 정지한다.
근섬유는 대부분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미세한 위치 조절에 적합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혈관 분포도 풍부하여 관절 안정화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Anconeus는 주관절의 신전 운동을 보조하며, 날개를 펼칠 때 전완부의 움직임을 안정화시킨다. 또한 날개 접힘 시 관절의  위치를 고정하고, 비행 중 발생하는 진동을 흡수하여 전완부의 흔들림을 줄인다. 방향 전환이나 먹이 포획 시에는 날개 각도의 미세한 조절을 가능하게 하며, 깃털 배열과 익막의 긴장도 유지에도 간접적으로 관여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과 급격한 방향 전환을 반복하며, 날개를 빠르게 접고 펼치는 고빈도 비행 패턴을 가진다. Anconeus는 이러한 동작 중 주관절의 위치를 안정화시키고, 전완부의 진동을 흡수하여 비행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높인다. 또한 깃털 정렬과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시 날개 형태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며, 체온 조절(體溫調節)에도 간접적으로 작용한다. 진화적으로 이 근육은 주관절의 미세 조절 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공기역학적 정밀성과 생태적 표현력 향상에 기여한다.

 

 

4-7 Ulnaris lateralis (외측척골근, 外側尺骨筋)

 

Ulnaris lateralis(외측척골근, 外側尺骨筋)은 조류의 전완부 후방에 위치한 근육으로, 척골(尺骨)의 외측을 따라 주행하며 날개 끝의 신전과 회복 스트로크(upstroke)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날개 끝의 펼침과 공기역학적 형태 유지, 익막 긴장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Ulnaris lateralis는 라틴어 ulna(척골, 尺骨) + lateralis(외측의, 측면의)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척골의 외측에 위치한 근육’을 뜻한다.
한글 명칭은 외측척골근(外側尺骨筋)이라 하며, ‘외측(外側)’은 바깥쪽, ‘척골(尺骨)’은 전완부의 뼈,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일본어 명칭은 外側尺骨筋(がいそくしゃっこつきん, 가이소쿠샤콧츠킨)이며, 발음은 gaisoku-shakkotsukin이다.


2. 개요
이 근육은 조류의 전완부 후방, 척골의 외측을 따라 길게 주행하는 근육으로, 날개 끝의 신전 운동을 담당한다. 비행 시에는 날개를 펼치거나 회복 스트로크를 수행할 때 작용하며, 특히 익막의 긴장도 유지와 날개 끝 깃털의 배열 조절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처럼 빠른 날개 움직임과 방향 전환이 빈번한 종에서는 이 근육의 탄성과 반응성이 비행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기시부는 척골(尺骨, ulna)의 근위부 또는 상완골(上腕骨, humerus)의 외측 상과(外側上顆, lateral epicondyle)이며, 근육은 척골의 외측을 따라 주행하여 수근골(手根骨) 또는 중수골(base of metacarpals)에 정지한다.
근섬유는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이 우세하며, 순간적인 수축력과 반응성이 뛰어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이며, 혈관 분포는 제한적이다. 이는 짧고 강한 수축을 반복하는 비행 패턴에 적합한 구조이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Ulnaris lateralis는 날개 끝의 신전과 펼침을 담당하며, 회복 스트로크 시 날개를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을 수행한다. 또한 익막의 긴장도를 유지하고, 날개 끝 깃털의 배열을 조절하며, 비행 중 발생하는 진동을 흡수하여 날개 끝의 흔들림을 줄인다. 방향 전환이나 먹이 포획 시에는 날개 각도의 미세한 조절을 가능하게 하며, 공기 흐름에 대한 반응성을 높인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과 급격한 방향 전환을 반복하며, 날개를 빠르게 접고 펼치는 고빈도 비행 패턴을 가진다. Ulnaris lateralis는 이러한 동작 중 날개 끝의 신전과 익막의 탄성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비행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높인다. 또한 깃털 정렬과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시 날개 형태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며, 체온 조절(體溫調節)에도 간접적으로 작용한다. 진화적으로 이 근육은 척골 외측의 탄성 조절 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공기역학적 정밀성과 생태적 표현력 향상에 기여한다.

 

 

4-8. Extensor of digits 2 and 3, or Extensor communis 
       (제2·3지 신근 또는 총신근, 第二・三指伸筋 / 總伸筋)

 

Extensor communis는 조류의 전완부에서 제2지와 제3지, 즉 날개 끝의 주요 수지(digits)를 신전시키는 근육으로, 비행 시 날개 끝의 펼침과 깃털 배열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에서는 정지 비행 중 날개 끝의 미세한 조절과 방향 전환 시 공기역학적 안정성 확보에 기여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이 근육의 라틴어 명칭은 Extensor digitorum communis 또는 간단히 Extensor communis라 하며, ‘Extensor’는 펴는 자, ‘digitorum’은 손가락들(지, 指), ‘communis’는 공통의, 즉 여러 지에 작용하는 근육이라는 뜻이다.
한글 명칭은 제2·3지 신근(第二・三指伸筋) 또는 총신근(總伸筋)이라 하며, 전자는 작용 부위를 명시하고, 후자는 기능적 범위를 강조한 표현이다.
일본어 명칭은 総指伸筋(そうししんきん, 소우시신킨)이며, ‘모든 손가락을 펴는 근육’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2. 개요
이 근육은 조류의 전완부 후방에 위치하며, 날개 끝을 구성하는 제2지와 제3지의 신전 운동을 담당한다. 비행 시 날개 끝을 펼치거나 깃털을 정렬할 때 작용하며, 특히 회복 스트로크(upstroke)에서 날개 끝을 들어올리는 데 기여한다. 청호반새처럼 날개 끝의 미세한 조절이 중요한 종에서는 이 근육의 작용이 비행의 정밀성과 안정성에 직결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기시부는 상완골(上腕骨, humerus)의 외측 상과(外側上顆, lateral epicondyle)이며, 근육은 전완부를 따라 주행하여 제2지와 제3지의 중수골(中手骨, metacarpals) 및 지골(指骨, phalanges)에 정지한다.
근섬유는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이 우세하며, 순간적인 수축력과 반응성이 뛰어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이며, 혈관 분포는 제한적이다. 이는 짧고 강한 수축을 반복하는 비행 패턴에 적합한 구조이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Extensor communis는 제2지와 제3지의 신전을 담당하며, 날개 끝을 펼치는 동작을 수행한다. 비행 중에는 날개 끝의 각도를 조절하고, 깃털의 배열을 유지하며, 익막의 긴장도를 보조한다. 또한 회복 스트로크 이후 날개를 펼칠 때 관절의 위치를 안정화시키며, 방향 전환 시 날개 끝의 미세한 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먹이 포획 시에는 날개를 순간적으로 펼쳐 공기 저항을 조절하는 데 기여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짧고 민첩한 비행을 반복하며, 날개 끝의 펼침과 접힘을 고빈도로 수행한다. Extensor communis는 이러한 동작을 정밀하게 조절하며, 비행 중 날개 끝의 공기역학적 형태를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깃털 정렬과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 시 날개 끝의 형태를 강조하는 데 기여하며, 체온 조절(體溫調節)에도 간접적으로 관여한다. 진화적으로 이 근육은 수지부의 반응성과 조절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비행성 조류의 민첩성과 생태적 표현력 향상에 기여한다.

 

 

4-9  Interosseus ventralis (복측골간근, 腹側骨間筋)

 

Interosseus ventralis는 조류의 수지부(手指部), 즉 날개 끝의 골간부(骨間部)에 위치하는 짧고 깊은 근육으로, 제2지와 제3지 사이의 미세한 움직임을 조절하며 날개 끝의 형태 유지와 깃털 배열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정지 비행 중 날개 끝의 긴장 조절과 깃털의 시각적 정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비행의 섬세함을 뒷받침하는 구조적 기반을 제공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Interosseus ventralis는 라틴어 inter-(사이) + osseus(뼈) + *ventralis(복측의)*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뼈 사이에 위치한 복측 근육’을 뜻한다.
한글 명칭은 복측골간근(腹側骨間筋)이라 하며, ‘복측(腹側)’은 배쪽, ‘골간(骨間)’은 뼈 사이,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일본어 명칭은 腹側骨間筋(ふくそくこっかんきん, 후쿠소쿠콧칸킨)이며, 발음은 fukusoku-kokkan-kin이다.


2. 개요
이 근육은 조류의 날개 끝 수지부에 위치하며, 제2지와 제3지 사이의 골간부를 따라 짧게 주행한다. 날개 끝의 미세한 움직임을 조절하고, 깃털의 배열과 긴장도를 유지하는 데 관여한다. 특히 청호반새처럼 날개 끝의 시각적 표현과 공기 흐름에 민감한 종에서는 이 근육의 작용이 비행의 정밀성과 깃털의 안정성에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기시부는 제2지와 제3지의 중수골(中手骨, metacarpals) 또는 근위지골(近位指骨, proximal phalanges) 사이이며, 근육은 짧고 깊게 주행하여 인접한 지골에 정지한다.
근섬유는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이 우세하며,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미세한 위치 조절에 적합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혈관 분포도 풍부하여 날개 끝의 안정성과 형태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Interosseus ventralis는 제2지와 제3지 사이의 미세한 움직임을 조절하며, 날개 끝의 형태를 안정화시킨다. 깃털의 배열을 유지하고, 비행 중 발생하는 진동을 흡수하여 날개 끝의 흔들림을 줄인다. 또한 익막의 긴장도를 보조하며, 방향 전환 시 날개 끝의 각도를 미세하게 조절한다. 먹이 포획 시에는 날개 끝을 순간적으로 접거나 펼쳐 공기 저항을 조절하는 데 기여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날개 끝의 시각적 정렬과 공기 흐름에 민감한 비행 패턴을 가지며, Interosseus ventralis는 이러한 정밀한 조절을 가능케 하는 구조적 기반을 형성한다. 이 근육은 깃털의 배열과 날개 끝의 형태를 안정화함으로써, 단순한 운동 기능을 넘어 시각적 표현과 생태적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비행의 섬세함과 시각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 근육의 존재는, 청호반새의 생태적 정체성과 진화적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참새목(Order Passeriformes)에 속하는 명금류(songbirds)는 나무 위에서의 생활과 작은 나뭇가지를 끊임없이 붙잡고 있어야 하는 필요성에 맞춰 흥미로운 적응력을 발전시켜 왔다. 새가 나무에 앉을 때 다리를 접으면, 아랫다리의 힘줄이 자동으로 나뭇가지를 감싸 안아 발을 구부리게 된다. 덕분에 잠자는 명금류의 발도 근육의 수의적 노력 없이도 횃대에 단단히 붙어 있을 수 있다.

