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1 《달을 향했던 시간, 달을 바라보는 밤》 ✨ 작가 노트밤하늘의 달은 변하지 않았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인간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아폴로의 발자국과 오늘의 달빛이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이 기록이 누군가의 다음 밤하늘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MJ). 우리는 언제 달을 보아도 늘 같은 무늬를 본다.토끼가 산다고 이야기하던 자리도, 바다처럼 어두운 그림자도 변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달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일까? 사실 달은 한순간도 멈추지 않는다.달은 스스로 돌고 있으며, 동시에 지구 주위를 천천히 공전하고 있다. 그런데 아주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달이 자기 몸을 한 바퀴 도는 시간과지구를 한 바퀴 도는 시간이 정확히 같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달의 같은 얼굴만을 보게 된다.마치 달이 이렇게 .. 2026. 3. 2. 이전 1 다음