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81 🚂 철길 따라 흐르는 갯마을의 敍事詩 --> 옛 水仁線 狹軌列車와 父母님들께 바치는 獻辭 ※ 모든 그림들은 클릭하면 확대해 볼 수 있습니다. 序曲 : 762밀리미터, 가난했으나 뜨거웠던 동아줄 표준궤의 절반, 고작 762밀리미터의 좁디좁은 궤간(軌間)그것은 日帝가 박아 넣은 收奪의 서글픈 핏줄이었으나이 땅의 아부지와 어머니들은 그 차디찬 철길을 받아내어새 새끼들 키워내고 살림을 지키는 황금빛 동아줄로 꼬아내셨네. 통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으면 무릎과 무릎이 닿던 꼬마 기차,비린내와 갯내음이 客車 가득 출렁여도 누구 하나 찡그리지 않고서로의 체온으로 고단한 청춘을 데우던 그 정겨운 풍경 속으로이제, 西海岸 갯벌을 따라 흐르던 눈물과 환희의 정거장들을 불러내어 보네. 本曲 : 驛마다 피어나는 地名의 詩와 갯마을의 咆哮 1.. 2026.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