 

 

골반대 및 다리 근육들

 

No Name 근육명 기시부 정지부 작용
5-1 Iliotibialis /
Gluteus maximus
엉덩넙다리근
/큰볼기근
(腸脛筋/大臀筋)
천추부 정중선 및 장골의 근막 경골능선의 근위부 근막 (슬개인대) 엉덩관절 굴곡, 무릎 및 하퇴 신전
5-2 Iliopsoas
- Psoas major
- Iliacus
장요근(腸腰筋)
-대요근(大腰筋)
-장골근(腸骨筋)
-흉추12번,
 요추1~5번
-장골와
대퇴골의
소전자
대퇴골 굴곡
5-3 Obturator
internus
폐쇄근
(閉鎖筋)
폐쇄공의 내측 대퇴골의
대전자
대퇴골
외회전

5-4 Obturator
externus
외폐쇄근
(外閉鎖筋)
좌골과 치골의
외측면
대퇴골의
대전자
대퇴골
외회전
5-5 Sartorius 넙다리빗근/봉공근
(縱脛筋/縫工筋)
요천추부의
극돌기
경골능선의 근위부 근막 (슬개인대) 고관절의 굴곡,
무릎 굴곡과 내전
5-6 Quadriceps
femoris
대퇴사두근
(大腿四頭筋)
장골,
대퇴골 외측, 내측, 깊은 층
경골의 근위부 슬관절 신전
5-7 Semitendinosus 반힘줄근.
반건양근
(半腱樣筋)
장골 및 좌골의
능선과 가쪽면
대퇴골의 미부 표면 넓적다리 신전
5-8 Semimembranosus 반막근
(半膜筋)
좌골의 가쪽면 경골의 미부 표면 넓적다리 신전, 무릎 굴곡
5-9 Femorotibialis
medius
중간대퇴경골근
(中腸脛筋)
장골의 내측 및
하부 경계
경골능선의 근위부 근막 (슬개인대) 넓적다리 신전
5-10 Ambiens 넙다리당김근/
대퇴슬건근
(引腿筋/大腿膝腱筋)
장골 및 치골
근위부
경골능선의 근위부 근막 (슬개인대) 슬관절 신전
5-11 Adductor longus 긴모음근
(長内転筋)
장골 및 치골의
배쪽 경계
대퇴골의 내측 과 넓적다리 내전 및 신전
5-12 Caudofemoralis
/ Piriformis
꼬리넙다리근 / 궁둥근
(尾大腿筋 / 梨状筋)
미부의
미추부 표면
경골의 미부 표면 넓적다리 굴곡, 꼬리 가쪽 이동
5-13 Gastrocnemius 장딴지근
(腓腹筋)
대퇴골 및 경골 근위부의 후측, 외측, 내측 종골 및 발가락의 마디뼈 (아킬레스건 통해) 무릎 굴곡, 발 신전
5-14 Tibialis anterior 앞정강근
(前脛骨筋)
대퇴골 원위부 및 경골 근위부 종골의 앞면 종골을 다리 쪽으로 굴곡
5-15 Peroneus longus 긴종아리근
(長腓骨筋)
경골 근위부 굴곡건과 제3지 굴곡건 발가락 굴곡
5-16 Flexor perforans et perforatus II, III 천·심 굴곡근 II, III
(穿通屈筋 II, III)
경골 근위부의
내측 과
제2·3지의 마디뼈 제2·3지 굴곡
5-17 Flexor digitorum
longus
장지굴근
(長指屈筋)
경골 근위부의
내측 과
발가락의 말단 마디뼈 발가락 굴곡
5-18 Flexor
hallucis
무지굴근
(母趾屈筋)
경골 또는
비골의
후면 근위부
제1족지의
말단 지절
무지굴곡
5-19 Extensor
hallucis
무지신근
(母趾伸筋)
경골 또는
비골의
전면 근위부
제1족지의
말단 지절
무지 신전
5-20 Extensor digitorum
longus
장지신근
(長指伸筋)
경골 근위부의
앞면
발가락의 말단 마디뼈 발가락 신전

 

 

5-1. Iliotibialis (장경근, 長脛筋) 또는 Gluteus maximus (대둔근, 大臀筋), 외측장경근(外側長脛筋)

 

Iliotibialis는 조류의 둔부에서 대퇴부를 따라 길게 주행하는 강력한 근육으로, 보행과 착지, 도약, 비행 중 체중 지지와 추진력 생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에서는 정지 비행 후 착지 시 충격 흡수, 먹이 포획을 위한 도약, 가지 위에서의 균형 유지 등 다양한 지상 및 착지 동작에서 이 근육이 중심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Iliotibialis는 라틴어 ilium(장골, 腸骨)과 tibia(경골, 脛骨)에서 유래한 합성어로, ‘장골에서 경골로 이어지는 근육’을 뜻한다. 이 근육은 포유류의 Gluteus maximus(대둔근, 大臀筋)와 기능적으로 유사하며, 일부 문헌에서는 이를 조류의 ‘Gluteus maximus’에 해당하는 구조로 간주하기도 한다.
한글 명칭은 장경근(長脛筋) 또는 외측장경근(外側長脛筋)으로 표기되며, ‘장(長)’은 길다는 뜻, ‘경(脛)’은 정강이뼈(경골),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일본어 명칭은 長脛筋(ちょうけいきん, 초우케이킨) 또는 外側長脛筋(がいそくちょうけいきん, 가이소쿠초우케이킨)이며, 각각 ‘긴 정강이 근육’ 또는 ‘외측에 위치한 긴 정강이 근육’을 뜻한다.


2. 개요
Iliotibialis는 조류의 둔부에서 시작하여 대퇴부 외측을 따라 경골까지 이어지는 넓고 강력한 근육이다. 이 근육은 보행, 착지, 도약, 비행 중 다리의 위치 조절과 체중 지지에 관여하며, 특히 지면과의 접촉이 필요한 동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과 수직 낙하 후 착지, 가지 위에서의 균형 유지가 중요한 종에서는 이 근육의 기능이 생존과 직결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기시부는 장골(腸骨, ilium)의 외측면 또는 후상장골극(後上腸骨棘, posterior superior iliac spine)이며, 근육은 대퇴골(大腿骨, femur)의 외측을 따라 주행하여 경골(脛骨, tibia)의 근위부 또는 슬개골(膝蓋骨, patella) 부위에 정지한다.
근섬유는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과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이 혼합되어 있으며, 이는 순간적인 수축력과 지속적인 긴장 유지 모두에 적합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에서 높은 수준이며, 혈관 분포도 풍부하여 에너지 대사 효율이 높다.
특히 이 근육은 대퇴근막장근(tensor fasciae latae)과 협응하여 대퇴근막(fascia lata)의 긴장을 조절하고, 다리의 외전(abduction)과 신전(extension)을 보조한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Iliotibialis는 대퇴부의 신전과 외전을 담당하며, 보행 시 다리를 뒤로 밀어 추진력을 생성한다. 착지 시에는 체중을 지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정적인 자세에서는 골반과 대퇴골의 위치를 안정화시킨다.
비행 중에는 다리를 뒤로 접는 동작에 관여하며, 착지 직전에는 다리를 앞으로 뻗어 충격을 완화한다.
또한 가지 위에 앉을 때는 다리의 외측 긴장도를 유지하여 균형을 잡고, 먹이 포획을 위한 도약 시에는 강한 신전력으로 추진을 돕는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이때 Iliotibialis는 착지 시 충격을 흡수하고, 다리의 위치를 조절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이 근육은 도약 시 추진력을 제공하며,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한다.
진화적으로 Iliotibialis는 조류의 이족보행과 비행 착지 동작에 적합하도록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이동 기능을 넘어 지상과 공중을 연결하는 운동의 교차점으로서 기능한다.
청호반새의 생태적 특성과 행동 양식을 고려할 때, 이 근육은 단지 다리를 움직이는 기관이 아니라, 비행과 착지, 정지와 도약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생체역학적 중추라 할 수 있다.

 

 

5-2. Iliopsoas (장요근, 腸腰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Iliopsoas는 라틴어 ilium(장골, 腸骨)과 psoas(요근, 腰筋)에서 유래한 복합 명칭으로, 장골과 요추에서 기시하는 두 근육이 하나로 합쳐진 구조를 뜻한다.
한글 명칭은 장요근(腸腰筋)이라 하며, ‘장(腸)’은 장골, ‘요(腰)’는 허리뼈(요추),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일본어 명칭은 腸腰筋(ちょうようきん, 초우요우킨)이며, 발음은 chōyōkin이다.


2. 개요
Iliopsoas는 조류의 골반부 깊은 층에 위치하며, 장골과 요추에서 기시하여 대퇴골의 소전자(小轉子, lesser trochanter)에 정지하는 강력한 굴곡근이다. 이 근육은 다리를 몸통 쪽으로 끌어당기는 굴곡 운동을 담당하며, 착지 시 다리의 위치를 조절하고, 가지 위에서의 균형 유지, 먹이 포획을 위한 순간적 도약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처럼 공중과 지면을 오가는 복합적 행동을 수행하는 종에서는 이 근육의 작용이 생존 전략의 핵심을 이룬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Iliopsoas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 Psoas major(대요근, 大腰筋)는 흉추12번과 요추1~5번에서 기시하며,
    Iliacus(장골근, 腸骨筋)는 장골와(腸骨窩, iliac fossa)에서 기시한다.
두 근육은 골반 내에서 하나로 합쳐져 대퇴골의 소전자에 정지한다.
근섬유는 속근과 지근이 혼합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혈관 분포도 풍부하다. 이는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순간적 수축 모두에 적합한 구조이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Iliopsoas는 대퇴골의 굴곡을 담당하며, 다리를 몸통 쪽으로 끌어당기는 동작을 수행한다. 착지 직전 다리를 앞으로 뻗어 충격을 완화하고, 가지 위에 앉을 때는 골반과 대퇴골의 위치를 안정화시킨다. 또한 먹이 포획을 위한 순간적 도약 시 강한 굴곡력으로 추진을 돕고,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한다. 이 근육은 골반과 척추의 연결을 통해 몸통의 안정성까지 조절하며, 단순한 다리 근육을 넘어 몸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심축 역할을 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Iliopsoas는 이러한 동작 중 다리의 위치를 조절하고, 골반과 척추의 연결을 통해 몸통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또한 이 근육은 도약 시 추진력을 제공하며,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한다.
진화적으로 Iliopsoas는 조류의 이족보행과 비행 착지 동작에 적합하도록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굴곡 기능을 넘어 지상과 공중을 연결하는 내적 중심축으로 기능한다. 청호반새의 생태적 특성과 행동 양식을 고려할 때, 이 근육은 비행과 착지, 정지와 도약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생체역학적 중추라 할 수 있다.

 

 

5-3. Obturator internus (폐쇄근, 閉鎖筋)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Obturator internus는 라틴어 obturare(막다, 폐쇄하다)와 internus(내부의)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내부에서 폐쇄공(obturator foramen)을 덮는 근육’을 뜻한다.
한글 명칭은 폐쇄근(閉鎖筋)이라 하며, ‘폐쇄(閉鎖)’는 막거나 닫는다는 뜻,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일본어 명칭은 閉鎖筋(へいさきん, 헤이사킨)이며, 발음은 heisakin이다.


2. 개요
Obturator internus는 조류의 골반강 내부에 위치하며, 폐쇄공의 내측에서 기시하여 대퇴골의 대전자(大轉子, greater trochanter)에 정지하는 깊은 근육이다. 이 근육은 다리의 외회전과 고관절의 안정화에 관여하며, 특히 착지 시 다리의 회전 조절과 가지 위에서의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 후 착지하거나 도약하는 행동이 빈번한 종에서는 이 근육의 작용이 생체역학적 정밀성에 직결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기시부는 폐쇄막(obturator membrane)의 내측면과 좌골(坐骨, ischium)의 내측에서 시작되며, 근육은 골반강을 가로질러 작은좌골공(小坐骨孔, lesser sciatic foramen)을 통해 외측으로 나와 대퇴골의 대전자에 정지한다.
근섬유는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이 우세하며,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미세한 위치 조절에 적합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혈관 분포도 풍부하여 고관절의 안정성과 회전 조절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Obturator internus는 대퇴골의 외회전을 담당하며, 고관절의 위치를 안정화시킨다. 착지 시에는 다리의 회전 각도를 조절하고, 가지 위에 앉을 때는 골반과 대퇴골의 연결을 통해 균형을 유지한다. 또한 먹이 포획을 위한 방향 전환 시 다리의 회전축을 정밀하게 제어하며,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한다. 이 근육은 골반강 내부에서 작용함으로써 외부 충격에 대한 보호 기능도 수행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Obturator internus는 이러한 동작 중 다리의 회전축을 정밀하게 조절하고, 고관절의 위치를 안정화시켜 비행과 착지 사이의 전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또한 이 근육은 도약 시 다리의 방향을 조절하며,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한다.
진화적으로 Obturator internus는 조류의 골반강 내부에서 회전 운동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외회전 기능을 넘어 비행과 착지 사이의 회전 안정성을 제공하는 내적 조율 장치로 기능한다.

 

 

5-4. Obturator externus (외폐쇄근, 外閉鎖筋)

 

Obturator externus는 조류의 골반 외측에서 기시하여 대퇴골에 닿는 깊은 회외근으로, 고관절의 외회전과 안정화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착지 시 다리의 회전 조절, 가지 위에서의 균형 유지, 먹이 포획을 위한 방향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골반과 대퇴골 사이의 회전축을 외측에서 보강하는 구조로 기능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Obturator externus는 라틴어 obturare(막다, 폐쇄하다)와 externus(외측의)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외측에서 폐쇄공(obturator foramen)을 덮는 근육’을 뜻한다.
한글 명칭은 외폐쇄근(外閉鎖筋)이라 하며, ‘외(外)’는 바깥쪽, ‘폐쇄(閉鎖)’는 막거나 닫는다는 뜻,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일본어 명칭은 外閉鎖筋(がいへいさきん, 가이헤이사킨)이며, 발음은 gaiheisakin이다.


