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이여 오라, 萬福도 오라》
- 12월의 문턱에서 드리는 기원문 -
12월, 음력 시월의 문턱에 서면
대설의 눈발이 세상을 덮고,
겨울은 깊은 숨을 고른다.
팥죽의 붉은 기운은
악귀를 물리치고,
새해의 빛을 불러낸다.
악귀야, 물럿거라!
잡귀야, 물러가라!
액운은 흩어져라!
평안은 머물러라!
긴 밤의 절기,
해가 가장 짧고,
어둠이 가장 길게 머무는 날.
간절히 기도한다.
대복을 내려 주소서,
행운이 깃들게 하소서,
건강을 지켜 주소서,
희망을 보게 하소서.
五福은 들어오라!
萬福은 들어오라!
大福도 함께 오라!
우리 삶에 머물러라!
12월은 끝이 아니다.
시월의 동지는,
새로운 시작을 품은 門이다.
끝은 시작이고,
어둠은 빛이고,
겨울은 봄이다.
봄은 다시 온다.

'Greetin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6 丙午年 띠별 신년운세 (14) | 2026.01.01 |
|---|---|
| 謹賀新年 2026 丙午年 (10) | 2026.01.01 |
| Thank you 2025, Welcome 2026 (12) | 2025.12.31 |
| [Bifluvius Resonans] 두 물이 만나는 자리에서 띄우는 화답 (12) | 2025.12.29 |
| ✨🎄 〈별빛 아래 오신 평화〉 🎄✨ (13) | 2025.1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