2. 개요
Obturator externus는 조류의 골반 외측에 위치하며, 폐쇄공의 바깥쪽에서 기시하여 대퇴골의 대전자(大轉子, greater trochanter)에 정지하는 깊은 근육이다. 이 근육은 다리의 외회전과 고관절의 안정화에 관여하며, 특히 착지 시 다리의 회전 조절과 가지 위에서의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 후 착지하거나 도약하는 행동이 빈번한 종에서는 이 근육의 작용이 생체역학적 정밀성에 직결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기시부는 폐쇄공의 외측 경계, 즉 좌골(坐骨, ischium)과 치골(恥骨, pubis)의 외측면에서 시작되며, 근육은 짧고 깊게 주행하여 대퇴골의 대전자에 정지한다.
근섬유는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이 우세하며,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미세한 위치 조절에 적합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혈관 분포도 풍부하여 고관절의 안정성과 회전 조절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Obturator externus는 대퇴골의 외회전을 담당하며, 고관절의 위치를 안정화시킨다. 착지 시에는 다리의 회전 각도를 조절하고, 가지 위에 앉을 때는 골반과 대퇴골의 연결을 통해 균형을 유지한다. 또한 먹이 포획을 위한 방향 전환 시 다리의 회전축을 정밀하게 제어하며,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한다. 이 근육은 골반 외측에서 작용함으로써 내측 구조와의 균형을 이루며, 고관절의 회전 안정성을 외측에서 보강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Obturator externus는 이러한 동작 중 다리의 회전축을 외측에서 정밀하게 조절하고, 고관절의 위치를 안정화시켜 비행과 착지 사이의 전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또한 이 근육은 도약 시 다리의 방향을 조절하며,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한다.
진화적으로 Obturator externus는 조류의 골반 외측에서 회전 운동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외회전 기능을 넘어 내외측 균형을 통해 고관절의 회전 안정성을 유지하는 생체역학적 완충 장치로 기능한다.

 

 

5-5. Sartorius (봉공근, 縫工筋) 또는 External iliotibialis anterior (전외측장경근, 前外側長脛筋)

 

Sartorius는 조류의 대퇴부 앞쪽을 사선으로 가로지르는 길고 얇은 근육으로, 고관절의 굴곡과 외회전, 무릎의 굴곡 및 내전 조절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착지 직전 다리의 위치 조절, 가지 위에서의 균형 유지, 먹이 포획을 위한 순간적 도약과 방향 전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리의 정렬과 회전 조절을 위한 섬세한 근육 조율을 담당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Sartorius는 라틴어 sartor(재단사, tailor)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재단사가 앉는 자세에서 이 근육이 가장 두드러지게 작용한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한글 명칭은 봉공근(縫工筋)이라 하며, ‘봉공(縫工)’은 재단사, ‘근(筋)’은 근육을 뜻한다.
조류 해부학에서는 이 근육을 External iliotibialis anterior (전외측장경근, 前外側長脛筋)로도 지칭하며, 이는 장골(腸骨)에서 경골(脛骨)로 이어지는 외측 전방 근육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본어 명칭은 縫工筋(ほうこうきん, 호우코우킨) 또는 前外側長脛筋(ぜんがいそくちょうけいきん, 젠가이소쿠초우케이킨)이며, 각각 ‘재단사 근육’ 또는 ‘앞쪽 외측의 긴 정강이 근육’을 뜻한다.


2. 개요
Sartorius는 조류의 대퇴부 앞쪽을 사선으로 가로지르며, 고관절과 무릎 관절을 동시에 넘나드는 유일한 근육 중 하나이다. 이 근육은 다리의 굴곡, 외회전, 내전, 그리고 무릎의 굴곡을 복합적으로 조절하며, 특히 착지 직전 다리의 위치를 정렬하거나 가지 위에서 균형을 잡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과 수직 낙하 후 착지, 도약과 방향 전환이 빈번한 종에서는 이 근육의 섬세한 조율 능력이 생존 전략의 핵심을 이룬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기시부는 장골(腸骨, ilium)의 전상장골극(前上腸骨棘, anterior superior iliac spine) 또는 장골능(腸骨稜, iliac crest)이며, 근육은 대퇴부를 사선으로 주행하여 경골(脛骨)의 내측면 또는 근위부에 정지한다.
근섬유는 지근(遲筋, slow-twitch fiber)과 속근(速筋, fast-twitch fiber)이 혼합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혈관 분포도 풍부하다. 이는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순간적 수축 모두에 적합한 구조로, 정적 균형과 동적 반응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Sartorius는 고관절의 굴곡과 외회전, 무릎의 굴곡과 내전 조절을 담당한다. 착지 시에는 다리의 위치를 정렬하고, 가지 위에 앉을 때는 골반과 대퇴골의 연결을 통해 균형을 유지한다. 또한 먹이 포획을 위한 도약이나 방향 전환 시 다리의 회전축을 정밀하게 제어하며,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한다. 이 근육은 다리의 정렬과 회전 조절을 위한 섬세한 근육 조율을 담당하며, 단순한 운동 기능을 넘어 자세 안정과 방향성 제어에 기여한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Sartorius는 이러한 동작 중 다리의 정렬과 회전축을 정밀하게 조절하고, 고관절과 무릎의 위치를 안정화시켜 비행과 착지 사이의 전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또한 이 근육은 도약 시 다리의 방향을 조절하며,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한다.
진화적으로 Sartorius는 조류의 골반과 대퇴부 사이에서 복합적인 운동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굴곡 기능을 넘어 다리의 회전성과 정렬성을 동시에 조율하는 생체역학적 지휘자로 기능한다.

 

 

5-6. Quadriceps femoris (대퇴사두근, 大腿四頭筋)

 

Quadriceps femoris는 조류의 대퇴부 전면을 덮는 강력한 근육군으로, 슬관절(膝關節)의 신전과 체중 지지, 도약 및 착지 시 충격 흡수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먹이 포획을 위한 순간적 도약, 가지 위에서의 착지 안정, 비행 중 다리의 공기역학적 정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지상과 공중을 연결하는 추진력의 중심축으로 기능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Quadriceps femoris는 라틴어 quadri-(네 개의) + ceps(머리, 기시부) + femoris(대퇴의)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대퇴부에 네 개의 머리를 가진 근육’이라는 뜻이다.
한글 명칭은 대퇴사두근(大腿四頭筋)이라 하며, ‘대퇴(大腿)’는 허벅지, ‘사두(四頭)’는 네 개의 기시부,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일본어 명칭은 大腿四頭筋(だいたいしとうきん, 다이타이시토우킨)이며, 발음은 daitai-shitōkin이다.


2. 개요
Quadriceps femoris는 조류의 대퇴부 전면을 덮는 네 개의 근육으로 구성된 강력한 근육군이다. 이들은 각각 독립된 기시부를 가지며, 하나의 공통된 정지부를 통해 슬개골과 경골에 닿는다. 이 근육군은 슬관절의 신전, 체중 지지, 도약과 착지 시 충격 흡수, 비행 중 다리의 위치 조절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 후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하고, 빠르게 착지하거나 도약하는 행동이 빈번한 종에서는 이 근육군의 작용이 생존 전략의 핵심을 이룬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Quadriceps femoris는 다음 네 개의 근육으로 구성된다:
   • Rectus femoris (대퇴직근, 大腿直筋): 장골(腸骨)에서 기시하여 슬개골에 정지
   • Vastus lateralis (외측광근, 外側廣筋): 대퇴골 외측에서 기시
   • Vastus medialis (내측광근, 內側廣筋): 대퇴골 내측에서 기시
   • Vastus intermedius (중간광근, 中間廣筋): 대퇴골 전면 깊은 층에서 기시
이들은 모두 슬개골을 경유하여 경골(脛骨)의 근위부에 정지하며, 슬개건(patellar tendon)을 통해 연결된다.
근섬유는 속근(速筋)이 우세하나, 지근도 상당량 포함되어 있어 순간적인 수축력과 지속적인 긴장 유지 모두에 적합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에서 높으며, 혈관 분포도 풍부하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Quadriceps femoris는 슬관절의 신전을 담당하며, 다리를 곧게 펴는 동작을 수행한다. 착지 시에는 체중을 지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도약 시에는 강한 신전력으로 추진을 돕는다. 또한 가지 위에 앉을 때는 다리의 위치를 안정화시키고, 비행 중에는 다리를 접거나 펼치는 동작에 관여하여 공기역학적 정렬을 유지한다. 이 근육군은 지상에서의 추진력 생성과 공중에서의 자세 제어를 동시에 수행하는 복합적 기능을 가진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거의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Quadriceps femoris는 이러한 동작 중 다리를 곧게 펴거나 접는 운동을 정밀하게 조절하며, 착지 시 충격을 흡수하고, 도약 시 추진력을 제공한다.
또한 이 근육군은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하며, 체온 조절(體溫調節)과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에서도 다리의 형태를 강조하는 데 관여한다.
진화적으로 Quadriceps femoris는 조류의 이족보행과 비행 착지 동작에 적합하도록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신전 기능을 넘어 지상과 공중을 연결하는 운동의 원동력으로 기능한다.
청호반새의 생태적 특성과 행동 양식을 고려할 때, 이 근육군은 비행과 착지, 정지와 도약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생체역학적 엔진이라 할 수 있다.

 

 

5-7. Semitendinosus (반건양근, 半腱樣筋, 반건상근)

 

Semitendinosus는 조류의 대퇴부 후면에 위치한 길고 얇은 근육으로, 고관절의 신전과 무릎의 굴곡, 다리의 내회전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착지 시 충격 흡수, 가지 위에서의 정적 균형 유지, 먹이 포획을 위한 도약 시 추진력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퇴부 후방의 탄성 조절과 운동 안정성을 동시에 담당하는 구조로 기능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Semitendinosus는 라틴어 semi-(반) + tendinosus(힘줄 같은)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부분적으로 힘줄 같은 근육’을 뜻한다. 이는 근육의 하부가 길고 얇은 건(tendon)으로 이어지는 형태에서 비롯된 표현이다.
한글 명칭은 반건양근(半腱樣筋)이라 하며, ‘반(半)’은 부분적, ‘건양(腱樣)’은 힘줄 같은,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일본어 명칭은 半腱様筋(はんけんようきん, 한켄요우킨)이며, 발음은 hanken'yōkin이다.

 

2. 개요
Semitendinosus는 조류의 대퇴부 후면에 위치한 길고 얇은 근육으로, 고관절과 슬관절을 동시에 넘나드는 이중관절근이다. 이 근육은 고관절의 신전, 무릎의 굴곡, 다리의 내회전 운동을 복합적으로 수행하며, 특히 착지 시 충격을 흡수하고, 도약 시 추진력을 생성하는 데 관여한다.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 후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하고, 빠르게 착지하거나 도약하는 행동이 빈번한 종에서는 이 근육의 탄성과 반응성이 생존 전략의 핵심을 이룬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기시부는 좌골결절(坐骨結節, ischial tuberosity)이며, 근육은 대퇴부 후면을 따라 길게 주행하여 경골(脛骨)의 내측면 또는 근위부에 정지한다.
근섬유는 속근(速筋)과 지근(遲筋)이 혼합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에서 높고, 혈관 분포도 풍부하다.
특히 근육의 하부는 길고 얇은 건으로 이어져 있어, 근육 자체의 탄성과 건의 장력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진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Semitendinosus는 고관절의 신전과 무릎의 굴곡을 담당하며, 다리의 내회전 운동을 보조한다. 착지 시에는 대퇴부 후방의 탄성을 활용해 충격을 흡수하고, 가지 위에 앉을 때는 다리의 위치를 안정화시킨다. 도약 시에는 고관절을 뒤로 밀어 추진력을 생성하며,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한다. 이 근육은 대퇴부 후방의 탄성 조절과 운동 안정성을 동시에 담당하며, 정적 균형과 동적 반응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Semitendinosus는 이러한 동작 중 대퇴부 후방의 탄성을 활용해 충격을 흡수하고, 도약 시 추진력을 생성하며, 고관절과 무릎의 위치를 정밀하게 조절한다.
또한 이 근육은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하며, 체온 조절(體溫調節)과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에서도 다리의 형태를 강조하는 데 관여한다.
진화적으로 Semitendinosus는 조류의 이족보행과 비행 착지 동작에 적합하도록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신전 기능을 넘어 탄성과 추진력을 동시에 조율하는 생체역학적 스프링으로 기능한다.

 

 

5-8. Semimembranosus (반막양근, 半膜樣筋)

 

Semimembranosus는 조류의 대퇴부 후면 깊은 층에 위치한 강한 근육으로, 고관절의 신전과 무릎의 굴곡, 다리의 내회전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착지 시 충격 흡수, 가지 위에서의 정적 균형 유지, 먹이 포획을 위한 도약 시 추진력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퇴부 후방의 안정성과 탄성 조절을 담당하는 근육으로 기능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Semimembranosus는 라틴어 semi-(반) + membranosus(막 같은)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부분적으로 막 같은 근육’을 뜻한다. 이는 근육의 하부가 넓고 편평한 건막(tendinous membrane)으로 이어지는 형태에서 비롯된 표현이다.
한글 명칭은 반막양근(半膜樣筋) 또는 반막상근(半膜狀筋)이라 하며, ‘반(半)’은 부분적, ‘막양(膜樣)’ 또는 ‘막상(膜狀)’은 막 같은 형태,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일본어 명칭은 半膜様筋(はんまくようきん, 한마쿠요우킨) 또는 半膜状筋(はんまくじょうきん, 한마쿠죠우킨)이며, 발음은 hanmakuyōkin 또는 hanmakujōkin이다.


2. 개요
Semimembranosus는 대퇴부 후면의 깊은 층에 위치하며, 고관절과 슬관절을 동시에 넘나드는 이중관절근이다. 이 근육은 고관절의 신전, 무릎의 굴곡, 다리의 내회전 운동을 복합적으로 수행하며, 특히 착지 시 충격을 흡수하고, 도약 시 추진력을 생성하는 데 관여한다.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 후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하고, 빠르게 착지하거나 도약하는 행동이 빈번한 종에서는 이 근육의 안정성과 반응성이 생존 전략의 핵심을 이룬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기시부는 좌골결절(坐骨結節, ischial tuberosity)이며, 근육은 대퇴부 후면 깊은 층을 따라 주행하여 경골(脛骨)의 내측면 또는 근위부에 넓은 건막 형태로 정지한다.
근섬유는 지근(遲筋)이 우세하며,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미세한 위치 조절에 적합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혈관 분포도 풍부하여 고관절과 슬관절의 안정성과 회전 조절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다.
특히 이 근육은 Semitendinosus(반건양근)와 함께 대퇴부 후방의 탄성과 안정성을 조율하며, 서로 보완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Semimembranosus는 고관절의 신전과 무릎의 굴곡을 담당하며, 다리의 내회전 운동을 보조한다. 착지 시에는 대퇴부 후방의 탄성을 활용해 충격을 흡수하고, 가지 위에 앉을 때는 다리의 위치를 안정화시킨다. 도약 시에는 고관절을 뒤로 밀어 추진력을 생성하며,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한다. 이 근육은 대퇴부 후방의 안정성과 탄성 조절을 동시에 담당하며, 정적 균형과 동적 반응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Semimembranosus는 이러한 동작 중 대퇴부 후방의 탄성을 활용해 충격을 흡수하고, 도약 시 추진력을 생성하며, 고관절과 무릎의 위치를 정밀하게 조절한다.
또한 이 근육은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하며, 체온 조절(體溫調節)과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에서도 다리의 형태를 강조하는 데 관여한다.
진화적으로 Semimembranosus는 조류의 이족보행과 비행 착지 동작에 적합하도록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신전 기능을 넘어 후방 안정성과 탄성 조절을 동시에 수행하는 생체역학적 완충 장치로 기능한다.

 

 

5-9. Femorotibialis medius (중간대퇴경골근, 中間大腿脛骨筋)

 

  Femorotibialis medius는 조류의 대퇴부 전면에 위치한 강력한 신전근으로, 대퇴골과 경골 사이를 연결하며 슬관절(膝關節)의 신전과 체중 지지, 착지 시 충격 흡수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가지 위에서의 안정된 착지, 먹이 포획을 위한 순간적 도약, 비행 중 다리의 공기역학적 정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퇴부 전면의 중심축을 이루는 추진력의 핵심 구조로 기능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Femorotibialis medius는 라틴어 femur(대퇴골, 大腿骨) + tibia(경골, 脛骨) + medius(중간의)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대퇴골과 경골 사이의 중간 위치에 있는 근육’을 뜻한다.
한글 명칭은 중간대퇴경골근(中間大腿脛骨筋)이라 하며, ‘중간(中間)’은 위치를, ‘대퇴(大腿)’는 허벅지, ‘경골(脛骨)’은 정강이뼈,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일본어 명칭은 中間大腿脛骨筋(ちゅうかんだいたいけいこつきん, 츄우칸다이타이케이코츠킨)이며, 발음은 chūkan-daitai-keikotsukin이다.


2. 개요
Femorotibialis medius는 조류의 대퇴부 전면에서 중심적으로 위치하며, 대퇴골과 경골을 연결하는 주요 신전근이다. 이 근육은 슬관절의 신전, 체중 지지, 착지 시 충격 흡수, 도약 시 추진력 생성에 관여하며, 특히 비행과 지상 동작을 연결하는 운동의 중심축으로 기능한다.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 후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하고, 빠르게 착지하거나 도약하는 행동이 빈번한 종에서는 이 근육의 작용이 생존 전략의 핵심을 이룬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생리학적 특징
기시부는 대퇴골(大腿骨, femur)의 전면 중간부 또는 근위부에서 시작되며, 근육은 경골(脛骨, tibia)의 근위부 전면에 정지한다.
이 근육은 Femorotibialis lateralis(외측대퇴경골근) 및 Femorotibialis internus(내측대퇴경골근)와 함께 대퇴부 전면의 삼중 구조를 이루며, 서로 협응하여 슬관절의 신전 운동을 수행한다.
근섬유는 속근(速筋)이 우세하며, 순간적인 수축력과 반응성이 뛰어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중간 수준이며, 혈관 분포는 적당히 풍부하여 짧고 강한 수축을 반복하는 비행 패턴에 적합하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Femorotibialis medius는 슬관절의 신전을 담당하며, 다리를 곧게 펴는 동작을 수행한다. 착지 시에는 체중을 지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도약 시에는 강한 신전력으로 추진을 돕는다. 또한 가지 위에 앉을 때는 다리의 위치를 안정화시키고, 비행 중에는 다리를 접거나 펼치는 동작에 관여하여 공기역학적 정렬을 유지한다. 이 근육은 지상에서의 추진력 생성과 공중에서의 자세 제어를 동시에 수행하는 복합적 기능을 가진다.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관련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Femorotibialis medius는 이러한 동작 중 다리를 곧게 펴거나 접는 운동을 정밀하게 조절하며, 착지 시 충격을 흡수하고, 도약 시 추진력을 제공한다.
또한 이 근육은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하며, 체온 조절(體溫調節)과 성적 과시 행동(性的誇示行動)에서도 다리의 형태를 강조하는 데 관여한다.
진화적으로 Femorotibialis medius는 조류의 이족보행과 비행 착지 동작에 적합하도록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신전 기능을 넘어 다리의 중심축을 이루는 생체역학적 추진 장치로 기능한다.

 

 

5-10. Ambiens (대퇴슬건근, 大腿膝腱筋)

 

Ambiens는 조류의 대퇴부 내측 깊은 층에 위치한 특수한 근육으로, 대퇴골에서 기시하여 슬개골을 우회해 경골에 정지하며, 슬관절의 신전과 고관절의 안정화, 그리고 다리의 위치 조절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착지 시 다리의 정렬 유지, 도약 시 추진력 보조, 비행 중 다리의 공기역학적 정렬에 기여하며, 특히 슬개골을 우회하는 특이한 건 구조를 통해 조류 특유의 다리 운동 메커니즘을 가능케 한다.


1. 명칭 확인 및 어원
• Ambiens는 라틴어 ambire (“둘러싸다, 감싸다”)에서 유래하며, 이 근육의 건이 슬개골을 감싸듯 우회하여 주행하는 해부학적 특성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 한글 명칭은 대퇴슬건근(大腿膝腱筋) 또는 앰비엔스근으로 번역되며, ‘대퇴(大腿)’는 허벅지, ‘슬(膝)’은 무릎, ‘건(腱)’은 힘줄,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 일본어 명칭은 アンビエンス筋(あんびえんすきん, 안비엔스킨) 또는 大腿膝腱筋(だいたいしつけんきん)이다.


2. 개요
Ambiens는 조류에서만 발견되는 독특한 근육으로, 대퇴골에서 기시하여 슬개골을 우회한 뒤 경골에 정지하는 긴 건을 가진다. 이 근육은 슬관절의 신전과 고관절의 안정화, 다리의 위치 조절에 관여하며, 특히 슬개골을 우회하는 건 구조는 슬개골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무릎 관절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과 착지, 도약을 반복하는 종에서는 이 근육이 다리의 정렬과 추진력 전달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데 기여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 기시부: 대퇴골 내측면 또는 장골(腸骨)의 후방
• 정지부: 경골의 근위부 내측면
• 특이 구조: Ambiens의 건은 슬개골을 직접 통과하지 않고, 슬개골을 우회하여 경골에 닿는다. 
                  이로 인해 슬개골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슬관절의 신전력에 기여할 수 있다.

• 근섬유 특성: 주로 지근(slow-twitch fib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정적 안정성에 적합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혈관 분포도 풍부하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 슬관절 신전 보조: Quadriceps femoris와 협응하여 무릎을 펴는 데 기여
• 슬개골 안정화: 슬개골을 우회하는 건 구조를 통해 슬개골의 위치를 간접적으로 조절
• 고관절 안정화: 대퇴골과 경골을 연결함으로써 고관절의 위치를 안정화
• 다리 정렬 유지: 착지 시 다리의 정렬을 유지하고, 가지 위에서의 균형 유지에 기여
• 도약 및 착지 보조: 추진력 전달과 충격 흡수에 관여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Ambiens는 이러한 동작 중 슬개골의 위치를 안정화시키고, 다리의 정렬을 유지하며, 도약 시 추진력을 정밀하게 전달한다.
특히 슬개골을 우회하는 건 구조는 조류의 무릎 관절을 더 넓은 각도로 굽히고 펴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이는 비행 중 다리의 공기역학적 정렬과 착지 시 충격 흡수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진화적으로 Ambiens는 조류의 슬개골 구조와 협응하여 슬관절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생체역학적 조절 장치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조류의 고속 비행과 정밀 착지 능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5-11. Adductor longus (장내전근, 長內轉筋)

 

Adductor longus는 조류의 대퇴부 내측에 위치한 길고 강한 근육으로, 다리를 몸통 쪽으로 끌어당기는 내전 운동에 관여하며, 고관절의 안정화와 착지 시 균형 유지, 도약 시 추진력 방향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에서는 가지 위에서의 정적 균형 유지, 먹이 포획을 위한 순간적 방향 전환, 비행 중 다리의 공기역학적 정렬에 기여하며, 다리의 내측 안정성과 회전 조절을 담당하는 중심축으로 기능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Adductor longus는 라틴어 adducere(끌어당기다) + longus(긴)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길고 강한 내전근’을 뜻한다.
• 한글 명칭은 장내전근(長內轉筋)이며, ‘장(長)’은 길다, ‘내전(內轉)’은 안쪽으로 당기는 운동,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 일본어 명칭은 長内転筋(ちょうないてんきん, 초우나이텐킨)이며, 발음은 chō-naitenkin이다.


2. 개요
Adductor longus는 조류의 대퇴부 내측에서 기시하여 경골 또는 대퇴골 내측에 정지하는 길고 강한 근육으로, 다리의 내전 운동을 담당한다. 이 근육은 고관절의 안정화, 착지 시 균형 유지, 도약 시 추진력 방향 조절에 관여하며, 특히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 후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이 빈번한 종에서는 다리의 내측 안정성과 회전 조절이 생존 전략의 핵심이 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 기시부: 치골(恥骨, pubis)의 상부 또는 장골(腸骨)의 내측면
• 정지부: 대퇴골의 내측면 또는 경골의 근위부
• 근섬유 특성: 지근(slow-twitch fiber)이 우세하며,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정적 안정성에 적합하다. 미토콘드리아 밀도는 높고, 혈관 분포도 풍부하여 고관절의 안정성과 내전 조절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다.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 다리의 내전 운동: 다리를 몸통 쪽으로 끌어당기는 동작을 수행
• 고관절 안정화: 대퇴골과 골반 사이의 연결을 강화하여 착지 시 균형 유지
• 도약 방향 조절: 추진력의 방향을 내측으로 조절하여 먹이 포획 시 민첩한 방향 전환 가능
• 비행 중 정렬 보조: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여 비행 안정성 확보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Adductor longus는 이러한 동작 중 다리를 몸통 쪽으로 끌어당겨 균형을 유지하고, 도약 시 추진력의 방향을 정밀하게 조절한다.
또한 이 근육은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하며, 체온 조절과 성적 과시 행동에서도 다리의 내측 형태를 강조하는 데 관여한다.
진화적으로 Adductor longus는 조류의 고관절 안정성과 내측 운동 조절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내전 기능을 넘어 다리의 중심축을 내측에서 지지하는 생체역학적 균형 장치로 기능한다.

 

 

5-12. Caudofemoralis (미대퇴근, 尾大腿筋) 또는 Piriformis (이상근, 梨狀筋)의 일부

 

  Caudofemoralis는 조류의 꼬리와 대퇴골을 연결하는 깊은 후방 근육으로, 대퇴골의 신전과 후방 견인에 관여하며, 일부 해부학적 문맥에서는 Piriformis(이상근)의 일부로 간주되기도 한다. 청호반새에서는 도약 시 추진력 생성, 착지 시 다리 위치 조절, 비행 중 다리의 후방 정렬에 기여하며, 꼬리와 다리를 연결하는 생체역학적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
• Caudofemoralis는 라틴어 cauda(꼬리) + femur(대퇴골)에서 유래하여 ‘꼬리에서 대퇴골로 이어지는 근육’을 뜻한다.
• 한글 명칭은 미대퇴근(尾大腿筋)이며, ‘미(尾)’는 꼬리, ‘대퇴(大腿)’는 허벅지,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 일부 해부학적 문헌에서는 이 근육의 상부 또는 축소된 형태를 Piriformis(이상근)의 일부로 간주하기도 한다.
• 일본어 명칭은 尾大腿筋(びだいたいきん, 비다이타이킨) 또는 梨状筋(りじょうきん, 리죠우킨)이다.

 

🧠 “이상근의 일부”라는 표현의 해부학적 맥락
• 기능적 중첩:
Caudofemoralis는 대퇴골의 외회전과 신전에 관여하며, 이는 포유류에서 Piriformis가 수행하는 기능과 유사하다. 조류에서는 Piriformis가 독립된 근육으로 존재하지 않거나 퇴화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Caudofemoralis가 그 기능을 일부 대체하거나 흡수한 것으로 해석된다.
• 기시부와 정지부의 유사성:
Piriformis는 일반적으로 장골과 천골 사이에서 기시하여 대퇴골의 대전자에 정지한다. Caudofemoralis 역시 꼬리뼈(미추) 또는 장골 후방에서 기시하여 대퇴골 후면에 닿기 때문에, 해부학적 경로가 유사하다. 이로 인해 일부 해부학자들은 Caudofemoralis를 “조류형 Piriformis”의 잔존 구조로 간주한다.
• 진화적 관점:
포유류에서는 Piriformis가 명확히 분리된 근육으로 존재하지만, 조류에서는 꼬리와 다리 사이의 연결 구조가 단순화되거나 재배치되면서 Caudofemoralis가 그 역할을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Piriformis의 일부”라는 표현은 진화적 동등성(homology)을 암시하는 것이며, 기능적 대체와 구조적 유사성을 함께 반영한다.
🦜 청호반새에서의 적용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과 수직 낙하, 빠른 착지와 도약을 반복하는 종에서는 꼬리와 다리 사이의 정밀한 협응이 필수적이다. Caudofemoralis는 이러한 협응을 가능케 하는 후방 조절 근육으로 작용하며, 비록 명칭은 다르지만 기능적으로는 Piriformis의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이는 조류의 독특한 골반 구조와 비행 중심의 운동 방식에 맞춘 진화적 재배치의 결과라 할 수 있다.


2.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 기시부: 꼬리뼈(미추, caudal vertebrae)의 횡돌기(transverse process) 또는 장골의 후방
• 정지부: 대퇴골의 후면 또는 제4전자(fourth trochanter, 일부 조류에서 퇴화됨)
• 구조적 특징: 꼬리에서 대퇴골로 이어지는 긴 근육으로, 포유류에서는 퇴화되었지만 조류와 파충류에서는 비교적 보존되어 있음
• 근섬유 구성: 속근(fast-twitch fiber)이 우세하며, 순간적인 수축력과 추진력 생성에 적합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 대퇴골의 후방 견인: 다리를 뒤로 당겨 도약 시 추진력을 생성
• 고관절의 신전 보조: 대퇴골을 뒤로 펴는 동작에 관여
• 비행 중 다리 정렬: 다리를 뒤로 접어 공기저항을 줄이는 데 기여
• 착지 시 충격 흡수: 꼬리와 대퇴골 사이의 긴장 조절을 통해 안정된 착지 유도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착지하거나 도약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Caudofemoralis는 이러한 동작 중 다리를 뒤로 당겨 추진력을 생성하고, 착지 시에는 다리의 후방 정렬을 조절하여 안정성을 높인다.
또한 꼬리와 대퇴골을 연결함으로써 비행 중 다리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는 데 기여하며, 꼬리의 움직임과 다리의 운동을 통합하는 생체역학적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진화적으로 이 근육은 조류에서 축소되거나 재배치되었지만, 청호반새처럼 민첩한 비행과 정밀한 착지가 요구되는 종에서는 꼬리-다리 연계 운동의 잔존 기능을 유지하며, 방향 전환과 균형 유지에 기여하는 보조 추진 장치로 기능한다.

 

 

5-13. Gastrocnemius (비복근, 腓腹筋)

 

Gastrocnemius는 조류의 하퇴부 후면에 위치한 강력한 종아리 근육으로, 발목의 신전과 무릎의 굴곡, 도약 시 추진력 생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에서는 먹이 포획을 위한 순간적 도약, 가지 위에서의 착지 안정, 비행 중 다리의 공기역학적 정렬에 기여하며, 하체 추진력의 최종 출력을 담당하는 생체역학적 발사 장치로 기능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Gastrocnemius는 라틴어 gaster(배, stomach) + knēmē(종아리, calf)에서 유래한 그리스-라틴 복합어로,
  ‘배처럼 부풀어 있는 종아리 근육’을 뜻한다.

• 한글 명칭은 비복근(腓腹筋)이며, ‘비(腓)’는 종아리뼈(腓骨), ‘복(腹)’은 배,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 일본어 명칭은 腓腹筋(ひふくきん, 히후쿠킨)이며, 발음은 hifukukin이다.


2. 개요
Gastrocnemius는 조류의 하퇴부 후면을 덮는 가장 크고 강력한 종아리 근육으로, 무릎과 발목을 동시에 넘나드는 이중관절근이다. 이 근육은 발목의 신전(plantarflexion), 무릎의 굴곡, 도약 시 추진력 생성, 착지 시 충격 흡수에 관여하며, 특히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 후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하고, 빠르게 도약하거나 가지 위에 착지하는 행동이 빈번한 종에서는 하체 추진력의 최종 출력 장치로 기능한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 기시부: 대퇴골의 후면, 내측 및 외측 과절(medial and lateral condyles)
• 정지부: 종골건(calcaneal tendon, 조류에서는 발목 굴곡건)을 통해 발목 또는 족지골에 닿음
• 근섬유 구성: 속근(fast-twitch fiber)이 우세하며, 순간적인 폭발력과 반응성이 뛰어남
• 혈관 및 미토콘드리아: 중간 수준의 밀도, 고속 수축에 최적화된 에너지 대사 구조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 발목 신전: 발을 아래로 밀어내는 동작으로 도약 시 추진력 생성
• 무릎 굴곡 보조: 다리를 접는 동작에 관여
• 도약 및 착지: 추진력의 최종 전달과 착지 시 충격 흡수
• 비행 중 정렬: 다리를 뒤로 접어 공기저항을 줄이는 데 기여
• 균형 유지: 가지 위에서의 정적 자세 유지에 관여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도약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Gastrocnemius는 이러한 동작 중 도약 시 폭발적인 추진력을 생성하고, 착지 시에는 충격을 흡수하며 다리의 위치를 안정화시킨다. 또한 비행 중에는 다리를 뒤로 접어 공기역학적 정렬을 유지하고, 체온 조절 및 성적 과시 행동에서도 다리의 형태를 강조하는 데 관여한다. 진화적으로 Gastrocnemius는 조류의 이족보행과 비행 착지 동작에 적합하도록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발목 신전 기능을 넘어 하체 운동의 최종 출력을 담당하는 생체역학적 발사 장치로 기능한다.

 

 

5-14. Tibialis anterior (전경골근, 前脛骨筋)

 

Tibialis anterior는 조류의 하퇴부 전면에 위치한 주요 굴곡근으로, 발목의 배측굴곡(dorsiflexion)과 발의 내반(inversion), 착지 시 충격 흡수 및 발가락 위치 조절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가지 위에서의 섬세한 착지, 먹이 포획 후 발의 위치 정렬, 비행 중 다리의 공기역학적 정렬에 기여하며, 발의 정렬과 착지 안정성을 조율하는 전방 조정 장치로 기능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Tibialis anterior는 라틴어 tibia(경골, 脛骨) + anterior(앞쪽의)에서 유래하여, ‘경골 앞쪽에 위치한 근육’을 뜻한다.
• 한글 명칭은 전경골근(前脛骨筋)이며, ‘전(前)’은 앞쪽, ‘경골(脛骨)’은 정강이뼈,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 일본어 명칭은 前脛骨筋(ぜんけいこつきん, 젠케이코츠킨)이며, 발음은 zenkeikotsukin이다.


2. 개요
Tibialis anterior는 조류의 하퇴부 전면에서 경골을 따라 주행하는 근육으로, 발목의 배측굴곡과 발의 내반을 담당한다. 이 근육은 착지 시 발가락을 들어올려 충격을 완화하고, 가지 위에서의 섬세한 착지와 균형 유지, 비행 중 다리의 위치 정렬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과 수직 낙하 후 착지, 가지 위에서의 정적 균형이 중요한 종에서는 이 근육의 작용이 생존 전략의 핵심을 이룬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 기시부: 경골의 근위부 전외측면 및 인접한 골막
• 정지부: 중족골(metatarsals) 또는 족지골(phalanges)의 내측면
• 근섬유 구성: 지근(slow-twitch fiber)이 우세하며,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정적 안정성에 적합
• 혈관 및 미토콘드리아: 밀도가 높아 에너지 대사 효율이 뛰어나며, 장시간의 자세 유지에 적합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 발목 배측굴곡: 발을 위로 들어올려 착지 시 발가락이 먼저 닿는 것을 방지
• 발의 내반: 발을 안쪽으로 기울여 균형 유지
• 착지 충격 완화: 발가락을 들어올려 충격을 흡수하고, 발의 위치를 정렬
• 가지 위 정지 보조: 발의 미세한 위치 조절을 통해 안정된 착지와 정적 균형 유지
• 비행 중 정렬: 다리를 뒤로 접을 때 발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Tibialis anterior는 이러한 동작 중 발가락을 들어올려 착지 충격을 완화하고, 가지 위에서의 미세한 위치 조절을 통해 균형을 유지한다. 또한 비행 중 다리를 접을 때 발의 위치를 정렬하여 공기저항을 줄이고, 체온 조절 및 성적 과시 행동에서도 발의 형태를 강조하는 데 기여한다. 진화적으로 Tibialis anterior는 조류의 발목과 발가락 운동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배측굴곡 기능을 넘어 착지 안정성과 발 정렬을 조율하는 생체역학적 조정 장치로 기능한다.

 

 

5-15  Peroneus longus (장비골근, 長腓骨筋)

 

Peroneus longus는 조류의 하퇴부 외측에 위치한 길고 강한 근육으로, 발의 외반(eversion)과 발목의 안정화, 가지 위에서의 균형 유지 및 비행 중 다리의 공기역학적 정렬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착지 시 발의 회전 조절, 도약 시 추진력 방향 보조, 가지 위에서의 정적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발의 외측 안정성과 회전 조절을 담당하는 생체역학적 스태빌라이저로 기능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Peroneus longus는 라틴어 perone(핀, 섬유)에서 유래한 그리스어 peronē(종아리뼈, fibula)와 longus(긴)에서
  유래하여, ‘종아리뼈에서 기시하는 긴 근육’을 뜻한다.

• 한글 명칭은 장비골근(長腓骨筋)이며, ‘장(長)’은 길다, ‘비골(腓骨)’은 종아리뼈, ‘근(筋)’은 근육을 의미한다.
• 일본어 명칭은 長腓骨筋(ちょうひこつきん, 초우히코츠킨)이며, 발음은 chō-hikotsukin이다.


2. 개요
Peroneus longus는 조류의 하퇴부 외측에서 기시하여 발의 내측면까지 길게 주행하는 근육으로, 발의 외반과 발목의 안정화에 관여한다. 이 근육은 착지 시 발의 회전 조절, 가지 위에서의 균형 유지, 도약 시 추진력 방향 보조, 비행 중 다리의 위치 정렬에 기여한다. 청호반새처럼 정지 비행 후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이 빈번한 종에서는 이 근육의 작용이 생존 전략의 핵심을 이룬다.


3.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 기시부: 비골(腓骨, fibula)의 근위부 외측면
• 정지부: 족근골(tarsals) 또는 중족골(metatarsals)의 내측면, 특히 제1중족골과 내측쐐기골(medial cuneiform)
• 근섬유 구성: 지근(slow-twitch fiber)과 속근(fast-twitch fiber)이 혼합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순간적 반응성 모두에 적합

• 건 구조: 발바닥을 가로질러 내측까지 주행하는 긴 건을 통해 발의 회전과 안정성에 기여


4. 기능 및 생리적 역할
• 발의 외반: 발을 바깥쪽으로 기울여 균형 유지
• 발목 안정화: 외측에서 발목을 지지하여 착지 시 흔들림 방지
• 도약 방향 보조: 추진력의 방향을 외측에서 조절
• 비행 중 정렬: 다리와 발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
• 가지 위 착지 보조: 발의 회전과 위치 조절을 통해 안정된 정지 자세 유지


5.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빠르게 착지하거나 가지 위에 정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Peroneus longus는 이러한 동작 중 발의 외측에서 회전과 위치를 정밀하게 조절하고, 착지 시에는 발목의 흔들림을 방지하며 균형을 유지한다. 또한 이 근육은 비행 중 다리와 발의 위치를 공기역학적으로 정렬하여 비행 안정성을 높이고, 체온 조절 및 성적 과시 행동에서도 발의 외측 형태를 강조하는 데 관여한다.
진화적으로 Peroneus longus는 조류의 발목과 발의 외측 안정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외반 기능을 넘어 발의 회전성과 정렬성을 외측에서 조율하는 생체역학적 스태빌라이저로 기능한다.

 

5-16  Flexor perforans et perforatus II, III  (穿孔·穿通족지굴근 제2·제3, 穿孔穿通趾屈筋)

 

Flexor perforans et perforatus II, III는 조류의 제2·제3족지(발가락)를 굽히는 깊은 屈筋 복합체로, 가지를 움켜쥐는 힘을 제공하며 착지 안정성과 정적 균형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에서는 가지에 매달리거나 착지할 때 발가락을 강하게 굽혀 고정하는 데 관여하며, 수직 낙하 후 정지 자세를 유지하는 생체역학적 고정 장치로 기능한다.

 

1. 명칭 확인 및 어원
• Flexor perforans et perforatus는 
  라틴어 flexor(굽히는 자) + perforans(관통하는) + perforatus(뚫린)에서 유래하며,
  두 근육이 서로를 관통하거나 감싸는 구조를 뜻한다.

• II, III는 각각 제2족지(두 번째 발가락), 제3족지(세 번째 발가락)를 의미한다.
• 한글 명칭은 穿孔·穿通족지굴근 제2·제3 또는 제2·제3족지 관통굴근이라 하며, 

일본어 명칭은 第2趾穿孔鞘状屈筋、第3趾穿孔鞘状屈筋이다.


2. 해부학적 구조 및 특징
• Flexor perforatus는 표층에 위치하며, 건이 관통된 상태로 중간 지절에 정지한다.
• Flexor perforans는 심층에 위치하며, 표층 근육의 건을 관통하여 말단 지절까지 이어진다.
• 이 구조는 인간의 손가락 굽힘근(Flexor digitorum superficialis/profundus)과 유사하며,
  힘줄이 서로를 관통하는 이중 구조를 통해 정밀한 굽힘과 강한 고정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 근섬유는 속근과 지근이 혼합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순간적 수축 모두에 적합하다.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 족지 굴곡: 제2·제3족지를 강하게 굽혀 가지를 움켜쥐는 힘을 제공
• 착지 안정화: 가지 위에 앉을 때 발가락을 고정하여 정적 균형 유지
• 도약 준비: 발가락을 굽혀 지면을 단단히 잡고 추진력 생성
• 비행 중 정렬: 발가락을 접어 공기저항을 줄이고 자세를 안정화
• 매달림 유지: 청호반새처럼 가지 아래에 거꾸로 매달리는 행동에 필수적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후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가지 위에 착지하거나 매달리는 행동을 반복한다.
Flexor perforans et perforatus II, III는 이러한 동작 중 발가락을 강하게 굽혀 가지를 움켜쥐고, 착지 후 정지 자세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이중 건 구조는 강한 고정력과 정밀한 조절력을 동시에 제공하며, 이는 청호반새의 생태적 특성—가지 아래에서의 매달림, 수직 낙하 후 정지—에 최적화된 진화적 적응이다.
이 근육 복합체는 단순한 굴곡 기능을 넘어 발가락의 생체역학적 고정 장치로 기능하며, 조류의 고정력 기반 착지 전략을 대표한다.

 

 

5-17  Flexor digitorum longus (장지굴근, 長趾屈筋) 

 

Flexor digitorum longus는 조류의 하퇴부 후면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깊은 굴곡근으로, 모든 족지(발가락)의 굴곡에 관여하며, 가지를 움켜쥐는 힘과 착지 안정성, 정적 균형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에서는 가지 위에서의 고정력 유지, 먹이 포획 후 착지 안정화, 비행 중 발가락의 공기역학적 정렬에 기여하며, 발가락 전체를 조율하는 생체역학적 그립 엔진으로 기능한다.


1. 명칭 확인 및 어원
• Flexor digitorum longus는 
  라틴어 flexor(굽히는 자) + digitus(손가락 또는 발가락) + longus(긴)에서 유래하여, ‘긴 발가락 굴곡근’을 뜻한다.

• 한글 명칭은 장지굴근(長趾屈筋)이며, ‘장(長)’은 길다, ‘지(趾)’는 발가락, ‘굴근(屈筋)’은 굽히는 근육을 의미한다.
• 일본어 명칭은 長趾屈筋(ちょうしくっきん, 초우시쿳킨)이며, 발음은 chōshi-kukkin이다.


2.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 기시부: 경골(tibia) 또는 비골(fibula)의 후면 근위부
• 정지부: 제1~4족지의 말단 지절(distal phalanges)
• 건 구조: 발목을 지나면서 여러 개의 건으로 갈라져 각 발가락에 분포
• 근섬유 구성: 지근(slow-twitch fiber)과 속근(fast-twitch fiber)이 혼합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순간적 수축 모두에 적합

• 보조 구조: 종종 Flexor hallucis longus(장무지굴근)와 협응하여 작용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 족지 굴곡: 모든 발가락을 아래로 굽혀 가지를 움켜쥐는 힘을 제공
• 착지 안정화: 발가락을 굽혀 가지나 지면을 단단히 고정
• 도약 준비: 발가락을 굽혀 지면을 밀어내는 추진력 생성
• 비행 중 정렬: 발가락을 접어 공기저항을 줄이고 자세를 안정화
• 매달림 유지: 가지 아래에 매달릴 때 발가락을 고정하는 데 필수적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가지 위에 착지하거나 매달리는 행동을 반복한다.
Flexor digitorum longus는 이러한 동작 중 모든 발가락을 굽혀 가지를 강하게 움켜쥐고, 착지 후 정지 자세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이 근육은 도약 시 발가락을 굽혀 지면을 밀어내는 추진력을 생성하고, 비행 중에는 발가락을 접어 공기역학적 정렬을 유지한다.
진화적으로 Flexor digitorum longus는 조류의 발가락 전체를 조율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굴곡 기능을 넘어 발 전체의 고정력과 추진력을 통합하는 생체역학적 그립 엔진으로 기능한다.

 

 

5-18  Flexor hallucis (무지굴근, 母趾屈筋)

 

Flexor hallucis는 조류의 제1족지(무지, 엄지발가락)를 굽히는 깊은 굴곡근으로, 가지를 움켜쥐는 힘과 착지 안정성, 정적 균형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청호반새에서는 가지 위에서의 고정력 유지, 먹이 포획 후 착지 안정화, 비행 중 발가락의 공기역학적 정렬에 기여하며, 무지를 중심으로 한 생체역학적 고정 축으로 기능한다.


1. 명칭 확인 및 유래와 어원
• Flexor hallucis는 라틴어 flexor(굽히는 자) + hallux(엄지발가락, 무지)에서 유래하여, ‘무지를 굽히는 근육’을 뜻한다.
• 한글 명칭은 무지굴근(母趾屈筋)이며, ‘무지(母趾)’는 제1족지, ‘굴근(屈筋)’은 굽히는 근육을 의미한다.
• 일본어 명칭은 母趾屈筋(ぼしくっきん, 보시쿳킨)이며, 발음은 boshi-kukkin이다.


2.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 기시부: 경골(tibia) 또는 비골(fibula)의 후면 근위부
• 정지부: 제1족지의 말단 지절(distal phalanx)
• 건 구조: 발목을 지나면서 길게 주행하여 무지에 단독으로 정지
• 근섬유 구성: 지근(slow-twitch fiber)이 우세하며,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정적 안정성에 적합
• 보조 구조: 종종 Flexor digitorum longus와 협응하여 작용하며, 무지의 독립적 움직임을 조율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 무지 굴곡: 제1족지를 아래로 굽혀 가지를 움켜쥐는 힘을 제공
• 착지 안정화: 무지를 굽혀 가지나 지면을 단단히 고정
• 도약 준비: 무지를 굽혀 지면을 밀어내는 추진력 생성
• 비행 중 정렬: 무지를 접어 공기저항을 줄이고 자세를 안정화
• 매달림 유지: 가지 아래에 매달릴 때 무지를 고정하는 데 필수적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가지 위에 착지하거나 매달리는 행동을 반복한다.
Flexor hallucis는 이러한 동작 중 무지를 굽혀 가지를 강하게 움켜쥐고, 착지 후 정지 자세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이 근육은 도약 시 무지를 굽혀 지면을 밀어내는 추진력을 생성하고, 비행 중에는 무지를 접어 공기역학적 정렬을 유지한다.
진화적으로 Flexor hallucis는 조류의 무지 운동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굴곡 기능을 넘어 무지를 중심으로 한 고정력과 추진력의 생체역학적 축으로 기능한다.

 

 

5-19 Extensor hallucis (무지신근, 母趾伸筋)  

 

Extensor hallucis는 조류의 제1족지(무지, 엄지발가락)를 펴는 얕은 신전근으로, 발가락의 배측신전(dorsiflexion)과 정적 균형 유지, 비행 중 공기역학적 정렬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가지 위에서의 섬세한 착지, 먹이 포획 후 발가락 위치 조절, 비행 중 다리의 정렬에 기여하며, 무지의 위치를 조율하는 생체역학적 정렬 장치로 기능한다.


1. 명칭 확인 및 어원
• Extensor hallucis는 라틴어 extensor(펴는 자) + hallux(엄지발가락, 무지)에서 유래하여, ‘무지를 펴는 근육’을 뜻한다.
• 한글 명칭은 무지신근(母趾伸筋)이며, ‘무지(母趾)’는 제1족지, ‘신근(伸筋)’은 펴는 근육을 의미한다.
• 일본어 명칭은 母趾伸筋(ぼししんきん, 보시신킨)이며, 발음은 boshi-shinkin이다.


2.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 기시부: 경골(tibia) 또는 비골(fibula)의 전면 근위부
• 정지부: 제1족지의 말단 지절(distal phalanx)
• 건 구조: 발목을 지나 무지에 단독으로 정지하며, 종종 Extensor digitorum longus와 협응
• 근섬유 구성: 지근(slow-twitch fiber)이 우세하며,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정적 안정성에 적합
• 신경 지배: 비골신경(peroneal nerve) 또는 그 분지에 의해 지배됨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 무지 신전: 제1족지를 위로 들어올려 펴는 동작 수행
• 착지 조절: 발가락을 펴서 가지 위에 부드럽게 닿도록 조절
• 비행 중 정렬: 무지를 접거나 펴서 공기역학적 자세 유지
• 균형 유지: 가지 위에서의 미세한 위치 조절을 통해 정적 균형 확보
• 도약 준비: 발가락을 펴서 지면에서의 반발력 조절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가지 위에 착지하거나 매달리는 행동을 반복한다.
Extensor hallucis는 이러한 동작 중 무지를 펴서 착지 각도를 조절하고, 가지 위에서의 미세한 위치 조절을 통해 균형을 유지한다. 또한 비행 중에는 무지를 접거나 펴서 공기역학적 정렬을 유지하며, 체온 조절 및 성적 과시 행동에서도 무지의 형태를 강조하는 데 관여한다.
진화적으로 Extensor hallucis는 조류의 무지 운동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신전 기능을 넘어 무지의 위치와 균형을 조율하는 생체역학적 정렬 장치로 기능한다.

 

 

5-20 Extensor digitorum longus (장지신근, 長趾伸筋) 

 

Extensor digitorum longus는 조류의 하퇴부 전면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주요 신전근으로, 제2~4족지의 배측신전(dorsiflexion)을 담당하며, 착지 시 발가락 위치 조절, 비행 중 공기역학적 정렬, 가지 위에서의 섬세한 균형 유지에 관여한다. 청호반새에서는 발가락을 펴서 착지 각도를 조절하고, 가지 위에서의 정적 자세를 유지하며, 발가락의 위치를 정렬하는 생체역학적 조율 장치로 기능한다.


1. 명칭 확인 및 어원
• Extensor digitorum longus는 
  라틴어 extensor(펴는 자) + digitus(발가락) + longus(긴)에서 유래하여, ‘긴 발가락 신전근’을 뜻한다.

• 한글 명칭은 장지신근(長趾伸筋)이며, ‘장(長)’은 길다, ‘지(趾)’는 발가락, ‘신근(伸筋)’은 펴는 근육을 의미한다.
• 일본어 명칭은 長趾伸筋(ちょうししんきん, 초우시신킨)이며, 발음은 chōshi-shinkin이다.


2.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 기시부: 경골(tibia) 또는 비골(fibula)의 전면 근위부
• 정지부: 제2~4족지의 말단 지절(distal phalanges)
• 건 구조: 발목을 지나면서 여러 개의 건으로 갈라져 각 발가락에 분포
• 근섬유 구성: 지근(slow-twitch fiber)이 우세하며, 지속적인 긴장 유지와 정적 안정성에 적합
• 보조 구조: 종종 Extensor hallucis와 협응하여 무지와 족지 전체의 신전 운동을 조율


3. 기능 및 생리적 역할
• 족지 신전: 제2~4족지를 위로 들어올려 펴는 동작 수행
• 착지 조절: 발가락을 펴서 가지 위에 부드럽게 닿도록 조절
• 비행 중 정렬: 발가락을 접거나 펴서 공기역학적 자세 유지
• 균형 유지: 가지 위에서의 미세한 위치 조절을 통해 정적 균형 확보
• 도약 준비: 발가락을 펴서 지면에서의 반발력 조절


4.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및 진화적 의미
청호반새는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하여 먹이를 포획한 뒤, 가지 위에 착지하거나 매달리는 행동을 반복한다.
Extensor digitorum longus는 이러한 동작 중 발가락을 펴서 착지 각도를 조절하고, 가지 위에서의 미세한 위치 조절을 통해 균형을 유지한다. 또한 비행 중에는 발가락을 접거나 펴서 공기역학적 정렬을 유지하며, 체온 조절 및 성적 과시 행동에서도 발가락의 형태를 강조하는 데 관여한다.
진화적으로 Extensor digitorum longus는 조류의 발가락 전체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방향으로 특화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신전 기능을 넘어 발가락의 위치와 균형을 조율하는 생체역학적 정렬 장치로 기능한다.

 

 

 

 

 

견갑대 및 꼬리 근육들

 

NO Name 근육명 기시부 정지부 작용
6-1 Levator coccygis 미골올림근
(尾骨擧筋)
미골(Sacrum) 근위 미추 꼬리 올림
6-2 Levator caudae 꼬리올림근
(尾擧筋)
미골(Sacrum) 원위 미추 꼬리 올림
6-3 Depressor caudae 꼬리내림근
(尾下筋)
미골(Sacrum) 원위 미추 꼬리 내림
6-4 Lateralis caudae 꼬리외측근
(尾部外側筋)
근위 미추 원위 미추 꼬리 측방 이동
6-5 Caudofemoralis
(piriformes)
꼬리넙다리근
(尾大腿筋)
미추 넙다리(Femur) 뒷다리 후퇴, 꼬리 이동
6-6 Intertransversarii
caudae
꼬리횡돌기근
(尾橫突筋)
미추 횡돌기 인접
미추 횡돌기
꼬리 횡방향 미세 조정, 꼬리 안정화

 

 

 

6-1 Levator coccygis (미골올림근, 尾骨擧筋)

 

1. 개요
Levator coccygis (미골올림근, 尾骨擧筋)는 조류 꼬리 근육군에서 꼬리 기저부 근처에 위치하며, 꼬리를 들어 올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꼬리 움직임 조절과 균형 유지, 비행 및 착지 시 자세 안정에 관여한다.


2. 명칭 확인 및 어원
• 한글명칭: 미골올림근
• 한자표기: 尾骨擧筋
• 영문명칭: Levator coccygis
• 일본어: 尾骨挙筋 (びこつきょきん, Bikotsukyokin)
• 어원: 라틴어 ‘levator’는 올리는 사람, ‘coccygis’는 꼬리를 의미. 꼬리를 들어 올리는 기능에서 유래


3. 해부학적 위치 및 특징
• 기시부(Origin): 미골(Sacrum)
• 정지부(Insertion): 근위 꼬리 척추(Proximal caudal vertebrae)
• 특징: 꼬리 기저부에서 근위 척추를 따라 주행하며, 꼬리 올림 시 작용하는 작은 띠 모양 근육. 
           다른 꼬리 근육과 연계하여 꼬리 움직임을 미세 조정


4. 기능적 역할(동작)
• 꼬리 올림(Elevation of tail)
• 균형 유지 및 비행 착지 시 꼬리 안정화
• 꼬리 위치 조절을 통한 체중 분산


5. 청호반새에서의 관련성 및 특유성
청호반새(Halcyon pileata)에서는 나무 가지 위 착지, 사냥 후 자세 안정, 비행 시 꼬리 방향 조절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가지에 착지할 때 꼬리를 올려 균형을 맞추는 데 핵심적이며, 꼬리 기저부 근육의 민첩성이 높아, 섬세한 움직임 조절에 특화됨

 

 

6-2 Levator caudae (꼬리올림근, 尾擧筋)

 

1. 개요
Levator caudae(꼬리올림근, 尾擧筋)는 꼬리 근육군에서 꼬리 중간~원위 척추 부위에 위치하며, 꼬리를 들어 올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꼬리 움직임과 균형 유지, 비행 시 방향 조절에 관여한다.


2. 명칭 확인 및 어원(유래)
• 한글명칭: 꼬리올림근
• 한자표기: 尾擧筋
• 영문명칭: Levator caudae
• 일본어: 尾挙筋 (びきょきん, Bikyokin)
• 어원: 라틴어 ‘levator’는 들어 올리는, ‘caudae’는 꼬리를 의미. 꼬리를 올리는 기능에서 유래


3. 해부학적 위치 및 특징
• 기시부(Origin): 미골(Sacrum)
• 정지부(Insertion): 원위 꼬리 척추(Distal caudal vertebrae)
• 특징: 꼬리 근육군 중 상대적으로 원위쪽에 위치하며, 꼬리 올림에 관여하는 작은 근육. 
          Levator coccygis와 협동하여 꼬리를 안정적으로 들어 올림.

4. 기능적 역할(동작)
• 꼬리 올림(Elevation of tail)
• 꼬리 위치 조절을 통한 균형 유지
• 비행 및 착지 시 꼬리 방향 조절 지원

5. 청호반새에서의 관련성 및 특유성
청호반새(Halcyon pileata)에서는 꼬리 원위부의 움직임이 세밀하게 조절되어, 가지 위에서의 착지, 점프, 사냥 후 자세 전환 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꼬리 중간~원위 척추를 들어 올려 체중 중심을 조정하며, 민첩한 비행과 정교한 착지 능력과 밀접하게 관련됨.

 

 

6-3 Depressor caudae (꼬리내림근, 尾下筋)

 

1. 개요
Depressor caudae(꼬리내림근, 尾下筋)는 꼬리 근육군에서 꼬리 척추의 원위부에 위치하며, 꼬리를 아래로 내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꼬리 위치 조절과 균형 유지, 비행 및 착지 시 꼬리 움직임 조정에 기여한다.


2. 명칭 확인 및 어원(유래)
• 한글명칭: 꼬리내림근
• 한자표기: 尾下筋
• 영문명칭: Depressor caudae
• 일본어: 尾下筋 (びかきん, Bikakin)
• 어원: 라틴어 ‘depressor’는 내리는 것, ‘caudae’는 꼬리를 의미. 꼬리를 내리는 기능에서 유래

 

3. 해부학적 위치 및 특징
• 기시부(Origin): 미골(Sacrum)
• 정지부(Insertion): 원위 꼬리 척추(Distal caudal vertebrae)
• 특징: 꼬리 근육군 중 원위부에 위치하며, 꼬리를 아래로 내릴 때 작용하는 띠 모양 근육. 
           Levator caudae 등 꼬리 올림근과 협동하여 꼬리의 세밀한 위치 조절

4. 기능적 역할(동작)
• 꼬리 내림(Depression of tail)
• 꼬리 위치 조절 및 균형 유지
• 비행 착지 시 꼬리 안정화


5. 청호반새에서의 관련성 및 특유성
청호반새(Halcyon pileata)에서는 꼬리 내림을 통해 착지 시 체중 중심을 낮추고, 가지 위에서 균형을 잡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 특히, 날개와 꼬리를 연계한 미세한 자세 조정 시 Depressor caudae의 작용이 두드러지며, 빠른 착지와 안정적인 자세 확보에 필수적이다. 

 

 

6-4 Lateralis caudae (꼬리외측근, 尾外側筋)

 

1. 개요
Lateralis caudae (꼬리외측근, 尾外側筋)는 꼬리 근육군에서 꼬리 측면을 따라 위치하며, 꼬리를 좌우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비행 및 착지 시 방향 조절과 균형 유지에 중요한 근육이다.


2. 명칭 확인 및 어원(유래)
• 한글명칭: 꼬리외측근
• 한자표기: 尾外側筋
• 영문명칭: Lateralis caudae
• 일본어: 尾外側筋 (びがいそくきん, Bigaisokukin)
• 어원: 라틴어 ‘lateralis’는 측면, ‘caudae’는 꼬리를 의미. 꼬리의 측방 이동 기능에서 유래


3. 해부학적 위치 및 특징
• 기시부(Origin): 근위 꼬리 척추(Proximal caudal vertebrae)
• 정지부(Insertion): 원위 꼬리 척추(Distal caudal vertebrae)
• 특징: 꼬리 근육군 중 측면을 따라 길게 주행하며, 꼬리의 좌우 이동 및 미세 조정을 담당. 
          Levator 및 Depressor caudae와 함께 작용하여 꼬리 위치와 방향을 정밀하게 조절


4. 기능적 역할(동작)
• 꼬리 측방 이동(Lateral movement of tail)
• 꼬리 방향 조절 및 균형 유지
• 비행과 착지 시 안정화 및 체중 분산 지원


5. 청호반새에서의 관련성 및 특유성
청호반새(Halcyon pileata)에서는 가지 위에서 체중을 이동시키거나, 착지 방향을 미세하게 조절할 때 꼬리 외측 근육의 역할이 두드러진다. 특히, 가지 위에서의 균형 유지, 빠른 회전 및 방향 전환 시 Lateralis caudae가 꼬리의 미세 조절을 수행하며 민첩한 움직임과 안정성에 기여한다. 

 

 

6-5 Caudofemoralis (piriformes, 꼬리넙다리근, 尾大腿筋)

 

1. 개요
Caudofemoralis / Piriformes (꼬리넙다리근, 尾大腿筋)는 꼬리 근육군과 후지 근육군을 연결하는 근육으로, 꼬리 척추에서 넙다리로 이어진다. 뒷다리 후퇴와 꼬리 움직임 조절에 관여하며, 비행 착지, 점프, 이동 시 동작 안정성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2. 명칭 확인 및 어원(유래)
• 한글명칭: 꼬리넙다리근
• 한자표기: 尾大腿筋
• 영문명칭: Caudofemoralis / Piriformes
• 일본어: 尾大腿筋 (びだいたいきん, Bidaitaikin)
• 어원: 라틴어 ‘cauda’는 꼬리, ‘femoralis’는 넙다리를 의미. 꼬리에서 넙다리로 이어지는 근육 구조에서 유래


3. 해부학적 위치 및 특징
• 기시부(Origin): 꼬리 척추(Caudal vertebrae)
• 정지부(Insertion): 넙다리(Femur)
• 특징: 꼬리 근육과 후지 근육을 연결하는 길고 두꺼운 근육으로, 넙다리 후퇴 및 꼬리 위치 조절에 관여. 
          꼬리 근육군과 협동하여 비행 착지, 점프, 체중 이동 시 강력한 동작 수행.


4. 기능적 역할(동작)
• 뒷다리 후퇴(Retracts hindlimb)
• 꼬리 이동(Movement of tail)
• 점프, 착지 및 빠른 체중 이동 시 후지 안정화


5. 청호반새에서의 관련성 및 특유성
청호반새(Halcyon pileata)에서는 가지 위 착지와 점프, 빠른 이동 시 Caudofemoralis가 넙다리와 꼬리 움직임을 동시에 조절하여 체중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특히, 꼬리와 넙다리의 연계 동작이 민첩성과 착지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
• 다른 조류에 비해 꼬리와 후지의 협응 능력이 강조되어, 빠른 점프와 이동 능력에 특화되었다. 

 

 

6-6 Intertransversarii caudae (꼬리횡돌기근, 尾橫突筋)

 

1. 개요
Intertransversarii caudae (꼬리횡돌기근, 尾橫突筋)는 꼬리 척추의 인접한 횡돌기 사이를 연결하는 작은 근육군으로, 꼬리의 미세한 측방 움직임과 안정성 조절에 관여한다.


2. 명칭 확인 및 어원(유래)
• 한글명칭: 꼬리횡돌기근
• 한자표기: 尾橫突筋
• 영문명칭: Intertransversarii caudae
• 일본어: 尾横突筋 (びおうとつきん, Biōtotsukin)
• 어원: 라틴어 ‘inter’는 ~사이, ‘transversarii’는 횡돌기 관련, ‘caudae’는 꼬리를 의미. 
          꼬리 척추 횡돌기 사이를 연결하는 구조에서 유래


3. 해부학적 위치 및 특징
• 기시부(Origin): 꼬리 척추의 횡돌기(Proximal and distal transverse processes of caudal vertebrae)
• 정지부(Insertion): 인접 꼬리 척추의 횡돌기
• 특징: 작은 띠 모양 근육으로 꼬리 횡방향 움직임을 조절하며, 
          Levator와 Depressor caudae 근육과 협동하여 꼬리 안정성을 강화

4. 기능적 역할(동작)
• 꼬리 횡방향 이동 조절(Lateral fine-tuning of tail)
• 꼬리 균형 및 미세 안정화
• 비행 착지 시 꼬리 자세 미세 조정

5. 청호반새에서의 관련성 및 특유성
청호반새(Halcyon pileata)에서는 나무 가지 위에서 균형 유지와 꼬리 방향 미세 조절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 작은 꼬리 횡방향 움직임을 통해 빠른 체중 이동과 민첩한 자세 조정 가능
• 꼬리 전체 안정성을 보조하는 역할로, 큰 근육군과 함께 협동

 

 

6-7 Interspinales caudae (꼬리극돌기근, 尾棘突筋)

 

1. 개요
Interspinales caudae (꼬리극돌기근, 尾棘突筋)는 꼬리 척추 인접 극돌기 사이를 연결하는 작은 근육군으로, 꼬리 척추를 세우고 안정시키는 기능을 수행한다.

2. 명칭 확인 및 어원(유래)
• 한글명칭: 꼬리극돌기근
• 한자표기: 尾棘突筋
• 영문명칭: Interspinales caudae
• 일본어: 尾棘突筋 (びきょくとつきん, Bikyokutotsukin)
• 어원: 라틴어 ‘inter’는 ~사이, ‘spinales’는 극돌기 관련, ‘caudae’는 꼬리를 의미. 
          꼬리 척추 극돌기 사이 근육에서 유래


3. 해부학적 위치 및 특징
• 기시부(Origin): 꼬리 척추의 극돌기(Proximal and distal spinous processes of caudal vertebrae)
• 정지부(Insertion): 인접 꼬리 척추의 극돌기
• 특징: 꼬리 척추 사이에 짧게 위치한 작은 근육으로, 꼬리 척추를 세우고 미세 안정화에 기여.

4. 기능적 역할(동작)
• 꼬리 척추 세움(Erection of caudal vertebrae)
• 꼬리 안정화 및 자세 조정
• 비행 착지와 점프 시 꼬리 척추 각도 미세 조절


5. 청호반새에서의 관련성 및 특유성
청호반새(Halcyon pileata)에서는 꼬리 척추의 세밀한 움직임과 안정화에 관여하여,
• 가지 위에서 균형을 잡고 빠른 체중 이동 시 미세 자세 조정 가능
• Levator, Depressor caudae와 협력하여 꼬리 전체 동작의 정밀도를 높임

 

 

 

 

 

 

7-1. Tongue Muscles (설근, 舌筋)

 

조류의 혀 근육(Tongue Muscles)은 대부분 퇴화되었거나 제한적으로 발달되어 있으며, 청호반새에서는 먹이 포획과 조작, 비행 중 균형 유지에 보조적으로 관여합니다. 주요 구조는 설골(hyoid apparatus)과 연관된 외설근 (extrinsic muscles) 중심으로 구성된다.

 

🧠 설근 개요
조류의 혀는 포유류에 비해 근육 발달이 제한적이며, 대부분의 운동은 설골(hyoid bone)과 연결된 외설근 (extrinsic muscles)에 의해 수행된다. 청호반새처럼 곤충을 포획하는 종에서는 혀의 돌출과 회수가 빠르게 이루어져야 하므로, 혀 자체의 근육보다는 설골 복합체의 탄성 구조와 근육 연결부가 핵심 역할을 한다.


🧩 주요 혀 관련 근육 구조

근육명 기능 청호반새에서의 역할
M. hyoglossus 혀를 뒤로 당김 먹이 포획 후 혀 회수
M. styloglossus 혀를 위·뒤로 당김 비행 중 혀 위치 안정화
M. enioglossus 혀를 앞으로 돌출 먹이 접근 시 혀 돌출 보조
M. ceratoglossus 혀의 측면 조절 먹이 조작 시 미세 위치 조절
M. branchiomandibularis 설골과 하악 연결 혀와 부리의 협응 운동

 

참고: 대부분의 조류는 내설근(intrinsic muscles)이 거의 없거나 퇴화되어 있으며, 혀의 형태 변화는 근육보다는 연골과 섬유조직의 탄성에 의존한다.

🦜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 먹이 포획: 혀를 빠르게 돌출하여 곤충을 포획하고, 즉시 회수하는 운동이 필요함.
• 비행 중 안정화: 비행 중 혀가 부리 안에서 안정적으로 위치해야 하며, 설골과 연결된 근육이 이를 조절.
• 정적 균형 보조: 가지 위에서 먹이를 조작할 때 혀의 미세한 움직임이 부리와 협응하여 균형 유지에 기여.
• 진화적 적응: 청호반새는 혀의 근육보다는 설골 복합체의 탄성과 위치 조절 능력에 의존하여
   빠른 먹이 포획과 안정된 비행을 수행함.

 

 

7-2 Extraocular Muscles (안구외근, 眼球外筋)

 

🧠 안구외근 개요
Extraocular Muscles는 안구 바깥쪽에서 기시하여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군으로, 시선 조절, 초점 이동, 공간 인식에 관여한다. 조류는 포유류보다 더 많은 안구외근을 가지며, 특히 정밀한 시선 고정과 빠른 시야 전환이 가능한 구조로 발달되어 있다.


🧩 주요 안구외근 목록

근육명 기능 청호반새에서의 역할
M. rectus superior 안구를 위로 움직임 상방 시야 확보, 가지 위 공간 인식
M. rectus inferior 안구를 아래로 움직임 낙하 중 먹이 위치 추적
M. rectus medialis 안구를 안쪽으로 움직임 양안 시선 수렴, 거리 조절
M. rectus lateralis 안구를 바깥쪽으로 움직임 측면 시야 확보, 포식자 감지
M. obliquus superior 안구 회전 및 하방 내측 이동 비행 중 시야 안정화
M. obliquus inferior 안구 회전 및 상방 외측 이동 공간 내 시선 조절 보조

 

참고: 조류는 안구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 대신, 머리 전체를 회전시켜 시야를 확보하는 경향이 있으나, 청호반새처럼 빠른 시선 전환이 필요한 종에서는 안구외근의 정밀한 조절이 중요하다.


🦜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 먹이 포획: 정지 비행 중 수직 낙하 시, 빠르게 시선을 아래로 이동시켜 먹이를 정확히 조준
• 비행 중 공간 인식: 가지 사이를 통과하거나 착지할 때, 상·하·측면 시야를 빠르게 조절
• 양안 협응: 양쪽 눈의 시선을 수렴시켜 거리와 깊이 인식을 정밀하게 수행
• 정적 시선 고정: 가지 위에서 먹이를 조작할 때, 시선을 안정적으로 고정

 

 

6-3. Intraocular Muscles (안구내근, 眼球内筋)

 

🧠 안구내근 개요
Intraocular Muscles는 안구 내부에서 수정체 조절, 동공 크기 변화, 초점 조절에 관여하는 근육군으로, 조류의 시각 정밀도와 광량 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 주요 안구내근 목록

근육명 기능 특징
M. ciliaris 수정체 두께 조절 거리별 초점 조절, 먹이 추적 시 선명도 확보
M. sphincter pupillae 동공 수축 밝은 환경에서 광량 조절
M. dilator pupillae 동공 확장 어두운 환경에서 시야 확보

 

참고: 조류는 포유류보다 수정체 조절 속도가 빠르고, 동공 반응이 민첩하여 비행 중 빠르게 변화하는 시각 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


🦜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 거리 초점 조절: 정지 비행 중 먹이와의 거리 변화에 따라 수정체를 빠르게 조절
• 광량 반응: 숲속의 명암 변화에 따라 동공을 수축·확장하여 시야 확보
• 시각 선명도 유지: 빠른 비행 중에도 초점이 흐려지지 않도록 수정체를 지속적으로 조절

 

 

6-4 Palpebral Muscles (안검근, 眼瞼筋)

 

🧠 안검근 개요
Palpebral Muscles는 눈꺼풀의 개폐와 위치 조절에 관여하는 근육군으로, 눈 보호, 습윤 유지, 시각 차단 및 재개에 관여한다. 조류는 상·하안검 외에도 제3안검(nictitating membrane)을 가지며, 이를 움직이는 특수 근육이 존재한다.


🧩 주요 안검근 목록

근육명 기능 특징
M. levator palpebrae
superioris
상안검을 들어올림 시야 확보, 먹이 추적 시 눈 개방
M. depressor palpebrae
inferioris
하안검을 내림 눈꺼풀 위치 조절, 눈 보호
M. quadratus membranae
nictitantis
제3안검(순막) 이동 비행 중 눈 보호, 먼지·물방울 차단

※ 참고: 제3안검은 조류의 눈을 보호하면서도 시야를 유지할 수 있는 구조로, 
                            수중 다이빙, 빠른 비행이나 낙하, 눈에 대한 위험 상황 시에 
                            순간적으로 눈을 덮는 역할을 한다.


🦜 청호반새에서의 특이성
• 비행 중 눈 보호: 수중 다이빙, 낙하하거나 가지 사이를 통과할 때, 잡은 먹이를 나뭇가지나 돌에
                          패대기 쳐서 기절시키거나 죽일 때, 또는 영역 다툼으로 다른 개체의 부리에 공격 당할 때,
                          제3안검을 빠르게 닫아 눈을 보호

• 먹이 포획 시 시야 확보: 눈꺼풀을 들어올려 시야를 넓히고, 먹이 위치를 정확히 파악
• 습윤 유지 및 먼지 제거: 숲속 먼지나 수분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며, 시각 선명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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